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명단 (5쌍)
박*진 / 010-6363-37**
임*순 / 010-4440-14**
김*혜 / 010-8891-62**
김*중 / 010-9755-06**
김*덕 / 010-5052-65**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中 한 글자와 전화번호 뒷자리 두자리를 *표로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개별 연락 갈 예정입니다)
티켓은 1인당 2 매가 제공됩니다.
**yes24에서 예매권 등록 번호를 입력하시면, 전국 극장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예매권 유효기간은 2013년 1월 13일까지 입니다.
**영화를 보고 오신 후, 영화에 대한 후기도 많이 남겨주세요.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열연한
영화 <레미제라블>이 오는 12월 19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맞아
청취자 여러분께 예매권을 선물합니다.
1.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2. 작품설명 :
- 아카데미 4관왕 <킹스 스피치> 감독과 세계 4대 뮤지컬 프로듀서의 만남!
그리고 다시는 한 자리에 모일 수 없을 헐리우드 최고의 드림 캐스팅까지!
- 사상 최초 촬영현장 Live 녹음!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깨버린 새로운 시도가 선사하는 살아있는 감동!
- 세계적인 주요 뮤지컬 상 70여 개 석권한 최고의 뮤지컬 [레미제라블]!
3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2012년, 드디어 영화화 되다!
- 영화를 위해 모든 노래를 새로 편곡!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연주!
그리고 영화에서만 만날 수 있는 휴 잭맨만을 위한 장발장 스페셜 솔로곡 ‘Suddenly’까지!
05. Production Note
-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배우들과 <레미제라블>의 인연에서 꿈의 캐스팅이 실현되기 까지!
- 180미터, 30피트, 10주, 200여 명, 그리고 10분!
<레미제라블> 속 19세기 파리를 재현하기 위한 숫자의 비밀!
-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을 모두 담아냈다!
등장인물의 성격과 일생을 반영한 2200벌의 의상 제작기!
06. Character & Cast
- 장발장 役 _ 휴 잭맨(Hugh Jackman)
- 판틴 役_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 자베르 役_ 러셀 크로우(Russell Crowe)
- 코제트 役_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
- 테나르디에 부인 役_ 헬레나 본햄 카터(Helena Bonham Carter)
- 마리우스 役_ 에디 레드메인(Eddie Redmayne)
- 테나르디에 役_ 사챠 바론 코헨(Sacha Baron Cohen)
- 에포닌 役_ 사만다 바크스(Samantha Barks)
감 독 ㅣ 톰 후퍼(Tom Hooper / Thomas George Hooper)
제 작 ㅣ 카메론 매킨토시(Cameron Mackintosh)
팀 베반(Tim Bevan)
에릭 펠르너(Eric Fellner)
데브라 헤이워드(Debra Hayward)
촬 영 감 독 ㅣ 대니 코엔(Danny Cohen)
각 본 ㅣ 윌리엄 니콜슨(William Nicholson)
의 상 ㅣ 파코 델가도(Paco Delgado)
아트 디렉터 ㅣ 이브 스튜어트(Eve Stewart)
원 곡 ㅣ 클로드 미셸 쇤베르그(Claude-Michel Schonberg)
알란 부브리(Allan Bublil)
음 악 ㅣ 베키 벤담(Becky Bentham)
작 사 ㅣ 허버트 크레츠머(Herbert Kretzmer)
레미제라블 by 빅토르 위고 ∽
“한 인간의 작품이라기보다 자연이 창조해 낸 작품!”
-19세기 프랑스 시인 겸 소설가, 테오필 고티에-
“가장 위대한 아름다움. 이 소설은 하나의 세계요, 하나의 혼돈이다!”
-프랑스 문학사가 겸 평론가, G.랑송-
“20세기에 위고와 견줄 만한 작가는 없으며,
21세기에 그런 작가가 나올지 의심스럽다.”
-20세기 최고의 문학비평가, 해럴드 블룸-
∽ 레미제라블 by 카메론 매킨토시 ∽
“The Show of Shows!”
-뉴스위크-
“표를 사지 못했다면 구걸하거나 빌려라. 그도 안 되면 훔쳐라!”
-런던 스탠다드지-
올 겨울, 당신의 영혼을 울리는 감동 대작
사랑과 용서, 구원과 희망을 향한 노래가 시작된다!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 우연히 만난 신부의 손길 아래 구원을 받고 새로운 삶을 결심한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던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판틴(앤 해서웨이)과 마주치고, 죽음을 눈앞에 둔 판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는 장발장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오래된 누명으로 다시 체포된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하는데…
아카데미 4관왕 <킹스 스피치> 감독과 세계 4대 뮤지컬 프로듀서의 만남!
그리고 다시는 한 자리에 모일 수 없을 헐리우드 최고의 드림 캐스팅까지!
세계 4대 뮤지컬이라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그리고 [미스 사이공]은 모두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의 손에서 태어났다. 이 시대 최고의 영향력을 지닌 뮤지컬 프로듀서로 손 꼽히는 그에게 알란 파커(<버디>, <에비타> 감독)를 비롯한 수많은 감독들이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영화화를 제의했지만, 초연 공연으로부터 25주년이 지날 때까지도 영화 <레미제라블>은 진척이 보이지 않았다. 그때,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영화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이 나타났다.
톰 후퍼 감독은 각본가 윌리엄 니콜슨과 다른 작품을 준비하던 중, 윌리엄 니콜슨이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영화화 각본을 맡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 어째서 이제까지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지?’라는 깨달음과 함께 카메론 매킨토시와 함께 영화 제작을 맡은 워킹 타이틀로 연락을 시도했다. 그때는 영화 <킹스 스피치>가 개봉을 하기 이전이었음에도 불구, 카메론 매킨토시는 톰 후퍼 감독의 진가를 알아봤다. 카메론 매킨토시는 “톰 후퍼 감독은 먼저 영화 <레미제라블>에 대한 수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나를 찾아왔다. 그는 젊고 유능한 감독이며 뜨거운 열정을 지니고 있기도 했다”며 보는 순간, 이 사람이 바로 영화 <레미제라블> 감독의 적임자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톰 후퍼 감독과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에게 힘을 실어준 것이 바로 다시는 한 자리에 모일 수 없을 것 같은 헐리우드 최고의 초호화 캐스팅이다.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그리고 헬레나 본햄 카터까지! 이름만으로도 영화를 신뢰할 수 있는 명배우들이 영화 <레미제라블>에 대거 참여한 것이다. 휴 잭맨과 앤 해서웨이, 에디 레드메인의 경우, 영화사 측에서 연락하기도 전에 먼저 오디션 참여 의사를 밝히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각기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온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그리고 헬레나 본햄 카터는 노래와 연기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영화 <레미제라블> 속 감동 드라마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사상 최초 촬영현장 Live 녹음!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깨버린 새로운 시도가 선사하는 살아있는 감동!
이제까지 우리가 만나온 모든 뮤지컬 영화들은 배우들이 미리 스튜디오에서 노래를 녹음한 후, 몇 개월 뒤에 상대 배우와 함께 연기를 펼치며 립싱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상대 배우를 만나기 전에 노래를 녹음하고, 이후 촬영 현장에서 앞서 녹음했던 노래에 맞춰 연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막상 연기하는 그 순간의 감정을 노래에 담을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톰 후퍼 감독은 관객들이 될 수 있는 한 영화를 보며 실제 공연을 보는 것처럼 느끼길 바랐고, 제작진들은 그의 생각에 모두 동의했다. 그 결과 영화 <레미제라블>은 뮤지컬 영화 역사 사상 최초로 라이브 녹음을 시도했으며 매 테이크마다 배우들은 세트 바깥에 있는 피아니스트의 반주에 맞춰 실시간으로 노래를 불렀다. 외부 촬영 시에 배우들은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이어폰을 꼈고, 피아니스트들은 모니터를 통해 배우들이 제대로 노래하고 있는지, 그들의 동작과 멜로디와 템포가 맞는 지 지켜보며 배우들의 감정과 속도에 맞춰 피아노 연주를 진행했다. 이렇듯 어렵고 또 한 편으로는 위험한 결정을 내린 이유를 톰 후퍼 감독은 “<레미제라블>에는 여러 감정을 담아야 하는 장면들이 있다. 나는 연기자들이 연기를 하면서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하길 바랐다.”고 밝혔다.
피아니스트가 배우를 직접 보면서 연주를 하기 때문에 휴 잭맨은 “박자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자신의 연기에만 몰입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 했고, 러셀 크로우 역시 “라이브로 진행하는 것의 장점은 감정이 제한되지 않는다는 거다. 연기하는 순간에 모든 걸 쏟아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의 감정과 호흡에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노래는 이후 오케스트라의 장엄하고 웅장한 사운드 반주와 합쳐져 배우의 감정을 더 진하게 전달하며 한층 더 생생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주요 뮤지컬 상 70여 개 석권한 최고의 뮤지컬 [레미제라블]!
3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2012년, 드디어 영화화 되다!
프랑스 최고의 작가 빅토르 위고가 무려 30년 간의 구상 끝에 반평생에 걸쳐 완성한 소설 [레미제라블]은 1862년 4월 3일, 11개국에서 동시 출간되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는 초판 인쇄본이 채 일주일도 가지 못하고 전부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러한 원작에 힘입어 ‘레미제라블’은 1980년 프랑스에서 초연됐고, 1985년 ‘뮤지컬의 제왕’ 카메론 매킨토시를 만나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1985년 런던 초연 이후 27년째 영국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1만 1천회에 달하는 연속 공연 기록을 세웠고 현재 이 기록은 계속 갱신 중이다. 뿐만 아니라 토니상, 그래미상, 올리비에상 등 70개 이상의 세계적인 주요 뮤지컬 상을 석권했다. 전세계 42개국 308개 도시에서 21개 국어로 공연되었으며 현재 한국에서도 초연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는 중이다.
그리고 2012년 12월, 새롭게 다시 태어난 영화 <레미제라블>이 관객을 만나러 온다. 영화 <레미제라블>에 쏟아지는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영국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무대에 오른 지 27년 만에 처음으로 영화화된 작품이라는 것이다. 세계 4대 뮤지컬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는 오랜 시간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영화화를 꿈꿔왔다. 그러나 알란 파커를 비롯한 수많은 감독들이 러브콜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제작은 쉽게 진행되지 못했다. 하지만 웰메이드 작품의 명가 워킹 타이틀 사와 함께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기는 작업에 착수할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뮤지컬의 핵심 멤버들이 작업에 참여했으며, 공연 실황이 아닌 영화 자체로 제작을 진행했다. 거기에 먼저 노래를 녹음하고 현장에서 립싱크를 하는 일반적인 뮤지컬 영화의 제작 과정을 과감히 버리고 촬영 현장에서 모든 배우들이 이어폰을 통해 피아노 반주를 들으며 라이브로 노래하는 도전을 감행, 그 순간 인물의 감정과 극의 감동을 더욱 생생히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킹스 스피치>를 통해 고전적이면서도 인간적인 드라마를 보여주었던 톰 후퍼 감독이 영화 <레미제라블>의 메가폰을 잡아 한층 더 진하고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를 위해 모든 노래를 새로 편곡!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연주!
영화에서만 만날 수 있는 휴 잭맨만을 위한 스페셜 솔로곡 ‘Suddenly’ 까지!
톰 후퍼 감독과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영화 <레미제라블>을 제작하면서 가장 신경을 많이 쓴 점은 단순히 뮤지컬을 무대에서 스크린으로 옮기는 과정이 되지 않는 방법이었다. 프랑스 초연 뮤지컬을 완성했던 작곡가 클로드 미셸 쇤베르그와 작사가 알란 부브리 역시 두 사람의 생각에 동의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영화에 가장 잘 어울리는 형태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처음부터 완전히 해체되고 모든 음악과 스토리가 하나씩 새로 조립되었다.
실제로 영화 <레미제라블>은 뮤지컬과는 조금씩 다른 순서로 음악이 등장한다. 또한 유명한 넘버들의 메인 멜로디는 여전히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지만, 조금씩 편곡을 가하여 익히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알고 있는 사람들도 새로운 시선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녹음된 배우들의 노래는 70인의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낸 장엄한 반주가 덧입혀져 실제 뮤지컬 보다 더 웅장하고 압도적인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눈에 띄는 것은 뮤지컬에는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노래가 등장했다는 사실이다. 휴 잭맨의 목소리에서 영감을 얻어 원 뮤지컬의 작곡과 클로드 미셸 쇤베르그와 작사가 알란 부브리, 그리고 영어 작사가 허버트 크레츠머가 함께 완성한 ‘Suddenly’라는 곡은 판틴(앤 해서웨이)의 부탁으로 그녀의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데리러 간 장발장(휴 잭맨)이 ‘사랑 받지 못하고 살아온 자신과 코제트가 비로소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났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르는 노래다. 휴 잭맨은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Suddenly’를 꼽으며 “장발장의 삶을 담은 아름다운 노래”라고 평했다.
영화 <레 미제라블> 예매권 당첨자 명단입니다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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