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7/14(목)] 모나코 왕실 소년합창단 내한공연 당첨자 명단입니다
2016.07.04
조회 989

당첨자 명단 (5쌍)

박*주 / 010-6201-17**
함*완 / 010-2395-92**
김*형 / 010-2900-32**
유*철 / 010-5238-90**
유*현 / 010-2853-97**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中 한 글자와 전화번호 뒷자리 두 자리를 *표로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 갈 예정입니다)











티켓은 1인당 2 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 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 공연을 보고 오신 후, 공연에 대한 후기도 많이 남겨주세요.

















1. 일시 : 2016년 7월 14일 (목)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모나코 왕실 소년합창단 내한공연


유럽 귀족 아이들이 들려주는 고귀한 목소리 ?
신비로운 모나코 왕실, 베일을 벗다!



모나코 왕실이 전하는 공식 문화사절단
유럽 성가대의 수준 높은 종교음악에서 뮤지컬 사운드 트랙까지!

소년답지 않은 세련된 기교와 청아한 음색으로 ‘감미로운 선율을 빚어내는 천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나코 왕실 공식 합창단, 모나코 합창단이 3년 만에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한다. 세계에서 2번째로 작은 나라인 모나코에서 온 이들은 내한공연 때마다 유럽 성가대의 수준 높은 종교 음악의 뛰어난 예술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프랑스의 전통적인 음악과 세속음악을 관객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유럽 귀족의 고귀한 목소리로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지중해의 물빛과도 같은 사파이어의 찬란한 음색으로 세계 3대 소년합창단이라 칭송 받는 모나코 최고의 예술단체로서 전 세계에 모나코의 음악적, 문화적 광채를 전달하며 문화사절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이들은 이번 내한공연에서 더욱 더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레퍼토리와 천상의 소리를 통해 새로운, 맑은 감동을 들려 줄 것이다.
모나코 왕실 소년 합창단은 ‘노래하는 작은 천사’의 역할을 여러 소외 받은 장소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병원, 동유럽, 아프리카의 학교, 브라질의 ‘거리의 아이들’을 위한 공연 등 모나코의 작은 천사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해 나가고 있다. 오스트리아, 캐나다, 미국, 핀란드, 한국 등의 25개의 도시들을 방문, 콘서트를 가졌으며 1년에 40회 정도의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모나코 왕실 합창단 프로그램은 브람스, 베르디, 멘델스존 등의 작곡가들의 음악뿐 아니라 포레, 브리튼, 생상과 같은 작곡가들의 그레고리안 성가와프랑스의 전통적인 노래들도 포함하여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랑한다.







***모나코 왕실 소년합창단(Monaco boys choir)

1백년간 세상을 치유하던 천사의 목소리
모나코를 대표하는 최고의 예술단체

“단원들은 연주를 통해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발견하고, 넓은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 합창단이 추구하는 이상은 청중에게 감동을 주는 것입니다. 세상은 지금 혼미하고 불확실해요. 어린이들의 소리가 세상을 깨우게 되길 바랍니다.”
모나코 왕실 소년 합창단은 한 나라를 대표함과 동시에 모나코의 최고의 예술단체로 유지하기 위해 음악적 역량뿐만 아니라 인격적 소양, 두 가지 모두를 심사하는 엄격한 오디션 과정을 통해 단원을 선발한다. 보컬 능력은 물론이고 개인의 음악적 능력을 세부적으로 테스트 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것은 단원들의 교육에 있다. 각 단원들은 ‘왕실의 작은 대사’라는 타이틀에 맞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며 왕실의 이미지와 인상을 알리는 임무를 바르게 수행해야 한다.
20여명의 단원들은 9~15세의 소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콘서트 투어에는 10명의 청소년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데, 과거 모나코 왕실 소년 합창단의 단원이었던 이들은 모든 멤버들이 동일한 보컬 테크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들은 합창단의 발전과 유지를 위해 “합창단의 기본 골격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으로 짜여 있다. 모나코 성당의 전례에서는 오르간이나 피아노의 반주에 맞추어 노래를 하고 음악사와 작곡가들의 계보를 아는 것은 필수이며, 기본적으로 발성 연습과 작품 해석을 통해 모든 악보를 소화해 내야 한다.”고 말한다. 1900년대에 르네상스 성가를 비롯한 종교 음악을 부흥시키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 받았다. 이후 성당 합창단으로서 대부분 종교 음악을 다루기는 했지만, 대중들을 위한 세속 음악도 다양하게 노래하였으며 몬테-카를로 오페라가 디자인한 전통 의상을 입고 오페레타를 공연하기도 했고, 민속 음악도 연주하며 모나코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