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12/8(목)&9(금)]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 노부스 콰르텟 & 허트리오 당첨자 명단입니다
2016.12.05
조회 805

당첨자 명단 (5쌍)

#2016년 12월 8일 (목) 저녁 8시 - 노부스 콰르텟

연*희 / 010-8897-12**
서*균 / 010-4312-50**
정*희 / 010-9595-78**
김*희 / 010-3823-42**
조*분 / 010-929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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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9일 (금) 저녁 8시 - 허트리오

이*숙 / 010-3925-01**
이*순 / 010-5636-14**
장*윤 / 010-8910-15**
권*진 / 010-8854-36**
정*이 / 010-4713-62**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中 한 글자와 전화번호 뒷자리 두 자리를 *표로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 갈 예정입니다)











티켓은 1인당 2 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 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 공연을 보고 오신 후, 공연에 대한 후기도 많이 남겨주세요.


















1. 일시 :
2016년 12월 8일 (목) 저녁 8시 - 노부스 콰르텟
2016년 12월 9일 (금) 저녁 8시 - 허트리오




2.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2016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국내 최고 클래식 스타들이 만드는 스페셜 프로젝트

최적의 공간에서 최고의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예술의전당 SAC CLASSIC 대표 실내악 프로그램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이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매년 개최되는 <클래식 스타 시리즈>는 국내 최고의 클래식 스타들의 연주를 보다 가까이서 듣고 즐길 수 있는 예술의전당 대표 실내악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레퍼토리와 개성있는 연주들과 함께하는 2016 <클래식 스타 시리즈>에서는 총 3회의 색다른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12월에는 실내악의 묘미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공연들로 준비된다. 먼저 다양한 표정의 음악과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사랑받는 현악 4중주 노부스 콰르텟(12.8)이 60여분 간 하이든의 현악 4중주를 위한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이라는 한 작품만을 연주하며, 특별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이번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는 유쾌한 세 자매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조화로운 앙상블과 아름다운 감성을 선사하는 허트리오(12.9)가 장식한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창작 초연곡을 연주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국내 최고 클래식 스타들과 함께하는 2016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에서는 풍성하고 화려한 실내악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8일(목) - 노부스 콰르텟

젊은 현악사중주, NOVUS Quartet은 바이올린 김재영, 김영욱, 비올라 이승원, 첼로 문웅
휘 이상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솔리스트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2007년 한국 예술 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으로 결성했으며 1바이올린과 2바이올린의 구분이 없는 인상적인 팀운영은 곡마다 표정이 변화무쌍한 음악을 만드는데 큰 자산이 되고 있다. 결성 직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를 비롯해서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 저명한 실내악 콩쿠르에서 순위입상을 했으며 노부스 콰르텟의 모든 콩쿠르 기록은 한국인 최초 순위입상이다.

2012년 세계 최고권위의 독일 ARD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했으며, 2014년 한국 현악사중주팀으로써는 최초로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완전히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제9회 대원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2015년 12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죽음과 소녀> 공연으로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에서 음악분야 실내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노부스 콰르텟은 2013년 뉴욕 카네기홀 데뷔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올렸으며 코스타리카 크레도마틱 국제음악제, 슈바츠발트 페스티벌, 하이델베르크 슈베칭엔 페스티벌, 리스본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바르나 뮤직 페스티벌 등 여러 저명한 해외 음악 페스티벌에서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Suddeutsche Philharmonic Orchestra,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무대에서 슈포어의 현악사중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하였으며 국내에서도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대관령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를 포함한 여러 음악축제에 지속적으로 초청받고 있다. 예술의전당과 LG아트센터 등에서의 정기 연주 외에 국회의사당 연주, 금호아트홀 재개관 기념 무대, 하이든 페스티벌 초청공연 등에서 폭넓은 레퍼토리로 청중들을 만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바흐의 푸가의 기법 전곡연주를 했다. 2015년 3월 오스트리아 빈 뮤직페라인에, 9월에는 한국인 최초로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2013년 KBS FM이 주관하는 '한국의 음악가' 시리즈 음반을 녹음하였으며 2016년 5월, 노부스 콰르텟의 첫 인터내셔널 음반이 아파르떼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노부스 콰르텟은 베를린 국립음대, 뮌헨 국립음대 그리고 드레스덴 국립음대 등에서 수학하고 있는 개인 독주자 과정과는 별도로 뮌헨국립음대에서 멤버 전원이 명교수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의 지도로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함께 수학했다.
현 하겐 콰르텟의 리더인 루카스 하겐의 멘토쉽을 받고 있는 동시에 전 아르테미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인 하이메 뮐러의 가르침을 받고 있으며 2015년 벨치아 콰르텟의 멘토링 수혜자로 선정되어 앙상블을 세계정상의 수준으로 올리고 있다.
2014/2015시즌부터 하겐 콰르텟, 벨치아 콰르텟, 아르테미스 콰르텟 등이 소속 되어 있는 현악사중주 매니지먼트로 가장 독보적인 글로벌 에이전시 짐멘아우어(Impresariat Simmenauer)의 소속 연주자로 활동하게 되었다. 노부스 콰르텟은 이로써 짐멘아우어에
이름을 올린 첫 한국인 아티스트이자 현재 유일한 동양인 소속아티스트이다.

현재 해외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일한 우리 현악사중주단으로서 노부스 콰르텟은 그들의 역사가 대한민국 현악4중주의 역사가 될 것이라는 프론티어로서의 사명감과 진중한 발걸음으로 세계무대에서 약진하고 있다.













***12월 9일(금) - 허트리오

허트리오는 국내 및 해외에서 각각 솔로이스트로서 또한 앙상블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허승연,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 첼리스트 허윤정으로 구성된 자매 트리오이다.

이들의 국내 데뷔는 1996년 예술의 전당이 주최한 재외 유명연주자 초청연주회로 이루어졌다. 이 공연을 통해 허트리오는 차세대 유명연주자로 인정 받았음은 물론이며 이들 세 연주자의 완벽한 호흡은 실내악계에 큰 충격을 던져 주었다. 허승연, 허희정, 허윤정은 국내 및 국외에서도 솔로이스트로 인정 받는 연주자들인 동시에, 연주자들끼리의 조화가 중요시되는 실내악 부문을 통해 친자매로 구성된 트리오로서의 진가를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1996년 첫 데뷔 이후 해외에서도 허트리오의 활동은 끊이지않고 계속되었으며 98년 다시 한번 예술의 전당 실내악 축제에서의 연주로 찬사를 받았다. 그 이후로도 수회의 국내 순회 공연과 교향악 축제 그리고 북유럽 순회 연주 등을 통한 수년간의 호흡으로 더욱 깊어진 이들의 음악은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허 트리오는 정기적으로 외교 통상부의 해외 파견을 받아 동남아시아와 유럽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트리오로써 수차례 한국의 음악계를 소개하였다. 2012년에는 독일음반사 AQUSTICA 레이블로 첫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음반 출반 이후 유럽에서 큰 호평을 이끌어내었다. 스위스와 한국에서 음반 출시 기념 연주회를 가지기도 한 허트리오는 IBK챔버홀 개관시리즈 초청연주 및 신세계 투어 연주회, 2014 예술의전당 주최 손범수?진양혜의 Talk & Concert 등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지속적으로 선보였으며, 2015년 4월에는 새롭고 혁신적인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뮤직 애니메이션 머신’ 투어 콘서트를 성남아트센터, 대전 예술의 전당, 충무아트홀 등의 초청으로 개최하여 언론과 청중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허트리오는 2016년 창단 20주년을 맞아 예술의전당 초청 <클래식 스타 시리즈>에서 국내 청중들과 다시 한번 만나게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12월 8일 (목) 노부스 콰르텟

하이든 / 현악 4중주를 위한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 Op.51
(※본 음악회는 인터미션 없이 60여 분간 위 작품만 연주됩니다.)





***12월 9일 (금) 허트리오

프랑크 마르탱 / 아일랜드 민요풍 멜로디에 의한 피아노 3중주

이영조 / 피아노 3중주를 위한 아리랑 페스티벌 *위촉초연

슈베르트 / 피아노 3중주 제2번 E♭장조 D.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