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8/12(금)] 아벨 콰르텟 정기 연주회 당첨자 명단입니다.
2016.08.08
조회 443

당첨자 명단 (5쌍)

정*옥 / 010-3408-93**
노*자 / 010-4526-68**
양*숙 / 010-6808-66**
최*훈 / 010-3002-27**
양*연 / 010-5523-47**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中 한 글자와 전화번호 뒷자리 두 자리를 *표로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 갈 예정입니다)











티켓은 1인당 2 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 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 공연을 보고 오신 후, 공연에 대한 후기도 많이 남겨주세요.

















1. 일시 : 2016년 8월 12일 (금)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아벨 콰르텟 <아벨, 그 위대한 시작>





1. 메가급 신인이 온다! 월간 객석 선정 차세대 예술인, 금호 라이징스타 선정,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협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초청연주 등 이 모든 것이 첫 번째 정기연주회를 하기도 전에 이뤄진 전대미문의 신인 현악사중주단


2. 에버딩 국제 콩쿠르(2위),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2위),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우승). 5개월 안에 3개의 국제 콩쿠르에서 순위 입상한 진정한 콩쿠르 킬러


3. 노부스 콰르텟 이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음악계가 주목하는 우리 현악사중주단의 등장, 실내악의 중흥기를 이끌어 낼 우리 현악사중주단의 진정한 첫 데뷔무대


4. 이태리 카잘 마지오레 뮤직 페스티벌, 스위스 루가노 타치노 무지카, 프랑스 통 부아쟁 페스티벌, 루아르 뮤직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지속적인 초청연주








주목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이다. 지금, 가장 빛나는 그들 <아벨, 그 위대한 시작>

메가급 신인이 온다!
월간 객석이 선정한 차세대 예술인, 금호라이징스타 시리즈 데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인천시향 협연, 서울스프링 실내악축제 초청연주, 통영국제음악당 모차르트 위크 초청연주 등 이 화려한 커리어가 모두 한 신인 현악사중주단이 첫 번째 정기연주회를 하기도 전에 이뤄낸 성과라면 믿을 수 있을까. 단 5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1위,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 독일 아우구스트 에버딩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 수상 등으로 세계 무대를 놀라게 한 엄청난 신인이자 2016년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우승팀인 아벨 콰르텟의 첫 정기연주회가 드디어 8월 12일 금요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아벨 콰르텟은 그들의 이름을 달고 올려지는 이번 첫 번째 정기연주회에서 고전과 낭만 그리고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의 세 작품을 택해 그들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모차르트의 ‘현악사중주 제21번’을 통해 그들의 장기인 고전음악의 정연하고 단아한 절제미를 표현하고, 리게티의 ‘현악사중주 제1번’으로 현대음악의 가능성을 선보인다. 공연의 마지막은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슈만 특유의 따뜻하고 온화한 음색과 선율이 담겨있는 ‘현악사중주 2번'으로 그들이 가진 또 다른 매력을 펼쳐낼 것이다.

이제 결성 3년 차인 아벨 콰르텟이 짧은 시간 내에 이뤄낸 성과는 눈부시지만 지금까지의 결과물에 만족의 박수를 보내기엔 아직 이르다. 지금 이 순간도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고, 그래서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할지 무서운 팀이기 때문이다. 노부스 콰르텟 이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음악계가 주목하는 현악사중주단 아벨 콰르텟의 진정한 데뷔 무대에서 우리 실내악의 풍성한 중흥기가 도래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아벨 콰르텟 ABEL QUARTET

2015년 제9회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우승팀!

아벨 콰르텟은 바이올린 윤은솔, 이우일, 비올라 김세준, 첼로 조형준, 이상 우리나라 차세대 유망주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이다. 2013년 독일 유학 중 실내악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으로 뜻을 모아 아벨 콰르텟을 결성했으며 제1바이올린과 제2바이올린의 구분을 두지 않고 곡의 성격에 따라 수평적인 관계로 연주하고 있다.

2014년 독일 아우구스트 에버딩 국제 콩쿠르 2위를 시작으로 2015년 오스트리아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1위, 2015년 제11회 프랑스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와 청중상을 수상하며 5개월 사이에 무려 3개의 국제 저명 콩쿠르에서 순위 입상을 하는 놀라운 기록으로 우리 실내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4년 독일 타거 데어 카머무지크(Tage der Kammermusik) 페스티벌 연주실황은 바이에른 방송을 통해 라디오로 독일 전역에 중계되며 그들의 음악적 역량과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2015년에는 이태리 카잘 마지오레 뮤직 페스티벌과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리는 타치노 무지카에 상주 현악사중주단으로 초청받았다. 2016년에는 프랑스 통 부아쟁 페스티벌(Tons Voisons Festival) 초청연주, 루아르에서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 초청연주를 비롯해 유럽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015년 5월 통영국제음악재단 초청으로 ‘모차르트 위크 in 통영’에서 성공적인 연주를 선보였으며, 2016년 1월에는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시리즈’에서 현악사중주단으로는 최초로 공연했다. 오는 4월에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인천시향과 협연하며, 5월에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에 참여했다. 또한 2016년 월간 객석이 선정한 라이징스타로 선정되었으며, 제5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년 간의 활동을 후원 받게 됐다.

‘Abel’이라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생명력’, ‘숨’을 의미하듯 우리나라 실내악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팀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벨 콰르텟은 뮌헨국립음대에서 멤버 전원이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를 사사했으며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에서 하겐 콰르텟의 라이너 슈미트를 사사했다. (사진ⓒJino Park)





***Violin 윤은솔
음악가 집안에서 성장한 바이올리니스트 윤은솔은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며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입학했다. 2004년 부산음악콩쿠르 1위, 2006년 중앙음악콩쿠르 1위, 2008년 KBS한전음악콩쿠르 등의 국내 저명 콩쿠르들을 석권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08년 독일 앙리 마르토 콩쿠르에서 2개의 특별상 수상, 이탈리아 제19회 포스타치니 국제 콩쿠르 우승, 일본 이시가와 음악 아카데미 장학생선발로 국제무대에서도 입지를 드러내며 차세대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했다.
독일 쥐트베스트 도이치 필하모니,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인천시향, 부산시향, 중국 텐진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아벨 콰르텟의 멤버로서 실내악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김남윤, 크리스토프 포펜을 사사하였으며 뮌헨국립음대에서 마이스터 과정을 수학하고 있다.





***Violin 이우일
이우일은 2008년 중앙일보 콩쿠르 1위, 2011년 KBS신인음악 콩쿠르 1위를 석권하며 국내 무대에서 화려하게 이름을 알렸고 2007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3위에 입상하며 그의 음악적 재능을 입증했다. 예원학교 수석 졸업, 서울예고 수석 입학으로 예원, 예고를 빛낸 음악인상을 수상하며 어려서부터 차세대 음악가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를 17세에 예술영재로 조기졸업 했다.
이시카와 음악 아카데미, 샌프란시스코 국제 음악 페스티벌, 대관령 국제 음악제, 링컨 센터, 애버리 피셔홀, 포드 시어터 야외극장, 케네디 센터 등의 저명한 음악축제와 공연장에서 초청받아 연주했다. 이우일은 김남윤, 민유경 교수를 사사하고 뮌헨국립음대에서 크리스토프 포펜을 사사하고 있다.






***Viola 김세준
김세준은 예원학교를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입학, 예술사과정을 졸업 후 전문사과정 재학 중 도독했다. 대한민국 청소년 콩쿠르, 서울 바로크 합주단 콩쿠르 1위 수상 등 영재 아티스트로 일찍이 주목받았다. 이후 홍웨이 황의 가르침으로 비올라로 전향하며 새로운 음악적 재능을 드러냈다. 비올라 전향 직후, 제6회 GMMFS 대관령국제음악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음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2013년 폴란드 얀 라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우승, 2014년 힌데미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2015년 막스 로스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김세준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티베아 침머만을 사사 후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하트무트 로데를 사사로 최고연주자과정과 동시에 뮌헨 국립음대에서 실내악과정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폴커 야콥센을 사사하고 있다.







***Cello 조형준
첼리스트 조형준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클라이프 카나리우스를 사사하고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에서 디플롬과 마스터, 마이스터 과정(에밀 로브너 사사)을 마쳤다. 쥐트베스트 도이치 필하모니 콘스탄츠, 드레스덴 음악대학 관악오케스트라를 포함한 독일, 이탈리아, 영국, 스페인 등 다수의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서 연주했고 라트비아, 그리스, 이탈리아 등에서 열린 국제 첼로 콩쿠르 및 실내악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국제무대에서 먼저 음악적 재능을 발하고 있다. 현재는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예술대학에서 플로리안 키트를 사사하고 있다.















#프로그램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제21번 라장조, K. 575
W. A. Mozart String Quartet No. 21 D Major, K. 575


리게티 현악사중주 제1번 “야상적 변용”
G. Ligeti String Quartet No. 1 "Metamorphoses Nocturnes"



- INTERMISSION-



슈만 현악사중주 제2번 바장조, Op. 41
R. Schumann String Quartet F Major, Op. 41, No.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