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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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9/20(화)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제153회 정기연주회
아름다운 당신에게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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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6년 9월 20일 (화)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제153회 정기연주회 음악감독 : 김민 지휘 : 김경훈 협연 : 피아니스트 김정자 “Mendelssohn Special Concert” 멘델스존의 대표곡을 들을 수 있는 1961년 3월 18일 뉴욕 카네기 홀에서 한국인 최초 거장 L.Bernstein이 지휘하는 뉴욕필과의 협연으로 데뷔하며 우리 한 국 음악사의 새로운 장을 연 피아니스트 김정자가 56년 만에 한국에서 펼치는 또 한 번의 역사적인 무대! 현재 미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미국 커티스 음악학교가 배출한 차세대 지휘자 김경훈(초청지휘)과 KCO가 펼 치는 무대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KCO가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한국인 작곡가 김도윤에게 위촉한 “Vintage Machines for Chamber Orchestra"가 세계초연 된다! 작년 국내 민간 챔버 오케스트라로는 최초로 창단 50주년을 맞이하며 클래식 역사에 기록될 명실 공히 대한민국을 대표 하는 실내악단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새 명칭, 음악감독 김 민)이 2016년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제153회 정기연주회>로 다가오는 9월 20일(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찾아온다. 본 공연에서는 멘델스존의 대표곡들 3곡을 연주하며, KCO가 해석하는 멘델스존 스페셜의 밤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협 연자로는 대한민국 클래식 1세대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김정자가 55년만에 한국 무대를 찾아와 팬들을 만난다. 현재 보스턴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그녀는 오랜 해외무대를 통해 갈고 닦아낸 영롱한 음색을 깊이있는 해석으로 KCO와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또, 김도윤 작곡가에게 위촉한 작품 Vintage Machines for Chamber Orchestra이 세계 초연될 예정이다. 본 공연의 지 휘는 현재 미국에 기반을 두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김경훈이 맡게 될 예정이며 피날레곡은 멘델스존의 Symphony No.5 in D major Op.107 'Reformation'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는 1965년 서울대 故전봉초 교수에 의해 시작된 서울바로크합주단은 2015년 창단 50주년을 마지 막으로 2016년부터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 민)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된다.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는 현재 전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챔버 오케스트라이며 세계적인 거장 작곡가 크시슈 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이 예술고문으로 있다. #프로그램 Mendelssohn A Midsummer Night's Dream Overture Op.21 Mendelssohn Piano Concerto No.2 in D minor Op.40 Doyoon Kim Vintage Machines for Chamber Orchestra(세계초연) Mendelssohn Symphony No.5 in D major Op.107 'Re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