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슐로모 민츠]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및 장소 :
6.29 (수) 저녁 8시 금호아트홀 연세
6.30 (목) 저녁 8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원하시는 공연 관람 날짜를 정하셔서 신청해주세요★
2.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3. 작품설명 :
<마에스트로를 만나다: 슐로모 민츠 & 윤동환>
<마에스트로를 만나다: 슐로모 민츠 & 윤동환>의 무대가 6월 29일(수, 금호아트홀 연세), 30일(
목, 인천문화예술회관) 양일간 한국에서 열린다. 슐로모 민츠는 세계적인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로 이미 11살 때 마에스트로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 줄리어드에서 도로시 딜레이를 사사하였으며, 슈테른, 펄만, 주커만 등과 함께 유태계 바이올
리니스트의 계보를 정통으로 계승한 연주자이다.(노모토 이사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비발디의 사계는 슐로모 민츠가 아이작 스턴, 핀커스 주커만, 이작 펄
만과 함께 그라모폰에서 녹음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한 작품이다. 이 음반에서 “가을”을
연주했었는데, 이번 공연에서도 “가을”과 “겨울”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슐로모 민츠가 특별히 지목한 한국의 전도유망한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윤동
환과 함께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은 스위스 취리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점
수로 마치고 현재 충남대 겸임교수로 출강 중이다. 슐로모 민츠는 스위스 시옹페스티벌에서 그
의 연주를 접한 후 “자연적이고 타고난 순수한 색깔을 가진 연주자”라고 극찬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 콜레기움 서울>의 반주로 함께 이루어지는데, 슐로모 민츠의 지휘로
C.P.E. 바흐의 교향곡 5번을 비롯하여, 슐로모 민츠와 윤동환이 함께 J.S.바흐의 2대의 바이올린
을 위한 협주곡, 비발디의 <사계>를 연주한다.
슐로모 민츠는 이번 공연이 끝나고 7월 9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경기필과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