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소프라노 홍혜경과 친구들의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오는 6월 29일과 7월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소프라노 홍혜경과 메조 소프라노 제니퍼 라모어, 그리고 최근 데카에서 데뷔음반을 내놓으며 테너계의 떠오르는 스타 대열에 가세한 조세프 칼레야까지 한 무대에 서는 갈라 콘서트입니다.
2)뮤지컬 ‘터널’ 초대도 있습니다. 첫사랑을 소재로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삶을 다루고 있구요, 개그만 서승만과 영화배우 허준호가 연출과 조연출을 맡은 창작뮤지컬입니다.
3)서울시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6월 2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두 번 째 'Brass Virtuoso Series'로 '트럼본의 파가니니'라고 불리는 스웨덴의 트럼페터 크리스티안 린드베리가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 등을 연주합니다.
**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수츠 듀오 리사이틀,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초대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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