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입상자들이 9월부터 ‘2005 퀸 엘리자베스 위너스 시리즈’라는 이름 아래 호암아트홀의 무대를 밝힐 예정입니다. 오는 9월 30일에 있을 이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는 리비우 프루나루(Liviu Prunaru)가 열 예정입니다. 프루나루는 1993년 퀸 엘리자베스 콩무르 2위 입상자로, 섬세한 연주가 장기라는 평을 돋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김갑수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에서 청취자 여러분을 이 연주회에 초대합니다.
CBS 홈페이지 <아름다운 당신에게>의 게시판 <초대합니다>에 실명과 연락처를 정확히 기입하여 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열 분을 선정하여 2매씩 초대권을 드리겠습니다.
<공연안내>
일시 : 9월30일(금) 8시
장소 : 호암아트홀
리비우 프루나로(바이올린)
다나 프로토포페스쿠(피아노)
베토벤 베토벤 소나타 ‘봄’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타르티니 디도나 아반도나타
(초대)퀸 엘리자베스 콩쿨 위너 시리즈 - 리비우 프루나루 바이올린 독주회
200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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