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금)] 서울바로크합주단 창단50주년 기념 특별정기연주회Ⅱ 당첨자 명단입니다
2015.03.16
조회 580
당첨자 명단 (5쌍)
정*지 / 010-2757-58**
박*임 / 010-5090-89**
이*연 / 010-8877-89**
김*숙 / 010-5787-92**
김*영 / 010-2059-65**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中 한 글자와 전화번호 뒷자리 두자리를 *표로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 갈 예정입니다)
티켓은 1인당 2 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 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 공연을 보고 오신 후, 공연에 대한 후기도 많이 남겨주세요.
1. 일시 : 2015년 3월 20일 (금)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서울바로크합주단 Korean Chamber Orchestra
창단50주년 기념 <특별정기연주회Ⅱ>
2015년 국내 최초 민간 실내악단으로서 창단 5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바로크합주단(Korean Chamber Orchestra)이 두번째로 준비한 특별정기연주회!
***클래식계 차세대 스타에서 세계적인 라이징 스타로 우뚝 선
피아니스트 김태형의 영롱한 음색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의 품격 있는 선율이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와 어우러진다!
올해로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한국의 대표 민간오케스트라 서울바로크합주단-Korean Chamber Orchestra (음악감독 김 민)은 이 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태형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과 함께 50돌 두 번째 특별한 정기연주회를 열 예정이다.
서울바로크합주단은 1965년 창단된 우리나라 최고의 챔버 오케스트라이자 현재까지 해외초청 공연 117회를 돌파한 국내의 대표적인 민간오케스트라이다. 서울대학교 고 전봉초 교수에 의해 창단된 이후 국내에서 활동하다가 바이올리니스트 김 민을 음악감독으로 맞아들인 1979년부터 국내최초로 지휘자 없는 악장중심의 전문 실내악단으로 재편성되어 지금까지 국내외 541회가 넘는 연주회를 소화하며 한국 실내악단의 살아있는 산 증인이자 대표 실내악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2012년도에 러시아, 브라질에 한국 클래식 단체 최초로 초청되었으며 2013년에는 아시아의 문화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마카오 문화청의 초청으로 “제 27회 마카오 국제음악페스티벌”에서 2번의 공연을 하는 등 명실 공히 한국의 대표 글로벌 챔버 오케스트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서울바로크합주단 창단50주년 기념<특별정기연주회Ⅱ>에서는 서울바로크합주단만의 장중하면서도 깊이있는 연주를 들려줄 F. Schubert의 Overture for String Orchestra in C mimor와 라이징스타 피아니스트 김태형의 W.A. Mozart의 Piano Concerto No.17 in G Major, Op.9, K.453,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통해 듣는 K.A. Hartmann Concerto Funebre with Violin Solo and Chamber Orchestra, 그리고 Quartet을 String Orchestra편성으로 편곡하여 더 깊은 실내악의 정수를 느끼게 해줄 서울바로크합주단의 L.v. Beethoven의 String Quartet No.1 in F Major, Op.18를 통해 50돌 맞이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특별하고도 깊이있게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