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목)] 메트오페라 데뷔 30주년 기념 소프라노 홍혜경 리사이틀 당첨자 명단입니다
2014.05.27
조회 1978
당첨자 명단 (5쌍)
전*희 / 010-8664-11**
구*미 / 010-2025-41**
윤*영 / 010-5496-78**
박*식 / 010-2789-14**
최*선 / 010-9510-75**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中 한 글자와 전화번호 뒷자리 두자리를 *표로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 갈 예정입니다)
티켓은 1인당 2 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 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 공연을 보고 오신 후, 공연에 대한 후기도 많이 남겨주세요.
1. 일시 : 2014년 6월 12일 (목)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메트오페라 데뷔 30주년 기념 '소프라노 홍혜경 리사이틀'
메트 오페라의 영원한 디바 홍혜경, 그녀의 30년을 노래하다
‘워싱턴포스트’지가 은빛 목소리라고 극찬했던 세계적인 소프라노 홍혜경이 올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데뷔 30주년을 맞아 4년 만에 고국 팬들을 찾습니다. 소프라노 홍혜경은 1982년 한국인 최초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984년 제임스 레바인 지휘의 모차르트 오페라 <티토왕의 자비>에서 ‘세르빌리아’역으로 메트로폴리탄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 후, 30년 간 메트 무대의 다수의 작품에 주역으로 출연하며 세계적인 프리마 돈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서정성과 우아함 음색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홍혜경의 이번 무대에서 메트 오페라 데뷔작부터 그녀가 사랑하는 오페라 배역들의 아리아들을 노래하며 30년 메트 오페라 인생을 조명합니다. 메트 오페라의 피아니스트인 조나단 켈리가 함께 하는 이번 무대는 소프라노 홍혜경이 음악가로서 지내 온 그간의 이야기들도 직접 들려줄 예정으로 특별한 30주년 공연이 될 예정입니다.
*메트 오페라 데뷔 30주년
소프라노 홍혜경이 올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이하 ‘메트 오페라’)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소프라노 홍혜경은 1982년 한국인 최초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1984년 제임스 레바인 지휘의 모차르트 오페라 <티토왕의 자비>에서 ‘세르빌리아’역으로 메트 오페라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 후 30년 간 메트 오페라 무대의 프리 마돈나로 활약해왔다.
소프라노 홍혜경에게 메트 오페라 데뷔 30주년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성악가라면 누구나 메트 오페라에 서길 원하고 많은 재능 있는 성악가들이 메트 무대를 선다. 하지만 홍혜경처럼 꾸준히 메트 무대의 매 시즌마다 주역으로 출연하며 (더구나 동양인이) 30년 동안 그 자리를 지켜온 성악가는 많지 않다. 아니 오히려 홍혜경은 독보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50대에 열정이 넘치는 16세의 줄리엣을 완벽히 소화하고, 마농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연기하고, 투란토트의 류의 희생적인 사랑을 노래하는 홍혜경은 메트 오페라가 신뢰할 수밖에 없는 음악가인 것이다. 홍혜경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메트 오페라 무대를 떠난 적이 없다. 오랜 후원자이며 지원자였던 남편의 부고로 무대를 잠시 떠나 있을 때도 메트 오페라의 영아티스트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리고 그 시간은 홍혜경이 무대에 다시 돌아올 수 있었던 힘을 주었고, 홍혜경은 2010년 ‘라 트리비아타’의 비올레타 역으로 메트 오페라 무대에 돌아왔다. 이후에도 다수에 작품에 출연하며 명실상부 메트의 디바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홍혜경, 그녀가 진정한 디바인 이유
소프라노 홍혜경은 메트 오페라 무대를 꾸준히 지켜올 수 있었던 힘은 수양과 절제였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메트 오페라 데뷔도 더 빨리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본인에게 맞는 배역이 아니라 고사했고, <티토왕의 자비>의 세르빌리아 역이 그녀의 잊을 수 없는 첫 데뷔작이 되었다. 성공적인 데뷔 후에도 350회가 넘는 무대에서 40개 이상의 배역을 소화해왔지만 홍혜경은 커리어에 급급하거나 서두르지 않았다. 본인의 목소리에 맞는 작품을 찾았고 또 자신의 목소리가 배역에 맞추어질 때까지, 진심으로 배역을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는 2004년이 되어서야 불렀지만, 그것은 홍혜경을 대표하는 배역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언젠가 커리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오면 한국의 학생들에게 본인이 배운 것을 모두 전해주고 싶다던 홍혜경은 올해부터 연세대학교 성악과 강단에도 설 예정이며, 2014년 호암상 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폭넓은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30년 음악인생을 노래하다
홍혜경의 메트 오페라 데뷔작인 <티토 왕의 자비>의 세르빌리아의 아리아로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라 보엠>의 미미, <리골레토>의 질다,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 <로미오와 즐리엣>의 줄리엣 등 그녀가 사랑한 배역의 아리아들을 노래한다. 메트 오페라의 피아니스트인 조나단 켈리가 함께하며, 더불어 음악가로서 지내 온 그간의 이야기들도 직접 들려주며 30년 음악인생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오페라의 주인공으로 만나는 홍혜경이 아닌, 홍혜경이란 음악가의 30년 예술인생을 마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프로필
- 소프라노 | 홍혜경 Hei-Kyung Hong, Soprano
“ 가장 아름답고 서정적인 소프라노 목소리를 가진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
「뉴욕 타임즈」는 홍혜경에게 ‘디바’ 호칭 부여
“가장 뛰어나고 지치지 않는 성악가”
-뉴욕 타임즈-
풍부한 성량과 서정적인 음색의 중견 프리마돈나 홍혜경은 성악가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불리는 뉴욕 메트로폴리탄에서 시즌마다 세계 정상의 성악가, 지휘자들과 협연하고 있는 ‘디바’로 30년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를 지켜오고 있다. 1984년 제임스 레바인 지휘의 모차르트 오페라 <티토왕의 자비>에서 ‘세르빌리아’역으로 메트로폴리탄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한 후 2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메트로폴리탄 무대에서 모차르트 <이도메네오>에서 플라시도 도밍고의 상대역으로 ‘일리아’ 역, <마술피리>의 ‘파미나’역, <코지 판 투테>의 ‘데스피나’역, <돈 조반니>의 ‘체를리나’역, <피가로의 결혼>의 ‘알마비바 백작부인’과 ‘수잔나’역, 헨델의 <줄리오 체사레>의 ‘클레오파트라’역, 푸치니 <라 보엠>의 ‘미미’역, <잔니 스키키>의 ‘로레타’역,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상대역으로 베르디 <리골레토>의 ‘질다’역과 <투란도트>의 ‘류’역을 연기했으며, 오펜바흐 <호프만의 이야기>의 ‘안토니아’역,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의 ‘아디나’역, 코릴리아노 <베르사이유의 유령들>의 ‘로지나’역,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의 ‘에바’역, 제임스 레바인 지휘의 <라인의 황금>에서 ‘프라야’역 등 이루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다수의 작품으로 약 350회 이상 공연을 올리며 명실공히 세계적인 프리마돈나로 자리잡았다. 대다수의 작품들은 PBS의 메트 시리즈로 실황중계 되었고, 클래식의 명가 DG레이블을 통해 DVD로 출시되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다.
2012-13년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서 조나단 밀러 제작, 데이빗 로버트슨 지휘의 <피가로의 결혼>의 ‘알마비바 백작부인’역, 리처드 이어 제작, 미켈레 마리오티 지휘의 <카르멘>의 ‘미카엘라’역뿐만 아니라 달라스 오페라홀에서 <투란도트>의 ‘류’역을 맡았었다. 또한 메트 오페라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라 보엠>의 ‘미미’역, 플라시도 도밍고 지휘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인공 ‘줄리엣’역, 파비오 루이지 지휘의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역에 출연하며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메트의 디바 홍혜경은 북미와 유럽에서도 열렬히 환호 받았다. <라 보엠>의 ‘무세타’역으로 시카고 리릭 오페라 데뷔 무대를 가졌고, <리골레토>의 ‘질다’역으로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에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뤘으며, 달라스, LA, 워싱턴, 캐나다 등 주요 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치며 북미지역 세계정상급 무대에 올랐다. 유럽에서는 무세타 역으로 라 스칼라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치르고, 그녀의 대표작인 <투란도트>의 ‘류’ 역할 역시 멋지게 소화해 내면서 2004년 유명 홀의 재 개관 오프닝 무대에 초청받아 ‘미미’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또한 런던 코벤트 가든과 로마, 빈에서 ‘류’역, 파리에서 <카르멘>의 ‘미카엘라’역, <피가로의 결혼>의 ‘알마비바 백작부인’역, 뮌헨에서 ‘미미’역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암스테르담에서는 피에르 아우디 감독이 <라 보엠>의 새 프로덕션을 홍혜경을 위해 제작해 주연을 맡으며 유럽 무대에서 역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홍혜경은 오페라 무대를 넘어 오케스트라 레퍼토리도 넘나들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그녀는 트레버 피노크 지휘의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바흐 작품을 선보였으며, 이탈리아 출신의 명지휘자 주세페 시노폴리는 그녀를 위해 <루 살롬 모음곡>을 작곡하여 뉴욕 필하모닉과 초연했다. 시노폴리와 암스테르담에서 <투란도트>의 ‘류’역으로 극찬을 받은 후 이를 계기로 구스타보 두다멜 지휘의 LA 필하모닉과 할리우드 볼에서 협연하게 되었다. 홍혜경은 보스톤 심포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시카고 심포니,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샤를 뒤투아, 마리스 얀손스, 세이지 오자와, 앙드레 프레빈, 로린 마젤 등 명 지휘자과 함께 세계 유명 무대에 섰다. 홍혜경은 솔리스트로 벤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엑스포 86의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으며, 캘거리에서 개최된 15회 동계 올림픽 위원회의 후원으로 캘거리 필하모닉과 협연했다.
홍혜경은 리사이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1998년 1월 앨리스 툴리 홀에서 열린 그녀의 뉴욕 데뷔 리사이틀은 전석 매진 되었으며, 같은 해 클린턴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의 특별 초청을 받아 백악관에서 연주를 하는 영광을 누렸고, 케네디 센터의 봄 갈라 공연에서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듀엣으로 워싱턴에서 공연했다. 그녀는 자주 TV에 출연하는 스타였는데, PBS 갈라 콘서트에서 <라 보엠>의 곡들을 발췌해서 부르며, 1988년 첫 공식적인 TV 데뷔를 하였고, 2001년 FIFA월드컵 본선 조 추첨 행사 초청공연이 전 세계에 생중계되어 10억명 이상이 시청했다. 1995년에는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광복 50주년을 기념하며 플라시도 도밍고와 가진 아리아 듀엣 갈라 콘서트로 잊지 못할 감동을 안겨주었다.
홍혜경은 1998년 오페라 아리아 첫 솔로 음반을 발매했고, 바로 다음해 메조 소프라노 제니퍼 라모와 아름다운 이중창으로 벨리니의 <카풀렛가와 몬테규가>, 앨범을 녹음해 텔덱 레이블로 내놓았다. 그 외에도 아틀란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한 <카르미나 부라나>, 합창 전문 지휘자 데니스 킨과 뉴욕의 보이스 오브 어센션의 합창이 어우러진 , 김덕기 지휘, 파리 앙상블 오케스트라 연주로 함께한 한국 가곡집을 전 세계 동시 발표해 한국 가곡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표현했다. 또한 홍혜경은 제임스 레바인 지휘의<라인의 황금> ‘보글린데’역으로는 처음으로 음반을 발매했고, 이 외에도 오페라 성악가로 많은 음반과 DVD를 출시했다.
대한민국 서울 태생의 홍혜경은 줄리어드 음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줄리어드에서 수학하는 동안, 그녀는 바리톤 티토 고비, 소프라노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와 EMI 명 프로듀서 월터 레그 부부, 바리톤 제라르 수제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며 오페라에 대한 열정을 키워갔다. 1983년 홍혜경은 미국을 대표하는 4인의 젊은 성악가로 선정돼 카라얀이 초청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1982년 한국인 최초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리치아 알바네세 푸치니 재단의 평생 공로상, 리차드 터커 재단의 커리어 그랜드 수상, <예브게니 오네긴>의 ‘타티아나’역으로 워싱턴 오페라로부터 '올해의 예술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그녀의 명성은 클래식 분야를 넘어서 2007년에는 미래에 대한 낙관, 긍정, 확신에 대한 적극적이고 긍정적 사고를 기리는 ‘노먼 빈센트 필’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홍혜경은 해를 거듭할수록 원숙하고 안정된 빛깔로 자신의 위치를 다져가며 오페라 '디바'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 피아니스트 | 조나단 켈리 Jonathan Kelly, Pianist
조나단 켈리는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와 샌 프란시스코 오페라 무대에서 부지휘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글리머글라스 오페라와 세인트 루이스 오페라 극장, 이탈리아 루카 오페라 극장, 슈타쿠아 인스티튜션에서도 부지휘자로서 오페라 무대에 꾸준히 오르고 있다.
그는 성악가 안나 네트렙코, 라몬 바르가스, 롤란도 빌라존,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가수 스팅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협연하며 피아니스트로서 더 자주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캘리는 예일 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었으며, 현재는 맨하튼 음대의 피아노와 반주과정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우스터 지역 태생으로, 유년 시절 대부분을 켄터키 지방에서 보냈다. 그는 신시내티 음대와 대학원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고, 맨하튼 음대에서 워렌 존스의 지도 하에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프로그램
모차르트 <티토왕의 자비> ‘그를 위한 당신의 눈물은’
Mozart ‘S'altro che lacrime ‘ from Opera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잃어버렸네’, ‘어서 오세요 내 사랑, ‘그리운 시절은 가고’
Mozart ‘L'ho perduta me meschina’, 'Deh vieni, non tardar' , 'Dove sono i bei momenti'
from Opera < Le Nozze di Figaro >
마스네 <마농> ‘난 아직도 어리둥절해요’
Massenet ‘Je suis encor’ from Opera
헨델 <줄리오 체사레> ‘사랑하는 눈동자여’
Handel ‘V'adoro pupille’from Opera
구노 <로미오와 줄리엣> ‘꿈 속에 살고 싶어’
Gounod ‘Je veux vivre dans ce reve’ from Opera
베르디 <리골레토> ‘그리운 그 이름’
Verdi ‘Caro nome’ from Opera
모차르트 <코시판 투테> 중 ‘도대체 15살 소녀가 어떻게 알겠는가’
Mozart ‘Una donna a quindici anni’ from Opera
푸치니<라 보엠> 내 이름은 미미
Puccini ‘Si, mi chiamano Mimi’ from Opera
비제 <카르멘> ‘나는 두렵지 않아’
Bizet ‘dis que rien ne m'epouvante’ from Opera
베르디<라 트라비아타> ‘이상해, 이상해’
Verdi ‘Follie, follie’ from Op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