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11/13(일)] 한국오페라단 - 라 트라비아타 The New Way 당첨자 명단입니다
2016.11.01
조회 1169

당첨자 명단 (5쌍)

김*성 / 010-5325-40**
김*희 / 010-3543-37**
구*원 / 010-9648-80**
정*진 / 010-8760-84**
최*순 / 010-6833-90**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中 한 글자와 전화번호 뒷자리 두 자리를 *표로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 갈 예정입니다)











티켓은 1인당 2 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 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 공연을 보고 오신 후, 공연에 대한 후기도 많이 남겨주세요.


















1. 일시 : 2016년 11월 13일 (일) 오후 5시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한국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 The New Way




***출연
Bar. 카를로 구엘피
Ten. 루치아노 간치
Sop. 글래디스 로시
Sop. 알리다 베르티
M-Sop. 마리아 라트코바 외







Henning Brockhaus!
그만이 창조해낼 수 있는 상상을 뛰어넘을 역작이 펼쳐진다!



“오페라는 인생을 아름답고 풍부하게 만드는 예술입니다.
무대는 삶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관객을 꿈꾸게 만들어야 합니다.

관객은 슬픈 감동을 얻으려고 극장에 오기도 하지만
화려하고 특별한 무대와 노래를 통해 쾌감을 얻기를 원합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공연장에 오십시오. 꿈을 채워드립니다.
- Henning Brockhaus 인터뷰 中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국내·외 정상급 성악들이 함께하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The New Way”

세계 연출계의 거장 ‘헤닝 브록하우스’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재)세종문화회관, (사)한국오페라단 공동주최로 2016년 11월 8일(화)~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 공연은 이탈리아 마체라타 스페리스테리오 야외 극장(Arena Sferisterio di Macerata)이 ‘헤닝 브록하우스(Henning Brockhaus)’에게 의뢰하여 1992년에 공연했던 작품을 그 연출 그대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올리는 공연이다. 이미 ‘라 트라비아타’를 관람했던 관객에게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 이라는 의미로 ‘더 뉴 웨이 (The New Way)'라는 부제를 달았다.

무대 위 거대한 거울과 화려한 그림이 선보이는 독특한 시각적 효과로 초연 당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헤닝 브록하우스‘ 연출의 ’라 트라비아타’는 1992년 초연을 시작으로 1994년 로마, 1995년 일본 나고야, 미국의 볼티모어, 팜 비치, 스페인의 발렌시아, 프랑스 툴롱, 중국 베이징 등 세계 유명 공연장에서 재공연되었다. 최근에는 올해 4월, 중국 국가대극원에서 성황리에 공연된 바 있다. 11월, 서울에서도 초연 당시 무대와 의상, 소품 등을 공수해와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그대로 재현한다.

이번 공연의 비올레타 역에는 소프라노 ‘글래디스 로시’, ‘알리다 베르티’, 알프레도 역에 테너 ‘루치아노 간치’, 제르몽 역에는 세계적인 바리톤 ‘카를로 구엘피’ 등 초호화 출연진이 노래하며 지휘자 ‘세바스티아노 데 필리피’가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다.








세계 연출계의 거장 헤닝 브록하우스가 선보이는 화려하고 마법 같은 연출!
연출가 ‘헤닝 브록하우스'는 뛰어난 색채 감각과 함께 작은 소품 하나에서부터 마지막 커튼콜까지 계산하여 화려함과 세련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이번 <라 트라비아타> 공연은 그런 그의 대표적 연출작으로, 객석이 무대가 되고 무대바닥이 배경이 되는 등 공간을 새롭게 창조하는 독특한 연출을 선보인다. 무대 위, 펼쳐진 책을 상징하는 거대한 거울과 바닥에 깔려있는 작화막들은 극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거울 속에 펼쳐지는 무대 위 그림으로 신선한 시각효과를 선보인다!
‘요셉 스보보다(Josef Svoboda, 1920-2002)’가 디자인한 <라 트라비아타> 무대는 187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관객은 극장에 들어서면 텅 빈 무대 위의 눕혀진 거대한 거울을 마주하고, 공연이 시작되면 완벽한 암전 상태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과 함께 천천히 올라가는 거울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거울이 45°~50°로 들어 올려 지면 무대 위의 모습들이 반사되어 거울에 비춰진다. 이는 마치 관객들이 무대에서 벌어지는 비밀들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낯선 시각적 효과를 경험하게 된다.
무대는 화려한 색채와 이미지로 시각적 아름다움을 전함과 동시에 주인공의 심리를 대변한다. 1막에는 화류계 여성 비올레타의 삶을 말하듯 에로틱한 여러 그림을 콜라주한 배경이 펼쳐지고 2막에서는 알프레도와 소박한 행복을 일구는 비올레타의 마음처럼 하얀 들꽃의 이미지가 나타나는 식이다. 3막에서 바닥은 더 이상 작화막들로 덮여있지 않고 본래의 무대바닥을 그대로 드러내는데 비올레타의 삶의 환상이 끝났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3막 마지막 공연이 끝나갈 즈음에는 거울이 90도 각도로 완전히 들어 올려 지면서 관객들은 거울에 비춰지는 극장 내부의 모습과 자신들의 모습을 무대 위에서 마주하게 되면서, 또 한 번의 시각적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9세기 말, 벨 에포크 시대의 특징인 화려하고도 관능적인 의상!
<라 트라비아타>의 주 이야기는 파리의 가장 아름다운 매춘부의 거실에서 시작한다. 무대 위 관능적인 의상들은 화류계 여성의 삶을 고스란히 투영하고 있는데, 감각적이고 화려하면서 세련됐던 의상들로 무대에 재현했다. 부유했지만 동시에 퇴폐적이기도 했던 파리의 벨 에포크(Belle Epoque) 시대를 모티브로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는 여성들의 파티복, 가볍고도 관능적인 의상 스타일을 관객에게 보여 준다.




해외 공연 출연진 그대로 한국 공연에서도 명품 목소리 캐스팅!
유럽 최고의 스타인 바리톤 카를로 구엘피를 비롯하여 테너 루치아노 간치, 소프라노 글래디스 로시, 알리다 베르티, 메조소프라노 마리아 라트코바 등 뛰어난 오페라 가수들을 한국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최고의 가수들이 펼치는 노래와 연기로 이루어지게 될 명품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국내 관객들에게 오페라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전하며 음악계 뿐만 아니라, 연출, 무대, 의상 등 예술계 전반에 뜨거운 관심과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







***연출 헤닝 브록하우스(Henning Brockhaus)

독일 베스트팔렌 주의 조그만 마을인 플레텐베르크에서 태어난 헤닝 브록하우스는 1965년 데트몰트 독일서북음악아카데미(현 데트몰트 음악대학교)에서 클라리넷을 전공하였다. 베를린 폴크스뷔네와 베를린 DDR에서 명연출가 베노 베송과 하이너 뮐러, 베를리너앙상블에서 맨프레드 벡베르트, 베를린 국립오페라극장에서 루트 베르크하우스와 함께 공연을 하며 클라리넷 연주가로 이름을 알렸다.

1975년 연출가 조르지오 스트렐러와의 만남을 통해 연출가가 되겠다는 꿈을 키워갔다. 밀라노 피콜로극장에서 브렛히트의 대표작 <사천의 선인>, 베르톨라치의 연극 <우리들의 밀라노>, 셰익스피어의 <폭풍우>, 스트린드베리의 <폭풍>, 베케트의 <행복한 나날들>, 괴테의 <파우스트> 등 다수의 연극을 스트렐러와 함께하였다. 그 후, 라 스칼라극장에서 오페라 <로엔그린>, <후궁에서의 도주>, <시몬 보카네그라>, <돈 죠반니>, <피가로의 결혼>의 협력연출로 경력을 쌓았다.
1984년부터 1989년까지 그는 프랑스 파리 오데옹극장에서 연출가 뿐 아니라 극작가로도 활동하였다. 1999년 이태리 아스콜리 피체노의 벤티디오 바소 극장의 예술감독으로 부임하며 1999년 <맥베스>, 2000년 <토스카>, 2008년 <야코프 렌츠> 등의 작품을 올렸고, 세계 유수의 극장에서 <콧대 높은 죄수>, <마님이 된 하녀>, <라 트라비아타>, <라 베라 스토리아>, <맥베스>, <나비부인>, <메데아>, <파르지팔>, <리골레또>, <황제 존스>, <트리스탄과 이졸데>, <투란도트> 등 수많은 작품을 공연하였고, 2011년에는 베이징 국가대극원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코루나 모차르트 페스티벌 등 세계 각지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지휘 세바스티아노 데 필리피(Sebastiano de Filippi)

이태리 출신으로 아르헨티나에서 활동하며, 최근 남미 언론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지휘자이다. 이태리의 명 지휘자 안토니오 보토에게 음악을 배웠으며, 이탈리아 시에나의 Accademia Musicale Chigiana, 스페인 코르도바의 Escuela de Altos Estudios Musicales,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Instituto Superior de Arte에서 공부하였고, 지휘자 리카르토 무티, 클라우디오 아바도에게 지휘를 배우며 경력을 쌓았다.

그후 15년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콜론 극장을 포함하여 파라과이, 칠레, 멕시코, 에콰도르 등 남미의 주요극장에서 소프라노 나딘 세쿤드, 테너 크리스 메리트, 마르첼로 알바레스, 호세 쿠라, 후안 폰스, 베이스 쿠르트 리들 등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주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태리 로마, 베로나, 그로세토, 레냐고, 페르모 등 이태리 주요도시를 비롯하여 미국, 스페인, 체코, 네덜란드, 이집트 등에서 여러 오케스트라와 연주하며 국제적으로 명성을 쌓았고, 현재 미국교향악단연맹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출연진>


***제르몽(Giorgio Germont) : 바리톤 카를로 구엘피(Carlo Guelhfi)

이태리 로마 출신의 세계적인 바리톤으로 1983년 국제성악콩쿨 ‘아우렐리아노 페르틸레’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내며 세계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하며 월드스타 반열에 올랐다. 나타내기 시작하며 했다. 라 스칼라 극장, 로마극장, 볼로냐 시립극장, 베로나 야외극장, 카네기홀, 비엔나 국립오페라극장 등 세계 유수극장에서 <라 조콘다>, <토스카>,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아이다>, <가면무도회>, <서부의 아가씨>, <라 트라비아타>,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팔리아치>, <오텔로>, <멕베스>, <안드레아 세니에>, <리골레토>, <로한의 마리아>, <삼손과 데릴라>, <시몬 보카네그라>, <일 트로바토레>, <청교도> 등 오페라에 출연하였으며, Claudio Abbado, Bruno Bartoletti, Leonard Bernstein, Semyon Bychkov, Daniele Gatti, Gianluigi Gelmetti, Carlo Maria Giulini,
Peter Maag, Zubin Mehta, Antonio Pappano, Michel Plasson, Christian Thielemann 등 세계적인 명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하였다.






***알프레도(Alfredo Germont) : 테너 루치아노 간치(Luciano Ganci)

이태리 로마 출신으로 2007년 파리에서 개최한 플라시도 도밍고 오페라리아 국제 콩쿠르에서 호평을 받았고, 로마에서 오페라 <잔니스키키>로 데뷔하였다. 이 후, 세계적인 테너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오페라갈라 무대에서 <나비부인>의 핑커톤을 연기하였고, 클라우디오 시모네가 지휘한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에서 솔리스트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나비부인>, <라 보엠>, <까발레리아 루스띠까나>, <룸바르디아인>, <해적>, <친구 프리츠>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고, 특히,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의 강력한 요청으로 부다페스트, 베이징, 아테네, 밀라노, 캐나다에서 <해적>, <나부코>, <나비부인>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2015년에는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후고 데 아나가 연출한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에서 만리코역을 맡았고,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로시니 오페라 <모세>의 아메노피역으로 출연하였다.







***비올레타(Violetta Valery) : 소프라노 글래디스 로시(Gladys Rossi)

바이올리니스트와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지휘자 알랭 비아르(Alain Billard)를 사사하며 성악공부를 하였다. 2002년 지휘자 케리 린 윌슨(Keri Lynn Wilson)이 지휘한 Fondazione Arturo Toscanini 주최 오페라 <리골레토>로 데뷔하였고,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유럽각지에서 <피가로의 결혼>, <라 보엠>, <마술피리>, <라 트라비아타> 등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며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10년 이후에는 로마극장에서 프랑코 지피렐리(Franco Zeffirelli)가 연출한 <팔스타프>, 살레르노와 마체라타 오페라 페스티벌 <가면무도회>, 잘츠부르크와 라 페니체에서 정명훈이 지휘한 <라 트라비아타>, 빌바오와 베로나 야외극장에서 플라시도 도밍고가 지휘한 <카르멘>, 파르마 레지오극장과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개최한 <가면무도회> 등 다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비올레타(Violetta Valery) : 소프라노 알리다 베르티(Alida Berti)

이태리 토스카나 출신으로 우아하며 기교적인 목소리로 노래하는 소프라노로 마에스트로 Valiano Natali와 Jerzy Artysz를 사사하며 여러 국제콩쿨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베로나에서 오페라 <라 보엠>의 무제타역으로 데뷔할 당시 지휘자 Michela Forgione로부터 가사 해석이 경이로울 정도로 놀랍고, 목소리에 천상의 아름다움이 묻어있다는 극찬을 받아, 1999년 다시 Michela Forgione가 지휘하는 <사랑의 묘약>에 출연하였다. 2001년부터 푸치니페스티벌, 라벤나페스티벌 등 여러 페스티벌에서 <라 보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투란도트>, <유쾌한 미망인> 등 다수의 오페라에 출연하며 하였고, 현재 이탈리아 주요극장에서 Stefano Adabbo, Paolo Raffo, Marco Balder , Patrick Fournillier 등 명지휘자들과 함께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플로라(Flora Bervoix) : 메조소프라노 마리아 라트코바(Maria Ratkova)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으로 림스키코르사코프 음악원과 산타 세실리아 음악원을 졸업하였다. 림스키 코르사코프 극장에서 연습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의 올가, <수도원에서의 결혼>의 두에너, <오이디푸스 왕>의 이오카스테, <카르멘>의 카르멘을 맡았다.
그리스 에게해 페스티벌에서 오페라 <살로메>의 헤로디아스 시녀로 데뷔하였다. 이후, 레코 여름페스티벌에서 <나비부인>의 스즈키, 이태리 레체 테아트로 폴리테아마 그레코 극장 오페라 <장미의 기사>의 옥타비안, 파르마 레지오 극장 <아이다>의 암네리스, 나폴리 산 카를로극장 <리골레토> 막달레나, <일 트로바토레> 아주체나 등에 출연하였다. Acocella, R.Gianola, G.A.Nozeda, I.Temirkanov, V.Tchernushenko, J.Mayer, S.Soltesz, R.Muti, R.Gabbiani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하였다.








-줄거리

파리 사교계의 꽃인 비올레타. 그녀를 사랑해 온 알프레도는 파티에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매일 계속되는 향락에 폐병을 앓고 있던 비올레타는 그의 구애를 거절하며 망설인다. 그러나 알프레도의 순수한 진심에 감동을 받은 그녀는 결국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파리 근교에서 동거를 시작한다. 가세가 기울자 알프레도는 돈을 구하기 위해 잠시 집을 비우게 되고, 그 사이 그의 아버지 제르몽이 비올레타를 찾아와 아들과 헤어질 것을 요구하며, 갈등이 시작된다.

1막 파리, 비올레타의 집
술과 화려한 생활을 즐기던 비올레타가 병에 걸리고 그를 몰래 사랑하던 알프레도가 그녀에게 사랑고백을 하지만 이를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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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 파리근교의 집
파리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파리 근교에서 비올레타와 알프레도는 행복한 삶을 시작한다. 하지만 생활고와 알프레도의 아버지 제르몽의 출연으로 비올레타는 다시 파리, 화려한 세상으로 돌아간다.
?
3막 비올레타의 침실
병이 깊어진 비올레타는 남은 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듣는다. 알프레도의 아버지 제르몽은 그녀에게 용서의 편지를 보내고, 알프레도가 도착한다. 비올레타는 그의 품에 안겨 파리를 떠나 행복하게 살자고 노래하고 생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