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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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5/6(금) 서울시오페라단 -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비회원
2016.04.25
조회 687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사랑의 묘약]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6년 5월 6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 - 서울시오페라단이 가족 오페라로 선택한 작품,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 이태리 연출가 ‘크리스티나 페쫄리’, 동서양의 미가 조화된 연출 선보일 예정 - 베이스 양희준, 소프라노 홍혜란, 테너 허영훈 등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한국 성악가 출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작곡 가에타노 도니제티 / 대본 펠리체 로마니 #제작진 예술감독 이건용 / 연출 크리스티나 페쫄리(Cristina Pezzoli) / 지휘 민정기 /제작감독 장재호 /무대 디자인 자코모 안드리코 (Giacomo Andrico) / 의상 디자인 로잔나 몬티 (Rosanna Monti) #출연진 아디나 Sop. 홍혜란 박하나 김민형 / 네모리노 Ten. 허영훈 진성원 윤승환 둘카마라 Bass 양희준 김철준 전태현 / 벨코레 Bar. 한규원 석상근 잔넷타 Sop. 윤성회 장지애 ▣ 5월, 가족에게 <사랑의 묘약>을 선물하세요! (재)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단장 이건용)은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세종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공연한다. <사랑의 묘약>은 시골 마을에 사는 젊은 남녀 간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 한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탈리아의 연출가 크리스티나 페쫄리(Cristina Pezzoli)와 함께 온 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동화 같은 오페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 대표 베이스 양희준 교수를 비롯해 퀸 엘리자베스 콩쿨에서 동양인 최초로 성악 부분 우승을 차지한 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활약해온 소프라노 홍혜란과 독일 하노버 극장을 비롯한 유럽 극장에 솔리스트로 활동 중인 테너 허영훈 등 세계 각국에서 활약 중인 한국의 젊은 성악가들이 출연하며 오스트리아에서 활동 중인 민정기 지휘자가 음악을 이끈다. 연주 는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합창은 스칼라오페라합창이 맡았다. ▣ 서울시오페라단이 선택한 가족 오페라 <사랑의 묘약> - 남자주인공의 아리아 ‘남 몰래 흘리는 눈물’로 유명 이 작품은 ‘외젠 스크리브’의 대본 <미약 (Le philtre)>을 바탕으로 1832년 대본가 ‘ 펠리체 로마니’가 일주일 간 대본을 완성하고 벨칸토 오페라의 대가 ‘가에타노 도니제티’가 일주일만에 곡을 붙이며 순식간에 탄생시킨 걸작 중에 걸작이다. 당대 최고의 스타급 작곡가 가 발표한 이 작품은 완숙한 극작법과 작곡법이 경지를 이룬 단계에서 발표한 작품으로 칭송 받으며 지금까지도 국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오페라다. 또한 낭 만적이며 사랑스러운 극에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이 담긴 이 작품이 더욱 사랑을 받는 이유는 바로 극 중 후반부에 남자 주인공 ‘네모리노’가 부르는 아리아 ‘남 몰래 흘리는 눈물 (Una Furtiva Lagrima)’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페라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 아리아만큼 은 금세 알아차릴 수 있는 명곡 중에 명곡이다. - 아름다운 음악, 동화적 스토리 등 온 가족이 감상하기에 적합 서울시오페라단은 오는 5월 가정의 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무엇이 있을지 기획 단계에서부터 작품 선택에 많은 고민을 거듭했고, 그 결과 갈등의 소재를 다루 거나 비극적인 작품을 선택하는 것 보다는 밝고 신선한 소재의 작품인 <사랑의 묘약>을 선택 했다. 이에 대해 이건용 서울시오페라 단장은 “여러 번 되풀이 공연해도 좋을 만큼 견고한 음 악적 가치를 가질 것, 특정한 계층이 아니라 모든 연령, 모든 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일 것, 적당한 규모의 작품으로 제작에 있어서나 관람에 있어서 부담이 없을 것 등을 고려했다.” 라고 했다. 또한 <사랑의 묘약>은 시골 남녀의 순박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스토리로 어린이들 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인 만큼 동화적인 느낌의 가족 오페라로 제작하게 되었다. ▣ 이탈리아 제작진과 함께 동·서양의 고전미가 조화된 연출 선보일 것 “한국 박물관에서 봤던 작품이 인상적이었는데 16세기 플랑드르 화가 ‘브뢰겔’ 이 떠올랐어요.” -크리스티나 페쫄리- - 섬세한 심리표현에 탁월한 여성 연출가 ‘크리스티나 페쫄리’ 이번 작품의 연출은 이탈리아 연극계에서 저명한 여성 연출가이자 이탈리아 모데 나 시립극장에서 푸치니의 삼부작 <일 트리티코>를 성공적으로 연출하고 작년 국내에서도 공연한 바 있는 ‘크리스티나 페쫄리(Cristina Pezzoli)’가 맡았다. 그녀는 이탈리아 피스토이아 연극협회와 피스토리아시의 만쪼니 극장의 예술감독을 역임했고 세계적인 오페라 축제인 푸 치니 페스티벌에서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잔니 스키키>, 루카의 질리오 극장에서는 < 토스카>, <일 트리티코> 등을 연출해 찬사를 받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여성 연출가이다. 크리스티나 페쫄리는 <사랑의 묘약>의 원작과 도니제티의 오페라를 다시 연구하여 오늘의 서울에 맞는 작품을 새롭게 구상하고자 하였고 작품제작 회의를 위해 국내에 방문했 을 때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연출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당시 한국 박 물관에서 김홍도 작품들을 보고 16세기 유럽 화가 ‘브뢰겔’의 그림을 떠올리며 동서양의 고 전미가 조화될 수 있음을 느꼈다는 것이다. 이에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데스키 (Leonardeschi, 레오나르도 스타일을 따르던 유행으로 이탈리아 롬바르디주에서 발생) 기법을 통해 독특하 면서도 환상적인 세계를 표현할 예정이다. 그에 따라 서울시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에서 는 한국의 고전미와 이탈리아의 창의적 예술성을 기반으로 그 위에 동화적 색채를 더해 독특 하면서도 환상적인 세계를 표현할 예정이다. - 크리스티나 페쫄리와 함께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이탈리아 제작진 무대디자이너 ‘자코모 안드리코’ 와 의상디자이너 ‘로잔나 몬티’ 크리스티나 페쫄리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무대디자이너 ‘자코모 안드리코 (Giacomo Andrico)’와 의상디자이너 ‘로잔나 몬티(Rosanna Monti)’도 이번 제작에 함께 참여하 여 동서양의 고전미가 적절히 조화된 독창적인 무대와 의상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무대 디자이너 자코모 안드리코는 1986년부터 이탈리아와 유럽 전역에서 수많은 오페라와 연극의 무대장치를 디자인하며 제작하고 있다. 그의 작품 중 특히 토리노의 레죠극 장과 마드리드의 레알극장에서 연출 마우로 아보가드로와 제작한 <몽유병의 여인>은 수작으 로 손꼽힌다. 또한 우디네 C.S.S제작 <코펜하겐>과 마세라타 경기장 <노르마>, 볼로냐 극장 과 빌바오 에스칼두나극장에서 <로엔그린>, 로마 오페라극장에서는 <마하고니 시의 흥망성 쇠>등 수많은 작품을 디자인했다. 또한 2004년 프라하 무대미술 페스티벌에 이탈리아를 대 표하는 무대디자이너로 초청되기도 했다. 밀라노 국립미술원 무대미술과 교수로 재직 중이 며, 수많은 작품의 무대 디자인을 맡고 있다. 이탈리아 의상 디자이너 ‘로잔나 몬티(Rosanna Monti)’ 역시 크리스티나 페쫄리와 오랫동안 함께 작업해온 디자이너로 이탈리아 루카 자글리오 극장 무대 및 의상감독을 역임 한 바 있다. 로잔나 몬티는 이번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서 서양적 관점에서 재해석된 동양 의상을 디자인했다. 이탈리아 제작진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 서는 마치 황금색 논야를 연상시키는 금색의 비탈진 무대, 마을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거대 한 금색 나무, 수많은 아름다운 등불 기둥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여주인공 ‘아디나’와 남주인 공 ‘네모리노’가 하늘 위 구름 사이 달 위에 앉기도 하며, 약장사 ‘둘카마라’는 황금색 기구를 타고 오색찬란한 사랑의 묘약 전단지를 던지며 날라 오는 등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이고 때 론 동화적인 연출을 통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국의 음악가들 모여 - 유럽, 미국 등지에서 솔리스트로 활약 중인 성악가 대거 출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테너의 아리아 ‘남 몰래 흘리는 눈물’로 더욱 유명하진 세 기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그가 생전에 이탈리아에 오페라 가수들이 줄어들어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한국의 성악가들이 있어서 괜찮다”고 이야기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그 만 큼 많은 한국의 성악가들이 세계에서 활동하고 인정받고 있다. 세계의 일류 콩쿠르를 한국의 성악가들이 석권하기 시작한 것도 하루 이틀일이 아니다. 이번 <사랑의 묘약> 공연에서 국제 콩쿨 수상은 물론 극 중 배역에 정통한 캐릭터 를 보여줄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세 팀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팀마다 색깔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아디나’ 역에는 퀸 엘리자베스 콩쿨 성악부문 아시아인 최초 우승자이며 메 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활동 중인 소프라노 홍혜란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쿨 우승자 소 프라노 박하나, 베를린 코미쎼오퍼에서 주역으로 출연한 소프라노 김민형이 출연한다. 특히 뉴욕에서 활동해 온 소프라노 홍혜란의 국내 오페라 데뷔 무대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모리노’역에는 독일 하노버 극장을 비롯한 유럽 극장에 솔리스트로 활동 중인 테 너 허영훈,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쿨 특별상을 수상한 테너 진성원, 베르디 국제 콩쿨 3위를 차지한 테너 윤승환이 함께 할 예정이다. 약장수 ‘둘카마라’ 역은 특별히 베이스 양인준 교수가 맡았다. 그는 독일 뒤셀도르 프 오페라단에서 데뷔하고 이후 베를린, 빈, 로마, 스페인, 그리스 등 유럽 전역에서 주역 가 수로 활동한 세계적인 성악가다. 이 밖에도 스위스 제노바 콩쿨에 입상한 베이스 김철준, 독 일 뉘른베르크 극장 전속 솔리스트를 역임한 베이스 전태현이 출연한다. 이 밖에도 ‘벨코레’ 역에 벨베데레 콩쿨 우승자 바리톤 한규원과 석상근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는 민정기 지휘자가 연주 이끌 예정 합창은 오페라 전문 합창단인 스칼라 오페라 합창단이 맡았고 연주는 군포프라임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하며 지휘는 민정기 지휘자가 맡았다.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유럽에서 활동 중인 젊은 지휘자 민정기는 뮌헨필, 모차르테움, 린츠 브루크너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 였다. 또한 미샤 마이스키, 바바라 보니 등과 작업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고, 현재는 오스트 리아 모차르테움 국립음악대학에 출강 중이다. ▣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젊은 남녀의 싱그럽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 작품 줄거리는 간단하다. 부유하고 아름다운 여인 ‘아디나’에게 사랑에 빠진 가난한 시골 청년 ‘네모리노’가 있다. 그런데 아디나와 결혼하려는 장군 ‘벨코레’가 나타나고, 가짜약 을 파는 돌팔이 약장수 ‘둘카마라’까지 등장한다. 결국 우여곡절 속에 사랑이 이기고 네모리 노와 아디나는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되는 해피엔딩의 작품이다. 두 남녀가 우여곡절 끝에 사랑의 결합을 하게 된다는 평범한 그러나 영원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이 오페라는 위대한 진리가 아니라 스스로 안을 들여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 지 혜를 알려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새침을 떨면서 네모리노를 괴롭히던 아디나는 오페라 끝에 서 이렇게 노래한다. “당신의 약이 좋은 걸 난 알지만 난 더 좋은 걸 가졌어요. 사랑의 눈길과 부드러운 미소죠.” 엉터리 약을 참된 약으로 바꾸는 힘이 바로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으 면서 우리는 아디나와 함께 행복해 지는 이야기다. [작품 소개] ○ 원작: 외젠 스크리브외 오페라 대본 <미약 (Le Philtre)> ○ 대본: 펠리체 로마니 ○ 배경: 19C 초엽 이탈리아의 어느 시골마을 ○ 초연: 1832년 밀라노 테아트로 델라 카노비아나 ○ 등장인물: 아디나(소프라노)- 농장주의 딸, 네모리노(테너)- 가난한 시골 청년, 벨코레(바리톤)- 하사관, 둘카마라(베이스)- 돌팔이 약장수 ○ 시놉시스 1막 - 이탈리아의 한 마을, 농장주의 딸 ‘아디나’는 젊고 애교스러운 아가씨이 다. 그녀는 두 젊은이로부터 동시에 청혼을 받고 있었는데, 한 사람은 순진하고 성실한 농부 ‘네모리노’이고 한 청년은 하사관 ‘벨코레’다. 곧이어 약장수 ‘둘카마라’가 등장해 희귀한 사랑의 묘약을 그럴 듯하게 그 효능을 설명하기 시작하는데, 순진한 네모리노는 이 묘약을 구입한다. 그는 병에 담긴 그것이 술인 줄도 모르 고 단숨에 마시고는... 점차 술기가 도는데, 마침 지나가던 아디나가 술에 취한 그를 보고 불 쾌해한다. 약효를 과신한 네모리노가 어차피 내일이면 아디나는 자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 는 착각 속에 방자하게 행동을 하는데, 그에게 자존심 상한 아디나는 홧김에 벨코레에게 결 혼을 약속한다. 그러나 벨코레는 예고도 없던 출전 명령을 받게 되어 그날 저녁에 아디나와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다. 2막- 아디나는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하지만 아디나는 비로소 자기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 랑은 네모리노임을 깨닫고 결혼계약서에 서명을 거부한다. 한편 네모리노는 아디나의 마음 도 모르고 사랑의 묘약을 더 필요로 한다. 하지만 돈이 없어 입대 상여금을 받기 위해 벨코레 의 부하로 징집에 응한다. 그러나 곧 네모리노의 숙부가 거액의 전 재산을 유산으로 남겼다 는 소문이 퍼지자, 마을처녀들이 부자가 된 그에게 친절을 보인다. 네모리노는 드디어 사랑 의 묘약이 효험을 발휘하기 시작했다고 믿고, 아디나는 이젠 그를 잃어버리고 말았다고 슬퍼 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아디나는 약장수에게서 네모리노가 자신의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 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감격하여 그와의 결혼을 다짐한다. 그러나 네모리노가 입대 상여 금을 이미 받아서 썼다는 이유로 벨코레는 그를 군에 남아있게 한다. 이때 지혜로운 아디나 가 네모리노의 입대 신분증을 다시 사버린다. 이러한 아디나의 변심에 벨코레는 놀라지만 곧 인정하고 네모리노와 아디나는 사랑을 맹세한다. 네모리노는 엉터리 약장수에게 감사하고, 그는 모두 그를 존경하는 마을 사람들에게 둘러싸여서 엉터리 묘약을 몽땅 판다. 마을 사람 들은 감쪽같이 속은 것도 모르고 다음 마을로 떠나가는 그를 환송한다. [제작진 프로필] 예술총감독 이건용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역임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및 총장 역임 - 기악곡, 성악곡, 국악, 오페라 등 작곡가로 활동 -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 교수 - 2012~ 현재 서울시오페라단장 연출 크리스티나 페쫄리(Cristina Pezzoli) - 이탈리아 파올로 그라씨 연극학교 졸업 - 피스토이아 연극협회, 만쪼니 극장 예술감독 역임 - 세계적인 오페라축제 “푸치니 페스티벌"을 비롯 수백 편의 연극과 오페라 작품에서 연출가로 활동 지휘 민정기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동대학원 졸업 -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국립음악대학 졸업 - 뮌헨필, 모차르테움, 린츠 브루크너지 오케스트라 비롯해 미샤 마이스키, 바바라 보니 등과의 작업 - 모차르테움 국립음악대학 강사 무대디자이너 자코모 안드리코(Giacomo Andrico) -이탈리아 브레라 아카데미 졸업 -마드리드 왕립극장, 볼로냐 시립극장, 로마 오페라극장 등 유럽 주요 극장에서 오페라 및 연극의 무대 디자이너로 활동 -현재 밀라노 국립미술원 무대미술과 교수 의상디자이너 로잔나 몬티(Rosanna Monti) -이탈리아 루카 카레토 극장 연출팀 무대재현 역임 -이탈리아 루카 자글리오 극장 무대 및 의상감독 역임 -유럽 주요극장에서 Attilio Corsini, Gino Zampieri 등 연출가의 작품에 의상디자이너로 활동 [출연진 프로필] 아디나역 소프라노 홍혜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졸업 -줄리어드 음대 성악과 대학원 및 오페라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퀸 엘리자베스 콩쿨 성악부문 아시아인 최초 우승 -오페라<루치아>,<피가로의 결혼>,<리골레토>,<세밀레>등 주역 출연 -현재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활동,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교수 재직 아디나역 소프라노 박하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미 신시내티 대학교 석,박사 졸업 -오페라 <라 보엠>,<자이데>,<팔스타프>,<라트라비아타> 등 출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Great Lakes region 우승, -코벳 오페라 콩쿨 1위 등 국제 콩쿨 입상 -현재 서울대학교 출강 아디나역 소프라노 김민형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졸업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한스 아이슬러 석사, 동대학 박사과정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부산예고 강사 역임 -베를린 코미셰오퍼, 브란덴부르크, 프랑크푸르트오더 극장 등 주역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강사 네모리노역 테너 허영훈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독일 만하임 음악대학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영국 런던 길드홀 음악대학 오페라 마스터 졸업 -독일 카쎌(Kassel Staats Oper) 극장 데뷔 -오페라<마술피리>,<코지 판 투테>,<리골렛토>,<맥베스> 등 주역 출연 -현재 독일 하노버와 그 외 유럽 극장 솔리스트로 활동 중 네모리노역 테너 진성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디플롬, 함부르크 엑쟈멘, 뷔르츠부르크 마이스터졸업 -마리아 칼라스 국제콩쿨 특별상 등 입상 -오페라<라보엠>,<마술피리>,<돈 조반니>,<리골렛토> 등 주역 출연 -현재 가천대학교 초빙교수 네모리노역 테너 윤승환 -이탈리아 GUIDO CANTELLI, NOVARA 국립음악원 졸업 -이탈리아 베르디, 밀라노 국립음악원 박사과정 졸업 -베르디 국제콩쿨 3위, 피에로 카푸칠리(PIERO CAPPUCCILLI) 1위 등 -오페라<트라비아타>,<사랑의 묘약>,<라보엠>,<토스카> 등 주역 출연 -현재 전남대학교 출강 둘카마라역 베이스 양희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독일 쾰른(Koln)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오스트리아 비인 국립오페라단, 로마 싼타세칠리아 “아우디토리움”, 덴마크, 스페인, 룩셈부룩크 등에서 활동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로 재직 둘카마라역 베이스 김철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스칼라 아카데미 졸업, 프랑스 파리국립음악원 졸업 -스위스 제네바 콩쿨 입상 -오페라<피가로의 결혼>,<마술피리>,<투란도트>,<진주조개잡이>등 출연 -현재 한양대학교 성악과 겸임교수, 경희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출강 둘카마라역 베이스 전태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졸업 -독일 베를린 국립음악대학 'Hanns Eisler' 졸업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악대학 Operstudio 과정 수료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 역임 -현재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서 오페라가수로 활동 중 벨꼬레역 바리톤 한규원 -미국 맨하탄 음대와 동 대학원 졸업 -벨베데레 콩쿨, 마리오 란자, 오라토리오 소사이어티 등 국제콩쿨 입상 -벨그라데 페스티벌,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극장 등에서 활동 -오페라<돈 조반니>,<투란도트>,<방항하는 네덜란드인>,<오르페오>, <달이 물로 걸어오듯>등 주역 출연 벨꼬레역 바리톤 석상근 -이태리 피에트로 마스캇니 국립음악원 졸업 -비옷띠, 자코모 아라갈 국제콩쿨 우승, 대구오페라축제 남자성악가상 수상 -오페라<세빌리아의 이발사>,<라 트라비아타>,<리골레토>, <일 트로바토레>등 주역 출연 -2017년 폴란드 바르샤바국립극장 나부코역 데뷔 예정 잔넷타 소프라노 윤성회 -성신여자대학교 성악과 졸업 및 이탈리아 볼로냐 국립음악원 졸업. -“Citta di Bologna” 콩쿨 1위, “R.Leoncavallo”콩쿨 2위 등 국제콩쿨 수상 -오페라<마술피리>,<아이다>,<마탄의 사수>,<달이 물로 걸어오듯>, <파르지팔>,등 출연 -성신여대 강사 역임 현 명지대 강사 잔넷타 소프라노 장지애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 음악원 졸업 -Leopoldo Mignone 국제 콩쿨 1등 수상 및 다수 콩쿨 입상 -오페라<피가로의 결혼>,<돈 조반니>,<코지 판 투테> 등 주역 출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및 계원예술학교 출강 및 전문연주자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