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5/24(금)] 쟝 기엔 케라스 & 앙상블 레조난츠 당첨자 명단입니다
2019.05.14
조회 451


당첨자 명단 (5쌍)

연*혜 / 010-9122-00**
이*아 / 010-9866-03**
장*수 / 010-6327-60**
한*숙 / 010-6292-85**
황*숙 / 010-5440-53**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중 한 글자와 전화번호 뒷자리 두 자리를 *표로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티켓은 1인당 2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 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시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 공연을 보고 오신 후, 공연에 대한 후기도 많이 남겨주세요.






1. 일시 : 2019년 5월 24일 (금) 저녁 8시




2. 장소 : LG아트센터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쟝-기엔 케라스 & 앙상블 레조난츠


2018 프랑스 황금디아파종상에 빛나는 조합!
쟝-기엔 케라스 & 앙상블 레조난츠

“역사주의 연주에도 능한 우리 시대 최고 첼리스트의 연주”
- 그라모폰




팔방미인 첼리스트 쟝-기엔 케라스
솔로에서 실내악까지, 그리고 바로크에서 현대까지 전방위 연주자로 세계 무대를 누비고 있는 첼리스트 쟝-기엔 케라스(Jean-Guihen Queyras, 1967년생, 프랑스)가 이번엔 자신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함부르크의 “앙상블 레조난츠(Ensemble Resonanz)”와 함께 국내 팬을 찾아온다.
케라스는 2010년 LG아트센터에서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와의 인상적인 듀오로 처음 한국 관객들을 만난 이후, 무반주 솔로(2013년 LG아트센터 및 2015년 국제바흐 페스티벌)와 협연(로테르담 필하모닉 협연, 2013년 성남아트센터)은 물론이고 2017년 파우스트-멜니코프-케라스 트리오의 실내악(슈만 피아노 트리오 전곡, LG아트센터)까지 다채로운 형식과 폭넓은 레퍼토리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해내며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왔다. 본인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10년간 호흡을 맞춰온 실내악단과 내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함께 내한하는 “앙상블 레조난츠”는 1994년 창단된 독일의 실내악단으로 독특하고 혁신적인 프로그램과 높은 예술적 완성도, 신구 및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함을 특징으로 한 생기 넘치는 앙상블이다. 정통 클래식은 물론 현대음악 및 록 뮤지션이나 DJ와의 콜라보도 서슴지 않는 이들은 함부르크의 새로운 명소인 *‘엘브 필하모니(Elbphilharmonie)’ 체임버홀의 상주단체이다. 함부르크의 힙스터 지역인 장크트 파울리(St. Pauli)의 벙커를 개조한 ‘레조난츠라움’을 기반으로 콘서트 시리즈(“Urban String”)를 열면서 젊은 관객들을 유입하는데 성공해 ‘혁신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혁신적인 프로그램과 신구를 넘나드는 유연함은 쟝-기엔 케라스의 음악 세계의 특징이기도 하기에, 이 두 조합은 시작부터 찰떡궁합이었다. 상임 지휘자나 예술감독을 별도로 두지 않는 앙상블 레조난츠는 2010년 케라스를 상주 아티스트로 초빙하여 2013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불꽃 튀는 호흡을 확인했고, 그 파트너십의 결실은 2018년엔 C.P.E 바흐의 음악으로 탄생했다.




함부르크발 특급 실내악단과 들려주는 고전과 현대
J.S. 바흐의 차남이자 18세기 고전주의를 여는 가장 중요한 작곡가인 카를 필리프 엠마누엘 바흐(Carl Philipp Emanuel Bach)의 ‘함부르크’ 교향곡과 첼로 협주곡 2곡을 담은 이 음반은 현대악기로 연주하지만 시대악기 연주법을 적용한 소위 ‘절충주의’ 연주로서, 나오자마자 “역사주의 연주에도 능한 우리 시대 최고 첼리스트의 연주”(그라모폰)라는 호평을 얻었다. 더불어 2018년 프랑스 황금디아파종상에서 ‘올해의 베스트 협주곡 음반’으로도 꼽히며 케라스와 앙상블 레조난츠의 눈부신 케미를 증명해 보인 바 있다.
이들이 함께 하는 첫 국내무대는 바로 이 음반의 수록곡인 C.P.E 바흐의 첼로 협주곡 A단조를 포함하여 케라스가 이미 10여 년 전에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녹음하여 시대악기 연주에 일가견이 있음을 알린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 그리고 케라스와 앙상블 레조난츠 조합에서 빠질 수 없는 현대음악 (베른트 알로이스 침머만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약 10년간 케라스가 보여줬던 그 어떤 내한 무대보다도 짜릿하면서도 짜임새 있고 견고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





***쟝-기엔 케라스, 그는 누구인가

‘음악의 산파’에서 ‘음악의 정복자’로
-글/송주호(음악칼럼니스트)

2010년 3월 23일,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의 연주를 듣기 위해 LG아트센터로 많은 관객들이 모여들었다. 타로는 주목받은 여러 음반들과 내한 연주를 통해 국내 팬들을 확보하고 있었던 터였다. 그런데 첼리스트 장-기엔 케라스가 함께 한 듀오 연주였지만, 케라스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관객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공연이 끝난 후 그들은 모두 케라스의 팬이 되어 있었고, 3년 후 케라스의 무반주 독주회에 적잖은 관객들이 그를 맞이했다. 케라스의 어떠한 매력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일까?


잊혀진 과거 ? 불레즈와 함께 20세기 음악에 몰두
1967년생인 케라스는 9세에 첼로를 시작했다. 1980년에 리옹 음악원에 입학한 그는 독일 프라이부르크를 거쳐 1987년에 뉴욕으로 건너가 줄리어드 음악학교와 메네스 음대에서 공부하며 국제적으로 학업을 쌓았다. 파리와 탱글우드에서의 마스터클래스에선 로스트로포비치와 요요 마의 지도를 받기도 했다. 이후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런던 위그모어홀, 액상프로방스 음악제 등의 상주 예술가를 지냈고, 1983년 포르칼키에(Forcalquier)에서 그의 가족과 시작한 ‘오트-프로방스의 음악적 조우(Rencontres Musicales de Haute-Provence)’ 음악제의 예술감독을 지금까지 맡고 있다. 그리고 슈투트가르트 음대를 거쳐 프라이부르크 음대 교수가 되어 그곳에 살면서 독일 음악가들과의 활동이 잦아졌다. 이러한 활동 속에 케라스가 여러 주목할 만한 음반들을 내놓았음에도 국내 애호가들에게 43세가 돼서야 알려진 이유는 무엇일까?
23세 때인 1990년, 케라스는 피에르 불레즈가 조직한 세계 최고의 현대음악 전문단체인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Ensemble InterContemporain)’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는 불과 2년만인 1992년에 불레즈의 지휘로 죄르지 리게티의 <첼로 협주곡>을 녹음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도이치 그라모폰(DG)에서의 첫 녹음으로서 흠 잡을 데 없는 기교와 관현악단과의 완벽한 호흡을 들려준 이 연주는 이 곡 최고의 명연으로 평가받으며 그의 존재감을 격상시켰다. DG에서의 두 번째 앨범은 1999년에 녹음된 불레즈의 <메사주스키스>. 작곡가의 지휘 아래 첼로 독주자로 등장한 그는 빈틈없이 계산된 음정과 정확히 구현한 음색을 갖춘 모범적인 연주로 인정받았다. 또한 2000년에 아르모니아 문디에서 녹음한 죄르지 쿠르탁의 첼로 작품들은 쿠르탁의 철학적인 음악세계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렇게 케라스는 불레즈와 함께하며 정밀하고 깔끔한 사운드를 만드는 연주자로 성장했으며, 지크프리트 팔름 등 20세기 현대음악 첼리스트 거장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연주자로 주목받았다. 케라스도 자신을 ‘음악의 산파’라고 말하며 현대음악 활동에 자부심을 가졌음은 물론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국내의 현대음악 애호가층이 얕은 탓에 그의 명성이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


케라스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19, 18세기로 Backward
21세기가 되자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 젊은 연주자들은 모든 것을 동일한 선상에서 듣고 보고 배워 하나로 녹여 자신의 음악언어를 만들어냈다. 고음악 전문, 현대음악 전문, 고전과 낭만 전문 등으로 나뉘어 자신의 영역을 사수했던 지난 세기의 모습은 이제 철 지난 구습(舊習)으로 보였다. 심지어 민속음악이나 대중음악도 거리낄 이유가 없었다. ‘음악’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것이 가능했다.
30대 초반의 케라스도 이러한 흐름을 감지하고 있었고, 그 또한 자신의 영역을 현대음악에 묶어두지 않았다. 이미 에마뉘엘 파위(플루트)의 모차르트 플루트 4중주 녹음에 참여한 전력이 있는 그는, 독주자로서 알베르 루셀과 졸탄 코다이로 20세기 후반 음악에서 벗어난 한 발을 내디뎠다. 특히 애호가들에게도 익숙하고 쿠르탁과 같은 헝가리 작곡가라 한 앨범에 묶기에도 좋은 코다이의 <무반주 첼로 소나타>에서 케라스는 현대음악으로 다져진 높은 정밀도로 모방이 어려울 정도의 완벽한 연주를 들려주며 ‘황금디아파종상’ 수상 등 여러 호평을 받으며 그의 이름은 차츰 현대음악 밖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다방면으로 인기를 얻고 있던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와 듀오 활동을 시작한 것도 적잖이 주효했다. 성공적인 시작이었다.
케라스는 뒤이어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와 알렉산더 멜니코프(피아노)와 함께 드보르작의 <피아노 3중주>를 내놓으며 20세기 말 루키 시절과는 다른 길을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했다. 드보르작과 하이든, 그리고 비발디까지 첼로 협주곡 음반을 통해 시간을 가파르게 거슬러 올라갔고, 실내악에서도 모차르트, 베토벤, 훔멜,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드뷔시, 풀랑크 등 18~19세기를 종횡무진으로 훑었다. 특히 2008년에만 ‘고전음악의 승리(Victoires de la Musique Classique)’에서 ‘올해의 기악 연주자’로 꼽히고 <디아파종>지 독자들에 의해 ‘올해의 음악가’로 선정됨으로써 그의 변신에 날개를 달았다.



이제는 18세기의 정복자
현대음악의 거친 세계에서 오랜 기간 담금질한 케라스는 19세기를 접수함과 동시에 곧장 18세기로 밀고 들어갔다. 본격적인 18세기 정복의 신호탄은 2003년에 녹음한 요제프 하이든과 게오르크 마티아스 몬(Georg Matthias Monn, 1717-1750)의 첼로 협주곡이었다. 그는 이 앨범에서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함께 시대악기 연주에 도전했는데, 바로크 음악과 시대악기 연주법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이해를 보여주어 고음악 애호가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2007)을 녹음하여 기세를 제압했다. 10여 년 전에 선보인 이 앨범은 완벽한 연주에 따스한 음색, 그리고 여러 연주법이 혼합된 그만의 개성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 앨범이 ‘황금디아파종’상과 ‘올해의 음반’에 선정된 것은 뜻깊은 성과였으며 국내 애호가들에게 케라스를 각인시킨 계기가 되었다. 이후 비발디의 협주곡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비발디의 소나타와 카를 필리프 에마누엘 바흐의 협주곡까지 뻗어갔다.
이렇게 케라스가 18세기로 진격하는 데에는 여러 지원군이 있었다. 우선 시대악기 연주부터 현대음악까지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전천후 바이올리니스트인 파우스트와 다니엘 제페크가 그의 가까이에 있었다. 케라스는 파우스트, 멜니코프와 함께 활발한 3중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4년엔 제페크와 타베아 침머만, 안체 바이타스와 함께 ‘아르칸토 4중주단(Arcanto Quartet)’을 결성하여 약 10년간 활동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가 18세기 음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던 2005년에 ‘메세나 음악총회(Mecenat Musical Societe Generale)’로부터 조프레도 카파(Gioffredo Cappa)가 1696년에 제작한 고악기를 대여 받은 것은 운명적이었다. 이후 높은 화제가 됐던 슈만의 협주곡을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비발디의 협주곡을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녹음하는 등 케라스와 그의 악기는 영역의 구분이 없는 전천후가 되었다.




오늘의 가치를 연주하다
최근에 그리스 북동쪽 트라키아 지역의 민속음악까지 선보인 케라스에게 음악과 시대를 구분짓는 것은 무의미하다. 이미 2000년대 중반부터 경계를 넘나드는 연주회 프로그램을 구성한 그는 2013년 LG아트센터에서의 독주회에서도 바흐, 코다이와 함께 루토스와프스키, 쿠르탁, 린드베리를 무반주로 선보이며 혼자이지만 강렬하고 인상깊은 무대를 만든 바 있다.
오는 5월24일에 예정된 연주회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과 C.P.E. 바흐의 <첼로 협주곡 A단조>, 그리고 혼합양식으로 큰 명성을 얻은 독일의 현대작곡가 베른트 알로이스 침머만의 <현을 위한 협주곡> 등 서로 다른 두 시간이 조우한다. 케라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것이 동일 선상에서 혼합되는 오늘날의 가치를 새롭게 펼쳐 보일 것이다. 그리고 완벽을 추구하는 정밀하고 깔끔한 이성과 우아한 고전미를 담은 감성이 어우러진 케라스 특유의 신선한 음악세계로 우리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나 고전과 현대를 시간여행하듯 오가는 개성 강한 앙상블로서 케라스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앙상블 레조난츠’와의 내한이기에 오늘날의 가치를 대변하는 최상의 앙상블이 더욱 기대된다.






***앙상블 레조난츠, 그들은 누구인가

독특한 프로그램과 열정, 예술적 완성도를 추구하는 앙상블 레조난츠는 독일 함부르크를 근거지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실내악단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연주자들은 고전과 현대 음악을 연결하며, 이들의 선명한 연주와 해석은 곡들과 관객, 그리고 프로그램을 둘러싼 스토리 간에 특별한 울림(resonance)을 만들어내고 있다.
18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인 레조난츠는 민주적인 방식으로 조직되어 상임 지휘자 없이 연주자들이 동등한 목소리를 내며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지만, 비올리스트 타베아 침머만, 첼리스트 쟝-기엔 케라스와 같은 파트너가 정기적으로 앙상블과 작업하고 있다. 작곡가들과의 작업과 늘어나는 레퍼토리를 통해 발전하는 것이 앙상블의 예술적 작업의 추진력이 되고 있다. 2018년 여름 이후 앙상블의 지휘자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이며 오랜 친구인 리카르도 미나시(Riccardo Minasi)가 상주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함부르크에서 이들은 두 장소에서 연주한다. 바로 함부르크의 새로운 공연장인 엘브 필하모니(Elbphilharmonie)와 장크트 파울리 지역의 레조난츠라움(Resonanzraum)이다. 엘브 필하모니에선 “공명(resonanzen)”이라는 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시즌별 6회의 대규모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데, 엘브 필하모니 오픈 전부터 진행됐던 이 시리즈는 17번째 시즌을 맞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앙상블은 고전 및 현대음악을 함께 소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합동 교육 프로젝트와 다양한 페스티벌을 통해 엘브 필하모니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앙상블 레조난츠의 베이스는 여전히 레조난츠라움으로, 이곳은 장크트 파울리 심장부의 개조한 벙커에 위치한 유럽의 첫 실내악 클럽이다. 여기서 연주자들은 직접 기획하고 세계적인 DJ들과 함께 진행하는 “URBAN STRING”이라는 월간 콘서트 시리즈를 열고 있다. 연주회를 중심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도록 하는 “anchor events”도 이곳에서 열려 오픈 리허설부터 철학 토론에 이르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레조난츠라움은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2017년 올해의 베스트 클럽으로 선정되었으며, 특별한 건축으로 국제 AIT상과 BDA관객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앙상블 레조난츠의 콘서트 시리즈인 URBAN STRING은 2016년 클래시컬 넥스트에서 “혁신 상 Innovation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프로그램

베른트 알로이스 침머만(1918-1970):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1732-1809) 첼로 협주곡 제1번

- 인터미션 -

카를 필립 엠마누엘 바흐(1714-1788) 첼로 협주곡 A단조, Wq.170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교향곡 제48번 “마리아 테레지아”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