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12/31(토)] 2016 세종문화회관 제야음악회 당첨자 명단입니다
2016.12.26
조회 683

당첨자 명단 (5쌍)

진*연 / 010-2343-74**
김*수 / 010-2228-80**
송*임 / 010-2856-32**
김*수 / 010-6503-50**
채*택 / 010-9009-27**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中 한 글자와 전화번호 뒷자리 두 자리를 *표로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 갈 예정입니다)











티켓은 1인당 2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 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 공연을 보고 오신 후, 공연에 대한 후기도 많이 남겨주세요.





















1. 일시 : 2016년 12월 31일 (토) 오후 5시




2. 장소 : 세종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장 근사한 방법, 새해를 맞이하는 가장 화려한 방법
2016 세종문화회관 제야음악회







- 2016년 세종문화회관 및 전 세계의 무대를 빛낸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한 해의 마지막 밤

- 서울시향 부지휘자 최수열의 지휘봉 아래 선보일 ‘TIMF앙상블’의 세련된 하모니

- 팝페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카이의 진행, 소프라노 임선혜와의 듀엣 무대도 기대

- 베토벤 삼중 협주곡, 사물놀이 협주곡 등 어디서든 볼 수 있지만, 결코 쉽게 만날 수 없는
프로그램 구성







**출연

지휘 최수열, 연주 TIMF앙상블, 진행 카이
소프라노 임선혜, 피아니스트 조재혁, 사물광대, 피아니스트 김태형,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첼리스트 문웅휘, 서울시합창단, 서울시무용단












2016년의 화려한 피날레, 2017년의 위대한 스타트! <2016 세종문화회관 제야음악회>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오는 12월 31일(토) <2016 세종문화회관 제야음악회>를 세종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제야음악회는 매 해 마지막 날 공연을 관람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을 함께하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6년 세종문화회관 제야음악회는 겨울을 녹이는 뜨거운 선율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한 해 동안 세종문화회관을 비롯, 전 세계의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기에 2017년의 무대가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제인 통영국제음악제의 든든한 기둥 ‘TIMF 앙상블’의 연주에 서울시향 부지휘자 최수열이 지휘봉을 잡고, 뮤지컬 배우이자 팝페라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카이가 진행을 맡는다. 뿐만 아니라, 유럽의 자존심인 고음악의 정상에 우뚝 선 동양인이자, 고음악계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격찬 받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가 화려하고도 투명한 음색으로 아리아 <친애하는 마르퀴 백작님>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가장 어울리는 곡, 는 소프라노 임선혜와 카이가 듀엣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이번 공연의 또 하나의 포인트.

또한, 차세대 클래식 스타들의 출연도 무대와 연주의 풍성함을 더한다. 2016 세종체임버시리즈 <오마주 투 모차르트> 전석 매진을 기록한 피아니스트 김태형, 2016 비에냐프스키 바이올린콩쿠르 2위, 2016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2위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올해 첫 인터내셔널 음반을 발매한 대한민국 대표 앙상블 노부스콰르텟의 첼리스트 문웅휘가 화려하고도 낭만적인 베토벤의 트리플 콘체르토를 선보인다. 세 악기, 세 명의 아티스트가 주고받을 낭만적이면서도 베토벤 특유의 불굴의 의지가 가미된 선율은 2016




세종문화회관 제야음악회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감성과 지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이번 무대에서 파이프 오르가니스트라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최수열 지휘자와 호흡을 맞춰 생상 교향곡 3번 “오르간” 중 피날레를 연주할 예정이다. 그리고 ‘사물광대’가 협연할 사물놀이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마당Ⅲ> 역시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선율로 새로운 한 해의 희망찬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한 해의 화려한 피날레, 그리고 또 새로운 한 해의 위대한 시작이 될 이번 공연은 최상의 음악, 최고의 감동을 느낄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TIMF앙상블 / 연주

통영국제음악제(TIMF)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2001년 창단,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TIMF앙상블은 창단이래 지속적으로 연주영역을 넓히며 전문연주단체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질 높은 연주로 클래식을 비롯한 현대음악 관객들에게 풍요로운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현대음악의 대표 단체로서 국내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소개, 젊은 작곡가 및 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예술 장르와 교류에 앞장서며 ‘한국작곡가의 밤’, ‘작곡가 시리즈’, ‘Mix & Match’ ‘Sound on the Edge’ ‘ Open your Ears’ 등의 독창적인 기획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최수열 / 지휘

최수열은 도전적인 프로그래밍과 현대음악에 대한 탁월한 재능으로 인정받고 있는 젊은 지휘자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치용을 사사하며 지휘를 공부한 후, 독일학술교류처(DAAD) 장학금을 받으며 드레스덴국립음대에서 학업을 마무리했다. 같은 기간, 앙상블 모데른의 아카데미(IEMA)에 지휘자로 선발되어 2010/2011시즌에 프랑크푸르트에서 다양한 현대음악을 작업했다. 현대음악시리즈인 아르스노바의 어시스턴트로 서울시향과 인연을 맺은 그는, 2013년 서울시향의 첫 번째 지휘 마스터클래스에서 정명훈 예술감독과 단원들로부터 최고점을 얻었고, 이듬해부터 서울시향의 부지휘자로 선임되어 활동하고 있다.







***카이 / 진행 및 팝페라 가수

팝페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카이는 서울예고를 수석졸업하고 서울대 성학과 학사, 석사를 취득했다. 정규앨범 및 디지털 싱글 발매를 통한 꾸준한 음악활동은 물론, 몬테크리스토, 잭더리퍼, 삼총사 등 대형 뮤지컬에서 주인공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공연장 라디오 DJ로, 방송MC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선혜 / 소프라노
유럽의 자존심인 고음악의 정상에 우뚝 선 동양인이자 고음악계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격찬 받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는 투명하고 서정적인 음색과 변화무쌍하고 당찬 연기력로 꾸준히 세계적인 거장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종횡무진 세계무대를 누비고 있다. 뉴욕필, 뮌헨필, 이스라엘필, 피츠버그 심포니,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등과 뉴욕 카네기홀, 링컨센터, 베를린 슈타츠오퍼, 함부르크 극장, 파리 갸르니에 등과 세계의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활동하고 있다.







***조재혁 / 파이프오르간

감성과 지성을 겸비하고 흠 잡을 데 없는 테크닉과 구성력, 뛰어난 통찰력과 과장 없는 섬세함으로 완성도의 극치를 추구하는 매력적인 피아니스트로 평이 나 있는 조재혁은 연주가, 해설가, 그리고 방송인으로 폭넓은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KBS 클래식 FM의 프로그램 <장일범의 가정음악>의 수요일 코너 <위드피아노>에 6년째 고정게스트로 출연연하여 ‘라이브 렉처 콘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2016 세종문화회관 송년제야음악회에서는 파이프오르가니스트 주자로 나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태형 / 피아노

김태형은 진정성과 내재된 강인함이 빛나는 해석으로 일찍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피아노 주자로 주목을 받았다. 2004년 21회 포르투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 및 베토벤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 음악계에 처음 이름을 알린 김태형은 같은 해 베오그라드 쥬네스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에 올랐다. 2006년 하마마쓰 콩쿠르, 2007년 롱-티보 콩쿠르에 입상하면서 국내외에 그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인2008년 인터라켄 클래식스 콩쿠르, 모로코 콩쿠르, 프랑스 그랑프리 아니마토 콩쿠르에서 연속 우승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국내와 유럽 무대에 저력 있는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김봄소리 / 바이올린

2016년 몬트리올국제음악콩쿠르 2위, 201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 파이널 진출자이자 2015년 7월에 막을 내린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5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국내외 음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봄소리는 예원학교 재학 시 금호영재로서 한국 음악계에 데뷔하였으며 부산 음악 콩쿠르, 한국일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2010년 센다이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입상 하며 세계무대에 첫발을 디딘 그녀는 2010년 제 10회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에 한국인 연주자로는 유일하게 입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문웅휘 / 첼로

첼리스트 문웅휘는 풍부한 감성과 날카로운 테크닉을 조화롭게 엮어내는 연주자로 꼽힌다. 중앙음악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등 유수의 콩쿠르를 비롯하여 펜데레츠키 국제 첼로
콩쿠르, 슈투트가르트 국제 첼로 콩쿠르 ‘돔닉 첼로 프라이즈’에서 입상했다. 대표하는 노부스 콰르텟의 첼리스트로 한국인 최초 오사카 국제 콩쿠르 3위, 리옹 국제 콩쿠르 3위,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3위, 독일 ARD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하는 쾌거를 거두고 잘츠부르크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실내악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물광대 / 사물놀이

1988년부터 동고동락한 사물광대. 고등학교 시절부터 한솥밥을 먹은 세월이 벌써 28년째이다. 김덕수 사물놀이로부터 ‘사물광대’라는 이름을 부여받아 공식적인 첫 제자로 활약해왔왔다. 1993년부터 한울림 예술단 맏형 노릇을 해오다가, 2007년에 이르러 사단법인 사물광대를 발족하여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한복, 박안지, 신찬선, 장현진 네 사람이 28여년 간 여물게 다져온 화음은, 천하제일의 맛과 멋을 선사한다. 사물놀이와 더불어 온 갖 장르를 넘나드는 레퍼토리의 향연으로, 21세기 광대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서울시합창단

1978년 창단된 서울시합창단은 풍부한 음색과 다양한 레파토리로 높은 기량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시민의 정서함양 및 문화창달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을과 함께하는 대표 합창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시무용단

“한국 창작춤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며 한국 무용계를 선도해나가고 있는 서울시무용단은 국내 및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 위 출연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올드 랭 사인

유 레이즈 미 업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트리치 트라치 폴카, 관광열차 폴카, 근심 걱정 없이 폴카

베토벤/ 삼중 협주곡 1악장


대고 퍼포먼스


오페레타 <박쥐> 중 "친애하는 마르퀴 백작님“


영화 <오즈의 마법사> 중 “Over the Rainbow"


레온카발로/ 아침의 노래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중 “Impossible dream"


Time to Say Goodbye


사물놀이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마당Ⅲ>


생상스/ 교향곡 3번 “오르간” 중 피날레



(* 위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