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 마련했습니다.
제목이 <단지 페스티벌>인데요.,
이미 시작됐지요.
7월 8일부터 대학로 발렌타인 극장 1,2,3관에서 <도깨비 잔치>를 시작으로 <기차할머니>, <방구아저씨>등의 연극 작품이 연속으로 공연됩니다.
"꿈을 가득 담은 아이들“을 단지에 비유한 이 단지 페스티벌은 각 공연장마다 특별한 이벤트로 꾸며지는데 1관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선정해서 공연하고, 2관에서는 시사성있는 내용을, 또 3관에서는 전래동화를 연극으로 꾸며 공연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질 좋은 공연을 위해 이미 내년까지 그 공연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공연에 초대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초대합니다>게시판에 공연명 적으시고 실명, 그리고 연락처 꼭 적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