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6년 5월 24일 (화)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16 제11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2016 11th Seoul Spring Festival of Chamber Music "프랑스의 향기 / PARFUMS de FRANCE" <일시 : 2016년 5월 17일(화) ~ 5월 29일(금)> 2016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음악을 통한 우정”이라는 모토를 걸고 2006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서울의 봄 을 클래식 음악으로 맞이하고 있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가 올해로 11주년 을 맞이한다. SSF는 지난 2006년 국제적 축제 개최를 통해 서울의 문화도시 브랜 드를 강화하고 고급 문화 향유를 갈망하는 서울 시민들의 욕구에 맞춰 시민들이 클래식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시작되었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탱글우드 페스티벌 같은 세계적인 음악축제를 목표로 매해 성장을 거듭한 SSF는 순수예술분야에서 유례없는 호응과 팬층을 확보하고 국내에서 열세한 실내악 분 야를 활성화하여 신진 연주자를 육성하고, “문화도시 서울”을 각 지역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새로운 주제로 관객들과 음악인들을 찾아가고 있는 SSF. 올해의 주제는 ’프 랑스의 향기’로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유럽의 음악을 선도했던 프랑스 작곡가 들의 음악을 되돌아보고 한불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자리를 가진다. 2. 매년 주제가 있는 SSF , PARFUMS de FRANCE 2006년 ‘동서양의 만남’을 시작으로 매년 주제가 있는 구성으로 두터운 매니아층 을 형성하고 있는 SSF의 올해의 주제는 ’프랑스의 향기 / PARFUMS de FRANCE’이 다. 예술감독 강동석과 조영창, 김영호, 김상진 등 지난 10년간 SSF를 지켜준 아티스 트 외에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 프레디 켐프, 아비람 라이케르트, 신연 황, 에드 워드 아론, 제롬 페르노, 마티어 듀푸르, 올리비에 두아즈, 미샤 에마노브스키, 로 망 를루, 제이슨 크리미, 샨탈 마티아스, 트리오 반더러와 브렌타노 콰르텟 등 해 외 초청 연주자들, 선우예권, 유영욱, 조재혁, 권혁주, 윤혜리, 노부스 콰르텟, 아 벨 콰르텟 등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서울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6년 SSF는 5월 17일~5월 19일까지는 세종체임버홀, 5월 20일과 21일 낮, 28 일 저녁은 금호아트홀 연세, 5월 21일 저녁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5월 22일과 23~26, 28, 29일(낮)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리며 5월 29일 저녁에는 연 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 5월 22일에는 특별히 윤보선 고택에서 고택음 악회가 진행된다. ***예술감독 강동석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 Artistic Director, Dong-Suk Kang 탁월한 예술성과 투철한 음악가 정신, 그리고 대가적 기교로 온갖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강동석은 전 세계에 걸쳐 열렬한 환호 속에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8 세에 첫 연주회를 가져 '신동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리며 일찍부터 재능을 드러냈 던 그는 12살 때 동아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고, 1967년 뉴욕 줄리어드 음악학교를 거쳐 커티스 음악원에서 이반 갈라미언을 사사했다. 1971년 17세의 나이로 미국 음악계가 가장 주목하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재단 콩쿠르와 워싱턴의 메리웨더 포스트 콩쿠르에서 연달아 우승하여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으며, 카네기 센 터에서의 데뷔 연주회와 세이지 오자와와의 협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세계적인 연주자로서 확고한 기반을 다져나갔다. 그 후 세계 3대 바이올린 콩쿠르인 몬트리 올 콩쿠르, 런던 칼 플레쉬 콩쿠르, 브뤼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를 차례로 석권 하며 그의 명성을 음악의 본고장인 유럽에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세계의 저명한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무대에 등장하기 시작한 그는 미국 의 필라델피아, 클리블랜드,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몬트리올 오케 스트라와 유럽의 로열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 BBC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게반트 하우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 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라디오, 폴란드 국립 오케스트라 등 수많 은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을 비롯해 뒤트와, 오자와, 마주르, 예르비, 메뉴힌, 살 로넨, 슬래트킨, 정명훈, 바르샤이, 잰슨스, 포스터, 노링턴, 스베틀라노프, 베르 그룬트, 라자레프와 헤르비히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하며 섬세하고 이지적인 연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실내악에도 강한 관심을 가져 스폴레토, 산 타페, 쿠모, 시애틀, 벤쿠버, 뉴포트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실내악 축제들을 위 시한 다양한 실내악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강동석의 폭넓은 레퍼토리에는 표준적 인 작품들뿐 아니라 대다수 연주가들이 도외시하는 작품들 또한 많이 포함되어 있다. 1995년 윤이상의 협주곡 1번을 초연하여 찬사를 받았고, 1997년에는 <세계 음악제> 개막 연주회에서 윤이상의 협주곡 3번을 아시아 초연하여 다시금 그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최근 영국에서 BBC가 위촉한 앨런 호디노트의 바이올린 협주 곡 '미스트랄'을 역시 초연하면서 새로운 곡에 대한 그의 열정을 보여주었다. 또 한 지난 2011년에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음악가들과 함께 프랑스에서 실내 악의 진수들만을 모은 ‘Seoul Spring Festival of Chamber Music’ 음반을 녹음, 발매 하였다. 2000년부터 대한간학회와 세계적 제약회사인 GSK로부터 만성 B형 간염퇴치 명 예대사로 위촉되어 10년 동안 희망 콘서트를 진행해 왔으며 2010년부터는 GSK와 기아대책이 주최하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Happy Smile for Children’의 음악감독 을 맡고 있다. 그는 프랑스 쿠쉐빌 등지에서 열리는 뮤직알프 여름 음악캠프의 예 술감독을 맡아왔고 2006년부터 “사랑의 바이올린” 홍보대사를 맡아 문화소외계 층에 있는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작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 기사훈 장(Chevalier des Art et des Lettres)을 수여 받았다. 2000년부터는 연세대학교 음 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6년부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음악감독을 맡 고 있다. 5월 24일(화)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5/24(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 Twilight(황혼)
비회원
2016.05.02
조회 321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6년 5월 24일 (화)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16 제11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2016 11th Seoul Spring Festival of Chamber Music "프랑스의 향기 / PARFUMS de FRANCE" <일시 : 2016년 5월 17일(화) ~ 5월 29일(금)> 2016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음악을 통한 우정”이라는 모토를 걸고 2006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서울의 봄 을 클래식 음악으로 맞이하고 있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가 올해로 11주년 을 맞이한다. SSF는 지난 2006년 국제적 축제 개최를 통해 서울의 문화도시 브랜 드를 강화하고 고급 문화 향유를 갈망하는 서울 시민들의 욕구에 맞춰 시민들이 클래식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시작되었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탱글우드 페스티벌 같은 세계적인 음악축제를 목표로 매해 성장을 거듭한 SSF는 순수예술분야에서 유례없는 호응과 팬층을 확보하고 국내에서 열세한 실내악 분 야를 활성화하여 신진 연주자를 육성하고, “문화도시 서울”을 각 지역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새로운 주제로 관객들과 음악인들을 찾아가고 있는 SSF. 올해의 주제는 ’프 랑스의 향기’로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유럽의 음악을 선도했던 프랑스 작곡가 들의 음악을 되돌아보고 한불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자리를 가진다. 2. 매년 주제가 있는 SSF , PARFUMS de FRANCE 2006년 ‘동서양의 만남’을 시작으로 매년 주제가 있는 구성으로 두터운 매니아층 을 형성하고 있는 SSF의 올해의 주제는 ’프랑스의 향기 / PARFUMS de FRANCE’이 다. 예술감독 강동석과 조영창, 김영호, 김상진 등 지난 10년간 SSF를 지켜준 아티스 트 외에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 프레디 켐프, 아비람 라이케르트, 신연 황, 에드 워드 아론, 제롬 페르노, 마티어 듀푸르, 올리비에 두아즈, 미샤 에마노브스키, 로 망 를루, 제이슨 크리미, 샨탈 마티아스, 트리오 반더러와 브렌타노 콰르텟 등 해 외 초청 연주자들, 선우예권, 유영욱, 조재혁, 권혁주, 윤혜리, 노부스 콰르텟, 아 벨 콰르텟 등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서울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6년 SSF는 5월 17일~5월 19일까지는 세종체임버홀, 5월 20일과 21일 낮, 28 일 저녁은 금호아트홀 연세, 5월 21일 저녁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5월 22일과 23~26, 28, 29일(낮)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리며 5월 29일 저녁에는 연 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 5월 22일에는 특별히 윤보선 고택에서 고택음 악회가 진행된다. ***예술감독 강동석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 Artistic Director, Dong-Suk Kang 탁월한 예술성과 투철한 음악가 정신, 그리고 대가적 기교로 온갖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강동석은 전 세계에 걸쳐 열렬한 환호 속에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8 세에 첫 연주회를 가져 '신동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리며 일찍부터 재능을 드러냈 던 그는 12살 때 동아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고, 1967년 뉴욕 줄리어드 음악학교를 거쳐 커티스 음악원에서 이반 갈라미언을 사사했다. 1971년 17세의 나이로 미국 음악계가 가장 주목하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재단 콩쿠르와 워싱턴의 메리웨더 포스트 콩쿠르에서 연달아 우승하여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으며, 카네기 센 터에서의 데뷔 연주회와 세이지 오자와와의 협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세계적인 연주자로서 확고한 기반을 다져나갔다. 그 후 세계 3대 바이올린 콩쿠르인 몬트리 올 콩쿠르, 런던 칼 플레쉬 콩쿠르, 브뤼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를 차례로 석권 하며 그의 명성을 음악의 본고장인 유럽에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세계의 저명한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무대에 등장하기 시작한 그는 미국 의 필라델피아, 클리블랜드,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몬트리올 오케 스트라와 유럽의 로열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 BBC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게반트 하우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 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라디오, 폴란드 국립 오케스트라 등 수많 은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을 비롯해 뒤트와, 오자와, 마주르, 예르비, 메뉴힌, 살 로넨, 슬래트킨, 정명훈, 바르샤이, 잰슨스, 포스터, 노링턴, 스베틀라노프, 베르 그룬트, 라자레프와 헤르비히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하며 섬세하고 이지적인 연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실내악에도 강한 관심을 가져 스폴레토, 산 타페, 쿠모, 시애틀, 벤쿠버, 뉴포트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실내악 축제들을 위 시한 다양한 실내악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강동석의 폭넓은 레퍼토리에는 표준적 인 작품들뿐 아니라 대다수 연주가들이 도외시하는 작품들 또한 많이 포함되어 있다. 1995년 윤이상의 협주곡 1번을 초연하여 찬사를 받았고, 1997년에는 <세계 음악제> 개막 연주회에서 윤이상의 협주곡 3번을 아시아 초연하여 다시금 그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최근 영국에서 BBC가 위촉한 앨런 호디노트의 바이올린 협주 곡 '미스트랄'을 역시 초연하면서 새로운 곡에 대한 그의 열정을 보여주었다. 또 한 지난 2011년에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음악가들과 함께 프랑스에서 실내 악의 진수들만을 모은 ‘Seoul Spring Festival of Chamber Music’ 음반을 녹음, 발매 하였다. 2000년부터 대한간학회와 세계적 제약회사인 GSK로부터 만성 B형 간염퇴치 명 예대사로 위촉되어 10년 동안 희망 콘서트를 진행해 왔으며 2010년부터는 GSK와 기아대책이 주최하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Happy Smile for Children’의 음악감독 을 맡고 있다. 그는 프랑스 쿠쉐빌 등지에서 열리는 뮤직알프 여름 음악캠프의 예 술감독을 맡아왔고 2006년부터 “사랑의 바이올린” 홍보대사를 맡아 문화소외계 층에 있는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작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 기사훈 장(Chevalier des Art et des Lettres)을 수여 받았다. 2000년부터는 연세대학교 음 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6년부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음악감독을 맡 고 있다. 5월 24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