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11/25(금)] 서울시 오페라단 오페라 - 맥베드(Macbeth) 당첨자 명단입니다
2016.11.21
조회 1168

당첨자 명단 (5쌍)

안*진 / 010-3686-79**
이*숙 / 010-2838-04**
장*숙 / 010-2261-66**
황*희 / 010-8861-72**
소*숙 / 010-2214-83**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中 한 글자와 전화번호 뒷자리 두 자리를 *표로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 갈 예정입니다)











티켓은 1인당 2 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 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 공연을 보고 오신 후, 공연에 대한 후기도 많이 남겨주세요.

















1. 일시 : 2016년 11월 25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세종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서울시오페라단 오페라 <맥베드(Macbeth)>



작곡:쥬세페 베르디
원작:윌리엄 셰익스피어




- 1997년 서울시오페라단이 초연한 오페라 <맥베드>, 20년 만에 다시 무대 올라
- 베르디와 셰익스피어의 첫 만남이 된 오페라로, 가장 개성 있고
극적 표현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 받는 작품
- 구자범 지휘, 고선웅 연출이 함께 선보이는 오페라
- 유럽 무대에서 ‘맥베드’ 역으로 정평이 나 있는 바리톤 양준모 비롯,
소프라노 오미선, 베이스바리톤 최웅조 등 출연





*제작진
예술감독 이건용/지휘 구자범/연출 고선웅

*출연진
맥베드 양준모·김태현/맥베드 부인 오미선·정주희/반코 최웅조·권영명
막두프 신동원·엄성화/말콤 이상규/궁정부인 김선정/궁정집사 김영복

*출연단체
오케스트라 디 피니/스칼라오페라합창단·메트오페라합창단








20년 전 서울시오페라단에서 초연 이후,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기념으로 다시 올리는 오페라 <맥베드>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단장 이건용)은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1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페라 <맥베드>를 선보인다. 로얄 오페라하우스, 바이에른 국립극장, 비엔나 오페라,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 등 유럽 주요 극장에서 오페라 <맥베드>를 올리며,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역시 LA 오페라, 베이징 NCPA 오페라하우스 등지에서 <맥베드>에 타이틀 롤로 출연하는 등 올해 세계 공연계의 ‘맥베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페라 <맥베드>는 서울시오페라단에서 1997년 국내 초연한 바 있으며, 연출 마리아 소피아 마라스카, 지휘 카를로 팔레스키, 바리톤 조창연과 김재창, 소프라노 정은숙, 파올라 로마노 등이 함께 했다. 오페라 <맥베드>는 1997년 서울시오페라단의 초연 이후, 2008년 국립오페라단 등에서 공연한 바 있다. 성악가의 난이도 높은 음악적 기량과 연기력, 많은 무대 장면 전환, 대규모 편성의 합창과 오케스트라 등 다소 어려운 점이 따르는 작품으로 쉽게 무대에 올리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20년 만에 서울시오페라단에서 다시 올리는 이번 프로덕션은 의미 있는, 주목할 만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구자범 지휘, 고선웅 연출, 바리톤 양준모, 소프라노 오미선, 베이스바리톤 최웅조 등 국내 정상급 제작진과 출연진이 함께 하며, 주요 출연자를 비롯해 80명의 합창단원과 7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함께 해 웅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르디와 셰익스피어, 최초의 만남으로 탄생한 오페라<맥베드>!
가장 개성 있고 극적 표현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 받아

이탈리아의 거장 작곡가 ‘쥬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1813~1901)’는 젊은 시절부터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매료되어 있었다. 베르디는 그의 많은 작품들을 오페라로 작곡하기를 원했으며, 그 첫 번째 작품으로 <맥베드>를 작곡했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가장 화려하고 매혹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맥베드>는 용맹한 장군이자 야심가인 ‘맥베드’가 마녀의 사주를 받아 자신이 섬기는 왕을 살해하고 왕위를 찬탈하는 내용이 담긴 작품이다. 기존의 역사적 인물을 다루고 있지만, 역사적인 사건 자체보다는 이로 인해 빚어지는 인물 내면의 갈등을 섬세하게 다룬 대작이다. 이 작품에 유난히 애정을 가졌던 베르디는 자신이 직접 셰익스피어 원작을 번역했고, 자신과 가장 친한 작가 ‘프란체스코 마리아 피아베’와 대본을 쓰고 노래와 장면의 구분까지 만들며 대단한 열정을 보였다. 당시 베르디는 <맥베드> 작품에서 오페라의 전통을 벗어나 음악적으로 과감한 시도를 했으며, 특히 인간의 잔인함과 욕망을 강렬한 음악으로 표현하며, 그의 작품 중에 가장 개성있고 극적 표현이 뛰어난 작품으로 예술의 정점을 이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꼭 기억해주게. 가사가 짧아야 한다고. 단 한마디라도 너무 많아선 안되네.
그리고 언어는 숭고해야 하네. 마녀들만 빼고. 마녀들의 대사는 거칠고 천박해야 한다네.
꼭 기억하게, 말을 아껴주게.”

-베르디가 피아베에게 보낸 서신 중-











구자범 지휘, 고선웅 연출이 함께 선보이는 오페라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 구자범과 연출가 고선웅이 함께 한다. 두 사람 모두 국내에서 많은 공연과 연주를 선보였지만, 정식 오페라 무대에 함께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다. 그 동안 국내 무대에서는 주로 교향곡을 지휘하며 심포니 지휘자로 정평이 나 있는 구자범 지휘자(46)는 국내 데뷔 이전, 유럽 무대에서는 독일 하노버 국립극장, 다름슈타트 극장 등지에서 오페라 지휘자로 활동했다. 국내에서는 좀처럼 오페라 작품에서 만나기 힘들었는데, 이번 작품이 구자범 지휘자의 팬들에게는 희소식일 것이다. 또한 지난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를 사퇴한 이후, 그의 본격적인 지휘 복귀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음악계의 이슈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고선웅(48)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스타 연출가다. 몇 년간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변강쇠 점찍고 옹녀>, <칼로 막베스>, <푸르른 날에> 등 연극, 뮤지컬, 창극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잇따른 화제작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해외에서도 그의 작품이 주목받고 있는데, 지난 4월에는 그의 작품 중 창극 <변강쇠 점찍고 옹녀>가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찬사를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고, 10월 중국 베이징에서는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이 공연 예정이다. 그 관심과 인기를 검증하듯 2015년과 16년 최근 2년간 그는 동아연극상 대상 및 연출상, 대한민국연극대상, 연극연출가협회 올해의
연출가상, 예술의 전당 예술대상 최우수상 등 무려 7편을 수상한 바 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작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몸 담고 있는 장소와 순간에 몰입하는 것이 비결“이라는 연출가 고선웅은 ”첫 오페라 연출인 만큼 구자범 지휘자에게 한 수 배운다는 마음으로 함께하고자 하며, 연출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기탄없이 조율하여 오페라 <맥베드>가 좋은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 앞에 선보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럽 무대에서 ‘맥베드’ 역으로 인정받고 있는 바리톤 양준모
소프라노 오미선, 베이스바리톤 최웅조 등 출연

이번 작품에 참여하는 출연 성악가 역시 주목할 만하다. ‘맥베드’ 역에는 바리톤 양준모와 김태현이 출연한다. 바리톤 양준모는 뮌헨 ARD 국제콩쿨 1위 및 청중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뉘르베르크 국립극장 주최 콩쿨에서 2위와 청중상 수상, 바그너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뉘른베르크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주역가수로 활동 중이다. 이처럼 여러 작품을 통해 유럽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바리톤 양준모는 ‘맥베드’역으로도 유명한데, 특히 2015년에는 하이덴하임 페스티벌에서 이번 공연의 ‘반코’역을 맡은 베이스바리톤 최웅조와 동반 출연하며 성공적인 공연을 이끌어냈다. 이번 무대에서도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된
다. 함께 ‘맥베드’역으로 출연하는 바리톤 김태현 역시 하노버 국립극장과 슈투트가르트 국립극장에서 전속 솔리스트를 역임하고 현재 유럽 무대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 중인 실력파 성악가로 이번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의 활약을 주목 해봐도 좋을 듯하다.

‘맥베드 부인’ 역은 소프라노 오미선과 정주희가 맡는다. 소프라노 오미선(성신여자대학교 교수)은 국내에서 오페라를 비롯하여, 종교음악, 심포니 등의 독창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소프라노 정주희는 2014년 서울시오페라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어 <마탄의 사수>, <파우스트> 등 주역으로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반코’역은 베이스바리톤 최웅조와 권영명이 맡는다. 최웅조는 독일의 아헨 극장을 비롯하여, 뉘른베르크, 하이덴하임, 스위스 루체른 극장에서 주역 가수로 활동해왔으며, 권영명은 독일 하노버 국립극장, 비스바덴 국립극장, 니더바이언 주립극장 등에서 전속가수를 역임하며 주역을 소화한 바 있다. 이 밖에도 테너 신동원, 엄성화, 이상규,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베이스 김영복이 한 무대에 오른다.










-작품 소개

○ 작곡: 쥬세페 베르디
○ 원작: 윌리엄 셰익스피어
○ 대본: 프란체스코 마리아 피아베
○ 시놉시스 : 스코틀랜드 장군 맥베드와 반코는 전쟁터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길에 마녀들을 만난다. 이들은 맥베드가 코더의 영주가 되고 장차 스코틀랜드의 왕이 될 것이며, 반코의 자손이 차후 왕이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마녀들은 사라지고, 곧 코더의 영주가 반역죄로 처형되었고 그 계승자가 맥베드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영주가 된 맥베드는 왕위에 대한 야심을 억제하지 못하고 부인과 함께 자신의 성을 방문한 둔카노 왕을 살해하고 왕위에 오른다. 그리고 맥베드는 자신의 예언을 알고 있는 반코와 일가를 살해하려 한다. 이 과정에서 반코는 죽게 되지만, 그의 아들은 도망친다. 맥베드는 광란과 불안으로 점차 피폐해지고, 부인 역시 죄책감과 두려움에 시달리다 죽고 만다. 한편 막두프가 이끄는 반군은 잉글랜드와 연합하여 맥베드의 성에 쳐들어왔고, 결국 전투에서 맥베드는 막두프의 칼에 쓰러진다. 성의 탈환에 성공한 이들은 승리의 함성 속에 새 왕으로 말콤을 외친다.







***예술총감독 이건용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역임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및 총장 역임
- 기악곡, 성악곡, 국악, 오페라 등 작곡가로 활동
-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 교수
- 2012~ 현, 서울시오페라단 단장








***지휘 구자범

- 한국에서 철학과 졸업
- 독일에서 지휘과 졸업
- 하노버 등 독일의 여러 오페라극장에서 지휘
- 경기필 등 한국의 여러 오케스트라에서 지휘






***연출 고선웅

-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홍도>,<변강쇠 점찍고 옹녀>,<칼로 막베스>,
<푸르른 날에> 등 연극, 창극, 뮤지컬 등 수많은 작품 연출을 비롯한 극작, 각색 등
- 2014 월간 ‘한국연극’ 올해의 연극 베스트 7 <홍도>
- 2015 동아연극상 대상, 연출상, 대한민국연극대상,
월간 ‘한국연극’ 올해의 연극 베스트 7
연극연출가협회 올해의 연출가상/아름다운 예술인상
- 2016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최우수상 <홍도>
- 전, 경기도립극단 예술감독 역임
- 현, 극공작소 마방진 예술감독







***맥베드 Bar. 양준모

-연세대학교 성악과 졸업, 뮌헨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레나타 테발디 국제콩쿨 3위, 뮌헨 ARD 국제콩쿨 1위, 뉘른베르크
마에스터징어 국제콩쿨 2위, 청중상, 바그너 특별상 동시 수상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함부르크 국립극장, 스위스 취리히 국립극장 등과 협연
-현재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오페라극장 주역가수로 활동






***맥베드 Bar. 김태현

-연세대학교 졸업, 베를린 국립음대, 함부르크 국립음대 오페라과정 석사.
-독일문화원 주최 독일가곡 콩쿨 2위, 오스트리아 탈리아비니 콩쿨 1위,
프랑스 툴루즈 콩쿨 3위 등 다수 입상
-하노버 국립오페라극장, 슈트트가르트 국립오페라극장 전속 솔리스트 역임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함부르크 리더할레, 브레멘 글록케 등에서 활동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오페라와 콘서트 가수로 활동 중






***맥베드 부인 Sop.오미선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페스카라 음악원 졸업
-페스카라 고등음학원 오페라학과, 베냐미노 질리 아카데미 졸업
-벨리니, 페루쵸 탈리아비니,아트리, 죠바니 탈렌티 국제콩쿨 입상
-코리안심포니,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 등과 협연
-베토벤 교향곡 9번, 헨델의 메시아, 모차르트 레퀴엠 등 활동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성악과 교수







***맥베드 부인 Sop.정주희

-단국대학교 성악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를 졸업(KA 디플롬)
-스페인 몽쉐라 카바예 콩쿨, 독일 뮌헨 보칼 게니알 콩쿨에서 수상
-세계적 테너 “프란치스코 아라이자”와 공연하며 유럽 무대에 데뷔
-오스트리아 브레겐츠 페스티벌 <플라잉 어웨이> 출연
-오페라<아버지 도산 안창호>,<마탄의 사수>,<오르페오>,<파우스트> 출연
-현재 한국종합예술학교 출강







***반코 Bass Bar.최웅조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비엔나 콘서바토리움 오페라과 수석 졸업
-오스트리아 탈리아비니 국제콩쿨 1위, 스페인 쥬리안 가야레(호세 카레라스) 국제콩쿨 2위, 스페인 빌

바오 국제콩쿨 3위 등에서 입상
-오스트리아 St. poelten 극장 오페라<싸티아그라하>로 유럽무대 데뷔
-독일 아헨, 뉘른베르크, 하이덴하임극장, 스위스 루체른극장 등에서 활동








***반코 Bass Bar.권영명

-연세대학교 성악과 졸업, 독일 프랑크푸르트국립음대 오페라과 졸업
-칼스루에 국립음대 가곡전문연주자과정 마스터,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하노버 국립극장, 비스바덴 국립극장, 니더바이언 주립극장 주역
전속가수 역임.
-프랑크푸르트DAAD 콩쿨 3위, 프랑크푸르트멘델스존 국제콩쿨 1위
-아우구스부르크 시립극장 주역가수






***막두프 Ten. 신동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인디애나대학 음악대학, 필라델피아 Academy of Vocal Arts 졸업
-영국 코벤트 가든 로얄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아이다> 데뷔,
-메트로폴리탄 콩쿨 우승, 카루소 콩쿨 우승, 마리아 앤더슨 국제콩쿨 등 우승
-오페라<아이다>, <파르지팔>, <투란도트>, <삼손과 데릴라> 등 주역출연
-현재 수원대학교 성악과 교수 및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 중





***막두프 Ten. 엄성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파르마 오르페오,
토렌프란카 음악원 졸업, 파리 에꼴 노르말 졸업
-이탈리아 프라쉬니 콩쿨입상, 제3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신인상 수상
-베르디의 <가면무도회>의 주역으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데뷔
-오페라<세빌리아의 이발사>,<마술피리>,<파우스트>,<연서> 등 출연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부천시향, 경기필하모닉, 코리안심포니 등과 협연





***말콤 Ten.이상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베르디 국립음악원 오페라과, 밀라노 시립음악원 가곡, 오페라 코치과 졸업
-오페라<라 보엠>,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도둑의 기회>,
<고통의 홍해>, 헨델의 <메시아>, 디브와 <십자가상의 칠언> 등 활동
-현재 경북대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출강






***궁정부인 M.Sop. 김선정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석사 및 학사
-독일 브레멘 시립극장, 카셀 시립극장, 플렌스부르크극장, 렌스브르크 극장,
슈레스비히 극장, 함부르크 알레극장 등에서 활동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KBS 방송교향악단, 프라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현재 전문 연주가로 활동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중






***궁정집사 Bass 김영복 Kim, Young Bok

-중앙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미국 메네스 음악대학, 줄리어드 오페라센터 졸업
-뉴욕시티오페라단과의 <나비부인>으로 에미상 수상
-세계적인 지휘자 쥴리어스 루델과 <카멜롯의 수녀들>,<잔니스키키> 공연
-뉴욕시티오페라, 보스톤, 사라소타, 달라스 오페라, 국립오페라단 등에서
<보첵>,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난봉꾼의 행각> 등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