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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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2/18(토) 제2회 평창겨울음악제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7.01.30
조회 1970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평창겨울음악제]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7년 2월 18일 (토) 오후 3시 & 밤 9시 2. 장소 : 알펜시아 콘서트홀(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17 제2회 평창겨울음악제 2017년 2월15일 - 2월 19일 알펜시아 콘서트홀 예술감독 : 정명화 정경화 부예술감독: 손열음 2017년 평창겨울음악제 – 설원을 울리는 재즈의 향연 그래미상 2개 부문 후보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존 비즐리, 롤링스톤즈의 베이시스트 대릴 존스,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등 별들의 눈부신 협연 정명화, 안숙선의 특별한 만남 손열음, 매기 피네건, 앤더슨 앤 로, 임지영, 이상 엔더스 등 젊은 클래식 스타들 재즈와 만나 올림픽을 일년 앞둔 설원의 평창이 음악으로 가득 채워진다.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지난 겨울 야심차게 선보인 겨울 음악제가 2회째를 맞이하며 올림픽을 향한 문화잔치의 첫 문을 연다. 2017년 2월15일부터 2월19일까지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총 7번의 음 악회에는 세계적인 재즈 연주자들과 국내외 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채운다. 5번의 재즈 연주를 리드할 재즈 피아니스트 존 비즐리(John Beasley)는 2017년 그래미상 2개 부문 후보에 오른 재즈계의 거장. 그가 이끄는 7명의 밴드에는 롤링스톤즈(Rolling Stones)의 베이시스트 대릴 존스(Darryl Jones), 카를로스 산타나 밴드와 같이 연주하는 진 코이가 함께 한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협연도 마련된다. 클래식 무대는 영 스타들의 눈부신 재기로 채워진다. 얼마 전 워싱턴 인터내셔널 성악 콩쿠르에서 1위를 거머쥔 소프라노 매기 피네건(Maggie Finnegan),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피아노 듀오 ‘앤더슨 앤 로(Anderson & Roe)’, 주빈 메타, 정명훈 등 세계적인 지휘자와 협연하며 독보적인 재능을 선보이고 있는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Isang Enders),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성장한 피아니스트 손열음을 비롯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다수의 국제 콩쿠 르를 석권한 비올리스트 이한나, 클리블랜드 국제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드러 내는 피아니스트 김규연, 2014년 UNISA 국제 플루트 클라리넷 콩쿠르 우승자 클라리네 티스트 김상윤 등이 무대에 오른다.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이끄는 평창겨울음악제 평창겨울음악제의 정명화 예술감독은 “이번 음악제에서 클래식 프로그램은 거슈윈의 ‘ 랩소디 인 블루’, 굴다의 ‘첼로 콘체르토’,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과 같이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작곡가들의 대표작들로 채웠고 재즈 공연은 올해 탄생 100주 년을 맞은 불멸의 재즈 거장 텔로니어스 몽크의 명작들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에 앞서 문화올림픽의 면모를 보여줄 대표 프로그램 답게 한국을 비롯해 세계각국에서 활동하는 최정상급 음악인들을 초청하여 클래식, 국 악, 대중음악, 재즈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 자부했다. 강원문화재단 김성환 이사장은 평창겨울음악제가 세계 공통어인 음악을 통해 평창동계 올림픽의 문화올림픽 실현을 리드할 중요한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평창겨울음악제는 문화올림픽을 표방한 평창동계올림픽의 올림픽 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되었다. 강원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이 주 관하는 이번 겨울음악제의 입장권은 2016년 12월 6일부터 음악제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또는 클럽발코니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겨울음악제의 오프닝 무대 정명화와 안숙선이 선보이는 재즈와 클래식, 그리고 국악의 특별한 협연 이번 겨울음악제는 2월15일, 음악제의 예술감독인 첼리스트 정명화와 명창 안숙선이 연 주하는 임준희 作 ‘판소리, 첼로, 피아노와 소리북을 위한 <세 개의 사랑가>’로 문을 연 다. 존 비즐리(John Beasley)의 피아노 솔로에 이어, 클래식은 물론 팝 음악까지 다이나 믹한 편곡을 선보일 피아노 듀오 앤더슨 앤 로(Anderson & Roe)까지, 재즈와 클래식, 국 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닝 공연은 강원도민 등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존 비즐리가 선보이는 다양한 재즈무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재즈 피아니스트면서 편곡과 세션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뮤지션 존 비즐리(John Beasley)가 이번 음악제의 메인 아티스트로 초대되었다. 그는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 세르지오 멘데스(Sergio Mendes), 포플레이(Fourplay), 알 자로(Al Jearreau), 샤카 칸(Chaka Khan), 바브라 스트라이젠드(Barbra Streisand),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 등 세계 톱 아티스트들과 함께 장르를 넘어선 연주활동을 해왔고, 재즈를 기반으로 펑크(Funk)와 소울(Soul), R&B가 유연하게 결합된 앨범 작업을 선보여 왔다. 특히 2013년 텔로니어스 몽크(Thelonious Monk)의 작품을 재해석하여 대편성 재즈 오케스트라 버전의 ‘몽케스트라(Monkestra)’앨범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현재 2017년 그래미상 베스트 편곡상(기악 또는 아카펠라), 베스트 재즈 대편성 앙상블앨범 부문 후보에 올라있다. 2017년 탄생 100주년을 맞는 텔로니어스 몽크(Thelonious Monk)는 독특한 작곡과 연주스타일로 현대 재즈 피아니스트의 아이콘으 로 널리 알려져 있고 평창겨울음악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5번의 공연, 5개의 색채 존 비즐리는 이번 음악제에서 총 5번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특히 오프닝 무대에서는 흡입력 있는 솔로 연주로 클래식, 블루스, 비밥(Bebop)부터 현대 재즈까지 장르를 넘나 드는 그의 작품세계를 밀도있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몽케스트라(Monkestra)는 16일 공연 후반부에 무대에 올라 뉴올리언즈 스타일(New Orleans flavor), 힙합(Hip hop), 아프로-쿠바 리듬(Afro-Cuban rhythms) 등 분위기 있는 색깔의 새로운 시도와 유머를 곁들인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전반부는 재즈보컬리 스트 웅산과 그의 밴드가 무대를 채운다. 17일 공연에는 존 비즐리를 포함한 7명의 연주자들이 함께 하는 셉텟(Septet)이 연주된 다. 셉텟(Septet)으로 만든 앨범 ‘Positootly!’는 2011년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바 있으며, <재즈타임>은 “높은 수준의 테크닉과 기교를 지닌 창의적인 7명의 뮤지션이 모였다. 사 람들은 이 앨범을 21세기 최초의 재즈 클래식 앨범으로 기억하게 될 것이다” 라고 극찬 한 바 있다. 18일 공연의 ‘3 브레이브 소울스’(3 BRAVE SOULS)는 존 비즐리와 대릴 존스가 메인으로 의기투합해 결성한 그룹의 이름이자 그들이 발매했던 음반의 제목으로, 펑키한 매력의 음악을 선보인다. 대릴 존스는 전설적인 그룹 롤링스톤즈(Rolling Stones)의 베이스 주자 이자, 마돈나(Madonna), 스팅(Sting),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허비 행콕(Herbie Hancock) 등 전설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해 온 명인이다. 음악제 마지막 날인 19일, 존 비즐리의 솔로 리사이틀에는 웅산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협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 다. 존 비즐리는 최근 웅산의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앨범인 을 프로듀싱 하였고 이 앨범에 수록된 ‘Beautiful Arirang’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극찬한 바 있다. 젊은 클래식 스타들, 재즈와 만나다 17일의 클래식 콘서트는 실내악 위주의 작품들로 채워진다. 베토벤의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는 클라리네티스트 김상윤,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Isang Enders), 피아니스트 김규연이 연주하고, 포핸즈곡인 슈베르트의 알레그로는 손열음과 김규연의 눈부신 협연으로 펼쳐진다. 거슈윈의 재지(Jazzy)한 노래들은 소프라노 매기 피네건(Maggie Finnegan)이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 선보이고 월튼의 피아노 사중주 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비올리스트 이한나, 이상 엔더스(Isang Enders), 그리고 김규 연이 연주한다. 원주시향(지휘 김광현)과 협연하는 갈라 콘서트 형식의 18일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 트 임지영이 라벨의 ‘치간느’ (Tzigane, rapsodie de concert)를,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Isang Enders)가 프리드리히 굴다의 첼로 협주곡을, 매기 피네건이(Maggie Finnegan) 번스타인의 ‘온더타운’ 모음곡(Three Dances Episodes from On the Town)을, 그리고 손열음이 거슈윈의 재즈 피아노 협주곡 ‘랩소디 인 블루’를 연주한다. 클래식과 재즈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매혹적인 선율이 대관령의 겨울밤을 가득 채워줄 것이다. ***손열음 Yeol Eum Son, 피아노 2011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준우승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게르기예프, 마젤, 매리너, 정명훈, 키타옌코 등 거장급 지휘자와 함게 뉴욕 필, 로테르담 필, 바르샤 바 필,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등 정상급 오 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독일 라인가우 페스티벌, 바트 키싱엔 페스티벌, 브장송 페스티 벌 등에서 초청 무대를 가졌다. 제1회 금호음악인상, 난파음악상, 교육관광부가 수여하 는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으며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등 주 요 교향악단과 협연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2016 년 평창대관령음악제 부예술감독으로 임명된 손열음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을 사사했으며 현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아리에 바르디 교수 밑에서 수학하고 있다. 저서로 중앙선데이에 연재한 칼럼들을 모은 에세이집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가 있 다. ***임지영 Ji Young Lim, 바이올린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14세에 금호영재 콘 서트로 데뷔한 이후 브뤼셀 필, 룩셈부르크 필, 서울시향, 수원시향 등 국내외 유명 오케 스트라와 협연했다. 홍콩아츠페스티벌, 코펜하겐 여름 페스티벌, 크슈타드 메뉴힌 페스 티벌 등에서 초청공연을 가졌으며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도 이미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다. 최근 지휘자 데이비드 진먼의 NHK 교향악단과 협연했으며 앞으로 로열 필, 미나스 제라이스 필과의 협연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2015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수여하는 금호음악인상과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대원문화재단의 대원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한 임지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학교 출신으로 한국예술 종합학교 기악과 학부를 졸업한 뒤 석사과정 중 김남윤을 사사하고 있다. 2015년 6월부 터 일본음악협회가 보유한 스트라디바리우스 1708년산 ‘후긴스’로 연주하고 있다. ***이상 엔더스 Isang Enders, 첼로 IMG 전속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협연 및 리사이틀 공연을 통 해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은 첼리스트로, 주빈 메타,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정명훈, 엘리 아우 인발 등의 거장급 지휘자와 협연했다. 현대음악 연주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는 크리스티안 바스케즈가 지휘하는 스타방에르 교향악단과 진은숙의 첼로 협주곡을 연주했고 2016년에는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리게티, 불레 즈, 살로넨의 작품들을 연주했다. 그가 연주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음반이 베 를린 클래식스 및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에서 발매되었으며 같은 레퍼토리로 도쿄와 오 사카 데뷔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2015년 IBK 챔버홀에서 가진 피아니스트 김선욱과의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연주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매기 피네건 Maggie Finnegan, 소프라노 매기 피네건은 중세시대부터 동시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소 프라노이다. 2016년 봄 케네디 센터에서 개최된 워싱턴 인터내셔널 성악 콩쿠르에서 우 승 및 관객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피네건은 이번 시즌 중 아메리칸 체임버 오페라 컴퍼니, 바이탈 오페라, 컨템포러리 오페라 센터에서 제작 및 초연된 루 이스 안드리에센의 현대 오페라 <오디세우스의 여인들> (아나이스 닌 원작)에 출연하며 최근에는 이브 엔슬러의 연극 <특별대책> 무대에도 올랐다. 워싱턴 시티 콰이어, 뉴 도 미니온 합창단, 아반티 오케스트라와 함께 데뷔 콘서트도 가졌으며, 이밖에 페이퍼 밀 플레이하우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길드 스쿨 프로그램 투어, LA 오페라 코러스, 보스 턴 리릭 오페라 코러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코러스와도 함께 공연했다. 현재 뉴욕과 보스턴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김광현 Kwang-Hyun Kim, 지휘 지휘자 김광현은 서울대에서 임헌정과 김덕기를 사사한 뒤 독일로 유학,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했으며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지휘자협회가 선정하는 우수 지휘자로 선발됐다. 서울대 재학 중에는 샤를르 뒤투아의 추천으로 일본 미야자키 페스티벌에서 큐슈 교향악단을 지휘했으며 재학생 최초로 서울대 60주년 기념 정기 오페라 <돈 조반니>를 지휘했다. 정명훈, 블롬슈테트 등 세계적 거장들로부터 마스 터클래스를 받았고 과천시향, 대구시향, 부천필, 부산시향, KBS교향악단, 슈투트가르트 필, 로이틀링엔 필, 남서독일 콘스탄츠 필, 슈투트가르트 실내악단 등 한국과 독일의 다 수의 교향악단을 지휘했으며, 오페라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등을 지 휘했다. 귀국 후 경기 필 부지휘자를 거쳐 2015년부터 원주시향 제2대 상임지휘자로 취 임해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원주시립교향악단 Wonju Philharmonic Orchestra 1997년 창단된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원주시민 생활의 질적 향상을 최대 목표로 삼고 19 년간 활동해왔다. 초대 음악감독인 지휘자 임헌정과 정치용을 거쳐 박영민을 초대 상임 지휘자로 영입하고 꾸준히 음악적으로 발전해왔으며, 2015년 차세대 지휘자 김광현을 제2대 상임지휘자 체제로 들어온 뒤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원주시민에게 사랑 받고 원주시의 자랑이 되는 교향악단’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 시에 지향한 원주시향의 노력은 2배 이상 증가한 연간 객석 점유율과 10배 이상 늘어난 정기 회원수로 결실을 맺어 지역의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존 비즐리 John Beasley, 피아니스트, 작곡가, 편곡자, 지휘자, 밴드 리더 피아노에서부터 지휘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는 전천후 아티스트 존 비즐리는 자 신이 새로 창단한 재즈 밴드 몽케스트라의 리더로 활동 중이다. 텔로니어스 몽크 인스티 튜트의 음악감독이기도 한 비즐리는 2016년 오바마 대통령과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참 석하여 화제가 된 텔레비전 콘서트 <백악관에서의 재즈>를 제작하여 에미상 후보에 올 랐다. <도리를 찾아서> <니모를 찾아서> <007 스펙터> <007 스카이폴> 등 블록버스터 영화음악에 참여하기도 했다. 마일즈 데이비스, 프레디 허바드, 샤카 칸, 칼리 사이먼, 퀸 라티파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이 유명하다. ***대릴 존스 Darryl Jones, 일렉트릭 베이스 시카고에서 출생한 대릴 존스는 마일즈 데이비스와 함께 연주하며 음악 커리어를 시작 했으며 이후 스팅, 허비 행콕, 피터 가브리엘, 마돈나, 에릭 클랩톤의 협연 주자로도 맹 활약했다. 1993년 롤링 스톤즈의 베이스 기타리스트로 새로 합류하며 빌 와이먼이 떠난 빈 자리를 오랫동안 채워왔으며, 조앤 아머트레이딩, 벅샷 르 퐁크, 조 카커, B.B. 킹과 같은 거장들과도 한 무대에 올랐다. 밴드 스톤 레이더스 및 쓰리 브레이브 소울즈의 공 동 리더로도 활약 중이다. 마일즈 데이비스가 남긴 전설적인 앨범 를 비롯 스팅의 에 참여했으며 1992년 이래 발표된 롤 링 스톤즈의 모든 앨범을 함께 녹음했다 ***진 코이 Gene Coye, 드럼 대학 재학 시절 이미 기타리스트 겸 가수인 카를로스 산타나의 연주 투어에 합류하며 두 각을 나타낸 진 코이는 졸업 후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에게서 러브 콜을 받는 인기 드 러머로 자리잡았다. 플라잉 로터스, 썬더캣, 브루노 마스, DJ 칼릴, 커먼을 비롯해 스탠 리 클라크, 테렌스 블랜차드, 파로아 샌더스 등과 협연했다. ***밥 쉐퍼드 Bob Sheppard, 섹소폰, 플루트, 클라리넷 재즈계의 거장 프레디 허바드, 칙 코리아, 호레이스 실버 등과 한 무대에 서며 자신의 커 리어를 쌓은 밥 셰쉐드는 <좋은 친구들> <포레스트 검프> <사인펠트> <치어스> 등 여러 영화음악과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하며 자신의 재능을 과시했다. 스틸리 댄, 맨해튼 트랜스퍼, 다이안 리브스, 조니 미첼, 랜디 뉴먼, 안토니오 산체스, 엘비스 코스텔로, 스티비 원더 등과 함께 연주했다. 몽케스트라의 색소폰 리더이다. ***르마 기야리 Lemar Guillary, 트롬본 26세의 트롬본 연주자 르마 기야리는 톱 아티스트인 로빈 시크 및 제니퍼 허드슨과 함께 연주했으며 재즈의 거장 레기 워크맨과도 협연한 바 있다. 현재 몽케스트라와 유튜브에 서 500만회의 시청횟수를 자랑하는 밴드 포스트모던 주크박스의 일원으로 투어에 참여 중이다. 로빈 시크의 <섹시 테라피> 앨범을 함께 녹음했다. ***톰 루어 Tom Luer, 색소폰 톰 루어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투나이트 쇼>, <엘렌> 등에 출연해서 퀸 라티파 및 하우스 밴드와 함께 연주했다. 리 릿나워, 커트 앨링, 고든 구드윈, 몽케스 트라, 폰초 산체스와 한 무대에 섰으며 그들의 앨범에도 참여한 바 있다. ***돈테 윈스로 Dontae Winslow, 트럼펫 & 래퍼 클래식 음악을 배우며 성장한 돈테 윈스로는 그만의 독창적인 일렉트릭 믹스 음악을 연 주하며 정통 재즈, 블루스, 펑크, 힙합 소울 장르에 합류했다. 닥터 드레의 정규앨범 <컴 턴>을 비롯해 힙합뮤지션 퍼프 대디의 <옥션>, 비욘세의 <휴즈 에고> 등의 앨범을 함께 작업했다. Jaz-Z, 카니예 웨스트, 캔드릭 라마의 노래들을 작곡했으며 디안젤로, 저스틴 팀버레이크, 니요, 몽케스트라 투어에 참여 중이다. - 청취자 초대 공연- <클래식 콘서트 – 협주곡> 2월 18일(토) 오후 3시 알펜시아 콘서트홀 바이올린 임지영, 첼로 이상 엔더스, 피아노 손열음, 소프라노 매기 피네건 원주시립교향악단, 지휘 김광현 # 프로그램 라벨 치간느 (10’) -임지영, 바이올린 굴다 첼로와 관악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35’) -이상 엔더스, 첼로 인터미션 번스타인 <온 더 타운>에 의한 세 편의 춤곡 에피소드 (12’) 위대한 연인 쓸쓸한 마을: 2인무 타임스퀘어: 1944 번스타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중 ‘I feel Pretty’ <원더풀 타운>중 ‘A Little Bit in Love’ <캔디드>중 ‘기쁘고 즐겁게’ -매기 피네건, 소프라노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 (20’) -손열음, 피아노 ======================================================== < 재즈 콘서트> 2월 18일(토) 밤 9시 알펜시아 콘서트홀 피아니스트 존 비즐리 7인조(셉텟) 대릴 존스(일렉트릭 베이스), 진 코이(드럼), 밥 쉐퍼드(색소폰, 플루트, 클라리넷), 르마 기야리(트롬본), 톰 루어(색소폰), 돈테 윈스로(트럼펫 & 래퍼) # 프로그램 3 브레이브 소울즈 (존 비즐리, 대릴 존스, 진 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