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수)] 클래식 미디어아트 콘서트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 당첨자 명단입니다
2017.05.01
조회 558
당첨자 명단 (5쌍)
김*예 / 010-8987-64**
임*민 / 010-3235-27**
최*희 / 010-2387-04**
장*미 / 010-8599-09**
최*정 / 010-9361-88**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中 한 글자와 전화번호 뒷자리 두 자리를 *표로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 갈 예정입니다)
티켓은 1인당 2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 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 공연을 보고 오신 후, 공연에 대한 후기도 많이 남겨주세요.
1. 일시 : 2017년 5월 10일 (수) 저녁 8시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클래식 미디어아트 콘서트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
비발디 ’사계’와 미디어아트의 환상적인 만남!
유럽을 사로잡은 클래식 미디어아트 콘서트,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 한국 상륙!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아시아 최초 공연
클래식과 미디어아트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클래식 미디어아트 콘서트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가 오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연된다.
***출연
키보드 미칼 드보르작 (Michal Dvo?ak)
바이올리니스트 이르지 보디카 (Ji?i Vodi?ka)
어쿠스틱&일렉트릭 첼리스트 마르케타 쿠비노바 (Marketa Kubinova Vrbkova)
바이올리니스트 마르티나 바초바 (Martina Ba?ova)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비발디의 사계',
3D영상 결합한 클래식 미디어아트 콘서트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로 새롭게 탄생!
다양한 설문조사를 통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합주곡’으로 손꼽히며 클래식 컴필레이션 앨범 0순위로 리스트업 되는 클래식 명곡, 비발디의 ‘사계’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무대에 올려진다. 오는 5월 10일 아시아 최초 공연을 눈앞에 둔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 오리지널 내한공연이 바로 그 주인공. <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는 비발디의 '사계'를 중심으로 한 클래식 연주에 3D 미디어아트, 현대무용 등을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공연이다. 이 작품의 프로듀서는 체코를 넘어 전 유럽에서 21세기 천재 음악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미칼 드보르작(Michal Dvo?ak)이다. 그는 17세기 바로크 시대를 살아온 천재 작곡가 비발디의 삶과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그 파란만장한 일생과 음악에 대한 열정, 희망, 상실을 담은 인생 스토리를 격정과 환희의 100분으로 무대 위에 펼쳐놓았다.
특히 기존 클래식 콘서트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3D 미디어아트와 음악의 결합이 이 공연의 백미이다. 무대 앞쪽에는 초대형 백사막(Scrim), 무대 뒤쪽에는 15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하여 3차원 미디어아트쇼를 구현해 냈다. 이 영상은 저명한 일본인 아티스트이자 애니메이터인 이엘린 애니메이션社(Eallin Animation)의 코스케 스키모토(Kosuke Sugimoto)가 연출한 것으로 초대형 3D 미디어아트 역시 고스란히 재현될 예정이다. 기존 클래식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연출과 퍼포먼스로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충격과 기쁨을 주고, 일반 대중에게는 클래식에 대한 편견을 허물며 모두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럽을 넘어 전 세계 매혹시킨 월드투어 오리지널팀의 첫 아시아 공연
이번 공연은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 전역에서 매진사례를 이끌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 받은 이후 2년간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2016년 새로이 시작한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 월드 투어 버전이다. 공연의 모든 곡을 직접 작?편곡하며 프로젝트 전체를 연출한 프로듀서이자 솔리스트 미칼 드보르작을 필두로, 실력파 솔리스트들과 오케스트라 그리고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무용가들까지 오리지널팀 그대로 내한한다. 미칼 드보르작과 함께 유럽의 신성 바이올리니스트 이르지 보디카(Jiri Vodicka), 첼리스트 마르케타 쿠비노바(Marketa Kubinova vrbkova), 바이올리니스트 마르티니 바초바(Martina Bacova)를 이번 내한 공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국내 공연은 2008년 체코에서 시작해 독일, 영국 등 유럽을 거쳐 남미와 북미까지 전세계 20여개 국에서 진행 중인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 월드 투어의 아시아 최초 공연지가 한국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에 더욱 의미 깊다. 차후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인 아시아 공연을 한국에서 시작한 것은 국내 공연 시장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의 배급사 ㈜에스와이코마드의 대표이자 국내 프로듀서를 맡은 강선영 대표는 “유럽에서 경험한 감동과 장르를 초월한 즐거움을 아시아 최초로 국내 관객에게 전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가득 채우는 대형 스크린 무대와 비발디의 선율이 어느 좌석에서 보더라도 관객을 압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래식 미디어아트 콘서트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단 4일간 총 5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