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2년 12월 1일부터
'아름다운 당신에게'의 주말 진행자로 활약했던
조윤범 DJ와의 마지막 방송이 끝났습니다.
늘 그렇듯 이별은 갑작스레 찾아오기 마련이죠.
서둘러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해도
이별 앞에선 참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많은 청취자 여러분도 저희 제작진과 같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윤범DJ가 더 고마워하고, 감사해했어요.
윤범DJ는, '아름다운 당신에게'와 함께 한 시간을 통해서
무척 즐거웠고, 행복했고, 많은 걸 배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앞으로 다른 방송에서, 또 공연장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 줄
윤범DJ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세요.
그렇게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웃는 얼굴로 윤범DJ를 보내드립니다.
(^_____^)
***다음 주말부터는 '박명규 아나운서'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