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오버 뮤직의 살아있는 거장, 클로드 볼링 재즈 트리오의 내한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무려 11년 동안이나 빌보드 크로스오버 챠트에서 정상을 달린 <플룻과 재즈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앨범 탄생 3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는 2000년 타계한 장 피에르 랑팔을 대신해 랑팔의 수제자인 시게노리 구노가 화음을 맞춘다고 합니다.
이번 공연은 4월 16일 토요일 오후 4시, 7시 반 두차례에 걸쳐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공연에 함께 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음악이 흐르는 우체통>게시판에 원하시는 공연명 꼭 적으시고, 주소, 실명, 연락처 남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