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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머리 [리처드 용재 오닐/임동혁]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6년 12월 24일 (토) 오후 5시




2.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리처드 용재오닐 & 임동혁 콘서트 'Christmas Romance'






혼자로도 완벽한 무대, 둘이어서 기적 같은 무대
2016년 크리스마스, 그들이 돌아오다!

이름만으로도 가슴 뛰는 대한민국 최고의 클래식 스타, 리처드 용재오닐과 임동혁이 3년 만에 듀오 리사이틀을 갖는다. 오랜 시간 친구이자 음악적 파트너로 교감해 온 두 사람이 다시 한번 무대 위에서 고도의 조화로움과 최강의 시너지로 만난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은 에이버리 피셔커리어 그랜트상 수상,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아티스트이며 그래미상 2개 부문 후보로 지명된바 있다. 국내에서는 앙상블 디토 리더로 활동하며,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모아 창단한 ‘안녕, 오케스트라’를 통하여 음악의 힘을 일깨우기도 하였다.

임동혁은 쇼팽, 차이콥스키,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등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한 천재 피아니스트로 알려져 있다. ‘피아노의 여제’ 아르헤리치의 오랜지지 속에 EMI데뷔앨범을 출시한 그는 천재피아니스트에서 이제 세계에서 인정받는 거장의 반열에 오르고 있다.




용재오닐과 임동혁,
그리고 슈베르트와 라흐마니노프 우아한 연주에 내재된 격정의 로맨티시즘과 애끓는 감미로움

간결하면서도 풍부한 감성의 슈베르트, 강렬한 영감이 넘치는 라흐마니노프는 리처드 용재 오닐과 임동혁이 함께 했을 때 가장 빛나는 레퍼토리다. 비올라와 피아노 두 악기가 때로는 묻고 답하는 속삭임으로 아름다운 최면으로 초대하고, 때로는 서로를 휘몰아치며 장엄한 피날레로 나아간다. 이들의 유리알 같은 서정과 따스한 음색, 정열적인 기교와 조화는 당신의 크리스마스를 마법처럼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프로그램

슈베르트 / 악흥의 순간 2번, 3번

슈베르트 / 그대는 나의 안식, 밤과 꿈,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라흐마니노프 / 소나타 g단조 Op.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