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①김윤규 무용단의 무용 '솟나기',
'솟아서 겉으로 드러나다'는 뜻의 이 무용은 우리 앞에 놓인 문에서 다시 삶으로 솟나기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12월 29일, 7시30분에 열립니다.
당첨자는 12월 27일(월)에 발표하겠습니다.
②서울대 작곡가 교수로, 지난 4월에 작고한 이강율의 음악 'Rainy day',
빗방울 소리에 중점을 두고 자연현상으로서의 시간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2005년 1월 4일, 7시 30분입니다.
당첨자는 1월 3일(월)에 발표하겠습니다.
③안톤 체홉의 연극 '갈매기',
삶의 아이러니를 통해 인간의 모습을 표현하고자한 작품입니다. 2005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당첨자는 1월 7일(금)에 발표하겠습니다.
세 가지 공연 모두 장소는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