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치하루 아이자와]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7년 2월 11일 (토) 저녁 7시 2. 장소 : 올림푸스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피아니스트 치하루 아이자와, 내한 리사이틀 'Moonlight' - 러시아의 전설적인 거장 ‘라자르 베르만’이 극찬한 피아니스트 ‘치하루 아이자와’ - 첫 내한 리사이틀 ‘Moonlight’ 오는 2월 11일 올림푸스홀에서 개최 - 베토벤, 드뷔시, 포레의 월광을 담은 EP앨범, 리사이틀에 앞서 발매 일본인 피아니스트 치하루 아이자와가 2017년 2월 11일, 올림푸스홀에서 첫 내한 무대를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난다. 치하루 아이자와는 남편인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함께 듀오로 결성한 ‘듀오 비비드 (Duo Vivid)’로 수 년간 국내에서 활발하게 공연 및 음반 활동하며 호평받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2001년 이탈리아 발 티도네 국제 콩쿠르 (Val Tidon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에서 우승했으며 러시아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라자르 베르만 (Lazar Berman)’에게 사사를 받았다. ‘가장 뛰어난 제자 중 한 명으로 세계의 어느 유명 홀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퀄리티와 감동을 선사한다.’ 라는 라자르 베르만의 극찬을 받으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내한 리사이틀 에서는 ‘월광’을 주제로 베토벤의 소나타 ‘월광’ 전 악장과 드뷔시 ‘달빛’과 같이 서정적이고 정열적인 측면과 감성적이고 회화적인 측면까지 폭넓은 색채와 감각적인 느낌으로 이미 잘 알려진 각각의 월광들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다. 또한 러시아 피아노 음악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는 라흐마니노프의 환상 소품곡 1번 ‘엘레지’와 스크리아빈의 ‘환상곡’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2월 11일은 독주회의 주제와 어울리게 정월 대보름이기도 하여 대보름에 듣는 월광은 어떨지 기대해볼만 하다. 대중들에게 친숙한 프로그램과 ‘치하루 아이자와’의 진면목이 느껴지는 러시아의 피아노 음악으로 더욱 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리사이틀에 앞서 1월 2일에는 베토벤, 드뷔시, 포레의 월광 시리즈가 담긴 EP 앨범도 발매되었다. EP앨범에서는 독주회에서 연주되지 않는 포레의 ‘월광’도 감상할 수 있다. # 프로그램 L. Beethoven Piano Sonata No.13 in E-flat Major Op.27-1 'Quasi Una Fantasia' I. Andante-Allegro II. Allegro III. Allegro Molto IV. Allegro Vivace Piano Sonata No.14 in c Sharp minor Op.27-2 'Moonlight' I. Adagio Sostenuto II. Allegretto III. Presto Agitato C. Debussy Suite Bergamasque L.75 - III. Clair De Lune Deux Arabesques L.66 No.1 in E Major - Andantino Con Moto Deux Arabesques L.66 No.2 in G Major - Allegretto Scherzando S. Rachmaninov 5 Morceaux De Fantaisie Op.3 – I. ‘Elegie’ in e-flat minor A. Scriabin Fantasy in b minor Op.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