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2010. 12/30(목)과 12/31(금) 이틀 간 2부 순서에
제1회 아름다운 당신에게 연말고사 "아당밥 1년이면 선물이 쏟아진다!"를 실시합니다.

지난주에 공지해드린대로,
아당의 애청자라면 누구나 맞출 수 있는 재미있는 문제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첫날은 국어, 수학, 역사 과목, 둘째날은 미술, 체육, 음악 과목,
이렇게 여섯개 분야로 고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은 각 고사 시간마다 문제를 듣고, 관련음악을 들려드리는 동안
바로 #9390 문자사연을 통해 정답을 보내주시면 되는데요,

문자로 정답을 받는 것은 "빠른손의 명승부, 음악퀴즈"와 같은 방식이지만,
한 시간에 세과목의 고사를 치르다보니,
정답끼리 겹치지 않도록 반드시 과목명과 정답을 적어 보내주셔야
추첨대상이 되실 수 있습니다.

1차 당첨자는 매 과목당 6명을 시험시간 이후에 바로 발표해드리구요,
2차 당첨자는 조금 더 재미있는 형식으로 추첨할 예정입니다.

2차 당첨자는요...
지금 올려드리는 답안지+성적표 표가 담긴 한글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셔서,
"학생이름"과 "답안지", "정답여부", "맞은 갯수" 부분에
직접 자신의 연말고사 결과를 적은 뒤에 사연과신청곡 게시판에 업로드해주세요.

그리고, 선물 받으실 수 있는 연락처와 주소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사연 칸 아래, 관리자만 볼 수 있는 연락처와 주소난을 이용해서 꼭 올려주세요.
정확한 연락처와 주소가 없는 경우,
성적표 파일을 올리셔도 선물을 받으실 수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12/30~12/31 이틀 동안 올려주신 답안지+성적표 파일은요,
성적표를 프린트해서 "선생님의 한마디"를 적어 작은 선물과 함께 보내드릴텐데요,

추첨된 12분께는 특별한 선물을 드리구요,
다른 참여자분께는 "아름다운 당신에게 2집" CD를 드립니다.

특별선물은... 정말로 랜덤 추첨을 통해 드릴 예정이니까요,
혹시 실제로 문제를 풀 때 정답을 못맞추셨더라도,
좋은 성적으로 올리려 고치지 마시구요~ (^^;;)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연말고사 결과를 올려주세요.

학창시절, 선생님의 한마디가 적힌 성적표를 받던 그 추억을 떠올리며 준비한
저희 아당 제작진의 소박한 연말 특집과 선물이니까요,
조금 복잡하더라도 참여방법을 잘 읽어주시고, 참여해주세요~


이번 "아당밥 1년이면 선물이 쏟아진다" 특집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준비한 선물은요,

박노해 시인의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심보선 시인의 시집 "슬픔이 없는 십오 초"
민음인에서 드리는 "자아를 잃지 않는 엄마 되기"
첼리스트 정명화의 그림책 "노래하지 않는 피아노"
꽃그림 작가 백은하의 에세이 "이제부터는 내가 아버지다"
소설가 공지영의 에세이 "지리산 행복학교"

피아니스트 엘렌 그리모의 앨범 "Resonances(레즈넌시즈)"
소니뮤직에서 드리는 "디스 이즈 브람스" 박스세트
슈페이 양의 새앨범 "로드리고, 알베니즈 기타 협주곡"
클래식 전문 레이블‘하이페리온'의 창립 30주년 기념 카탈로그와 앨범
메조소프라노 체칠리아 바르톨리의 베스트 앨범 "Sospiri(탄식)"
메르세데스 소사의 베스트 앨범 "Siempre"
아스토르 피아졸라와 밀바가 협연한 "1988년 라이브 인 도쿄" 앨범

탈모를 방지해주는 ‘헤어숲 샴푸’
등을 나름의 '선물세트'로 엮어서 보내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