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방송 때문에 일찍 길을 나서느라
늘 아침을 걸리기 일쑤...
오늘은 특별히 청취자님께서 김동규님과 두 스텝의 아침까지
챙겨주셨습니다.
온기가 아직도 따뜻한 호박죽... 그리고 딸기를 갈아만든
딸기주스...그리고 비스킷과 찍어먹는 스튜, 달콤한 케익까지...
방송일덕분에 말을 많이 하고 기운이 빠질때쯤 되는데,
때마침 찾아온 생명의 양식 덕분에, 입과 위장은 호강을 합니다.
방송중에 다소 침도 삼키고, 입맛을 다시기도했지만
청취자여러분 넓은 마음으로 해량해 주시구요...
내일도 가슴 따스한 목소리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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