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9/3(토)] 노부스 콰르텟 with 손열음 - 쇼스타코비치 당첨자 명단입니다
2016.08.30
조회 549

당첨자 명단 (5쌍)

성*분 / 010-7738-86**
이*숙 / 010-2852-52**
최*예 / 010-2528-01**
박*원 / 010-9071-93**
유*아 / 010-7116-24**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함 中 한 글자와 전화번호 뒷자리 두 자리를 *표로 표기합니다.
당첨자 분들께는 공연 주최측에서 개별 연락 갈 예정입니다)











티켓은 1인당 2 매가 제공됩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장에 가셔서 본인 확인 후 직접 티켓을 수령해 주세요.
** 초대권은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판매하실 수 없습니다.
** 공연을 보고 오신 후, 공연에 대한 후기도 많이 남겨주세요.

















1. 일시 : 2016년 9월 3일 토요일 저녁 7시




2. 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당신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장 강렬한 쇼스타코비치!
노부스 콰르텟 with 손열음 “쇼스타코비치”




*출연진
[노부스 콰르텟]
바이올린_김재영, 김영욱
비올라_이승원
첼로_문웅휘

[피아노]
손열음





상상 그 이상, 두 정상의 아티스트가 만났다!
당신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장 강렬한 쇼스타코비치
쇼스타코비치 탄생 11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이 이번 공연에서 전곡 쇼스타코비치 연주에 도전한다.
음악적 성장을 목표로 아카데믹한 주제로 올려지는 이번 연주에는 작곡가 개인의 내밀한 고통과 신음, 절망이 담겨있는 쇼스타코비치 현악사중주곡이며 현악사중주와 긴밀한 관계에 놓여있는 피아노 5중주곡을 2부에서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한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노부스 콰르텟’의 오랜 음악적 동지이자, 쇼스타코비치 현악사중주 음악에 대한 애정을 많은 인터뷰에서 공공연히 말해온 연주자로서 이번 ‘노부스 콰르텟’과의 피아노 5중주 협업의 높은 완성도를 기대한다. ‘노부스 콰르텟’은 알려진 바와 같이 제1바이올린과 제2바이올린의 구분 없이 곡의 성격에 따라 두 바이올리니스트가 포지션을 선택하는 만큼 각 세곡의 다채로운 곡의 표현이 기대된다.








***노부스 콰르텟(NOVUS QUARTET)

“이 앙상블은 놀라울 만큼 견고하고 균형 잡힌 연주를 한다. 네 음악가
들 모두 동등한 수준으로 연주하며, 음악을 만드는 방법은 매혹적이다.
우리는 노부스 콰르텟의 밝은 미래를 예견한다.”
- 루카스 하겐 (하겐 콰르텟 제1바이올리니스트

젊은 현악사중주, 노부스 콰르텟은 바이올린 김재영, 김영욱, 비올라 이승원, 첼로 문웅휘 이상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솔리스트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결성 직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를 비롯하여 2012년 독일 ARD 국제 음악콩쿠르 2위, 2014년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완전히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부스 콰르텟의 모든 콩쿠르 기록은 한국인 최초 순위입상이다.
노부스 콰르텟은 2013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성공적인 데뷔 콘서트를 올리고, 2014년 제13회 통영국제음악제 상주음악가 선정, 슈바츠발트 페스티벌, 하이델베르크 슈베칭엔 페스티벌, 리스본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바르나 뮤직 페스티벌 등 여러 저명한 해외 음악 페스티벌에서 초청받아 연주했으며 현악사중주단으로는 이례적으로 북독일 교향악단과의 협연무대에서 슈포어의 현악사중주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했다. 국내에서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대관령 국제음악제, 부산실내악축제를 포함한 여러 음악축제에 지속적으로 초청받고 있다.
2015년 대원음악상 신인상을 수상, 오스트리아 빈 뮤직페라인, 한국팀 최초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 데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연주무대를 비롯하여 허벌트 스투프너 Hubert Stuppner, 아르날도 드 펠리스 Arnaldo de Felice, 니콜라우스 브라스 Nikolaus Brass 등 유럽 작곡가들의 4중주곡들을 세계 초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2016년 라이프치히 바흐페스티벌 초청 연주, 동경 산토리홀 데뷔 등 세계무대에서 굵직한 연주들이 예정되어 있다.
2014/2015시즌부터 하겐 콰르텟, 벨치아 콰르텟, 아르테미스 콰르텟 등이 소속되어있는 글로벌 에이전시 짐멘아우어(Impresariat Simmenauer)의 소속 연주자로 뮌헨국립음대에서 멤버 전원이 명교수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의 지도로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함께 수학했다. 현 하겐 콰르텟의 리더인 루카스 하겐의 멘토쉽을 받고 있는 동시에 전 아르테미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인 하이메 뮐러의 가르침을 받고 있으며 최근 벨치아 콰르텟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앙상블의 수준을 세계정상의 수준으로 올리고 있다.









***손열음(YEOLEUM SON)

2011년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연주상 까지 휩쓴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뛰어난 통찰력과 한계 없는 테크닉,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뉴욕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이스라엘 필하모닉, 체코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도이치 라디오 필하모니, NHK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예루살렘 심포니, 스베틀라노프 심포니 (구 USSR 스테이트 심포니),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등 세계 정상급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독일 라인가우 페스티벌, 바트 키싱엔 페스티벌, 프랑스 브장송페스티벌, 폴란드 베토벤 부활절 페스티벌, 스웨덴 발틱시 페스티벌, 슬로베니아 류블리아나 페스티벌, 미국 포틀랜드 피아노 인터내셔널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일찍이 국내에서는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부천, 수원, 대전, 부산, 울산, 광주, 원주시향을 비롯한 거의 모든 주요 교향악단들과 협연하였고 2007년 뉴욕 UN 총회장에서 열린 반기문 UN 사무총장 취임 축하 연주, 2012년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을 기념한 오스트리아 대통령궁 음악회에서 연주,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동참하여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 만찬에서 연주하는 등 대한민국의 문화사절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제1회 ‘금호음악인상', ‘난파음악상', 문화체육관광부의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고 동아일보의 ‘한국을 빛낼 100인'에 3년 연속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 프로그램

- 쇼스타코비치 / 현악사중주 6번 사장조 작품. 101

- 쇼스타코비치 / 현악사중주 8번 다단조 작품 110

- 쇼스타코비치 / 피아노 오중주 사단조 작품 57 (* 피아노 : 손열음)


※ 프로그램 및 출연진은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