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안 피아니즘의 진정한 계승자, 건반위의 거장 미하일 페투호프의 세 번째 내한공연에 아름다운 당신에게 애청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내한 연주회에서 전반부에는 니콜라예바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바흐의 작품을,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또 다른 스승인 쇼스타코비치를 위하여 자신이 직접 작곡한 소나타와 니콜라예바가 살아 생전 즐겨 연주했던 리스트의 곡들을 연주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연은 4월 5일, 화요일 오후 6시, LG아트센터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공연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음악이 흐르는 게시판>에 말머리에 <공연명> 꼭 달아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소, 연락처, 그리고 실명을 적지 않으시면 초대 받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잊지 말고 함께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