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피스트 엠마누엘 쎄쏭의 <오페라 판타지> 앨범을
매일 한 분씩 7일간(22일~28일) 선물로 드립니다 ^^*
아름다운 당신에게 방송 시간 (오전 9시~11시)에 #9390 (유료, 건당 50원, 긴 사연 100원)으로
음반선물 받고 싶다는 사연과 함께, 성함, 주소, 우편번호를 함께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하루에 한 분씩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
앨범소개 :
오페라 판타지
1. 알바스: 벨리니의 ‘노르마’에 의한 주제와 변주곡
2. 퀸네: 차이코프스키의 ‘에브게니 오네긴’ 에 의한 환상곡
3. 쎄쏭: 비제의 ‘카르멘’ 패러프레이즈
4. 슈포어: 메율의 ‘봄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변주곡
5. 자벨: 구노의 ‘파우스트’ 환상곡
6. 다마즈: 오펜바흐의 ‘호프만 이야기’에 의한 환상곡
7. 알바스: 도니제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환상곡
연주: 엠마누엘 세쏭(하프)
하프의 귀공자가 선사하는 치명적인 글리산도
오페라 판타지
프랑스가 낳은 천재 하피스트 엠마누엘 세쏭은 뮌헨 콩쿨을 비롯한 3대 국제 콩쿨을 모두 재패한 첫 하피스트이자 여성이 주류를 이루는 하프계에 도전장을 내민 당찬 남성 하피스트이다. 2006년부터 파리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수석 솔로 연주자를 맡고 있으며, 런던의 왕립 아카데미의 객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탁월한 기교와 넘치는 에너지, 압도적인 풍부한 서정성 그리고 파워풀한 터치에서 뿜어나는 글리산도는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하프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귀공자 같은 외모에 숨소리마저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이번 핫 데뷔 앨범으로 하프의 무한한 매력 속에 빠져보자.
*미리 보기: 메이킹 무비
http://www.youtube.com/watch?v=PEf3-56c0vM&list=UUM5yg4b4HLiM87F4RSigRlw&index=6&feature=pl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