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오브 뮤직 다들 잘 아시죠?
마리아와 함께 사랑을 나누던 이 영화 속 주인공,
폰 트랩 대령 모두 기억하실텐데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실제 주인공인 ‘조지 폰 트랩’ 대령의 자손들인
폰 트랩 칠드런 (The Von Trapp Children)이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소피아, 멜라니, 아만다, 저스틴.. 네 아이들로 구성된 <폰 트랩 칠드런>은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음악가족의 가장인 폰 트랩 대령의 증손자 손녀들이라고 하죠.
폰 트랩 가 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재능과 노래에 대한 애정,
그리고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의 시대를 초월하는 선율을 비롯해서
미국과 유럽의 다양한 고전음악과 포크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 넓은 레퍼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공연은 3월 30일 양재동 한전 아츠풀 센터와 31일은 고양 어울림극장, 그리고 마지막 공연이 4월 2일 분당 요한성당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공연 중 하루에 아름다운 당신에게 애청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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