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3/10(토)] 잘츠부르크 오케스트라 솔리스텐 당첨자 명단입니다
2018.03.06
조회 197

당첨자 명단 (5쌍)

지*경 / 010-8007-81**
조*정 / 010-8923-01**
지*완 / 010-9011-51**
임*윤 / 010-7344-69**
이*란 / 010-3443-02**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中 한 글자와 전화번호 뒷자리 두 자리를 *표로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 갈 예정입니다)










티켓은 1인당 2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 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 공연을 보고 오신 후, 공연에 대한 후기도 많이 남겨주세요.










1. 일시 : 2018년 3월 10일(토) 오후 5시




2. 장소 :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 봄을 불러오는 경쾌한 음악회 ♬
하남문화재단 시그니쳐 클래식 시리즈 Ⅰ <잘츠부르크 오케스트라 솔리스텐>




잘츠부르크 오케스트라 솔리스텐

오는 3월 10일(토)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시그니쳐 클래식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할 <잘츠부르크 오케스트라 솔리스텐>은 100년 전통의 세계 최고 클래식 음악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 5년째 초청받고 있는 유럽의 최정상급 챔버 오케스트라이다. 지난 2014년 잘츠부르크 주정부의 문화사절단으로 초청받아 예술의전당, 부산, 오산 등 총 6곳에서 환상적인 연주 실력을 뽐내고 간 바 있다.
이번 4년만의 내한공연에서는 오롯이 “모차르트”에만 집중한다. 빠르고 경쾌한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62”, 활기찬 분위기의 “바이올린 협주곡 4번 D장조 K.218”, 정제된 슬픔이 흐르는 “교향곡 40번 G단조 K.550” 등 모차르트의 개성과 탁월함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곡들이 조화롭게 연주된다. 공연 전에는 오케스트라의 대표 안드레아스 슈타이너가 프로그램과 연주자 그리고 각 악기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가 사용했던 1735년산 바로크팀파니를 직접 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어린 자녀를 동반한 관객들에게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음악교육의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잘츠부르크 솔리스텐 오케스트라> Salzburg Orchester Solisten

2005년 안드레아스 슈타이너에 의해 창단된 잘츠부르크 솔리스텐 오케스트라는 라이프치히게반트하우스오케스트라, 베를린슈타츠카펠레,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Mozartteum Orchester Salzburg), 카메라타 잘츠부르크(Camerata Salzburg), 바이에른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Symphonieorchester des Bayerischen Rundfunks), 비인 심포니커(Wiener Symphoniker) 등 잘츠부르크, 뮌헨, 베를린, 비엔나 지역의 기성 오케스트라의 주요 솔로연주자들로 구성된 1급 오케스트라이다. 2013년 세계 최대, 최고의 클래식음악페스티벌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Kinder & Jugend"(교육, 아카데미, 청소년) 프로그램 공연에 공식 초청되어 작년(2017년)까지 모차르트 <마술피리> <후궁탈출> <극장디렉터> 로시니 <신데렐라> 등 청소년을 위한 오페라를 매년 연주해왔고, 올해에는 <마술피리>를 연주한다.
2007년부터 오케스트라는 잘츠부르크 지역 주변(몬트호수 페스티벌, 마터호수,
베르히테스가덴 페스티벌 등) 및 유럽 전역(마요르카, 모스크바 등)의 크고 작은
음악페스티벌에 수십 차례 초청되어 고전, 낭만, 오페라, 현대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주해 오고 있다. 특히 오스트리아 린츠의 브루크너하우스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벤야민 슈미트(Benjamin Schmid)와 공연하는 등 크고 작은 음악페스티벌에서 왕성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2018년 한국투어 멤버]

세바스찬 카슬레아누 (악장, 바이올린) 안나 비긴(제2 바이올린) 마르타 빈타가우어 (비올라)? 세바스티앙 루드마니 (첼로) 알렉산더 레흐너 (더블베이스) 카리나 사미츠(플루트) 카멘 니콜로프 (오보에) 크리스토프 침퍼 (클라리넷) 리카르도 테르초 (파곳) 사라 엔노히 (제1혼) 네베나 수나자크 (제2혼) 안드레아스 슈타이너(대표, 바로크팀파니) 크리스토프 침퍼(클라리넷 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