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3/6(일)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 내한공연
비회원
2016.02.22
조회 353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루브르]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6년 3월 6일 (일) 오후 5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한화,‘한화클래식 2016’공연 개최
프랑스 바로크의 거장,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 내한
2016 년 3 월 5~6 일, 8 일 서울, 대전에서 공연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16’ 무대가 2016년 3월 5~6일 서울 예술의전당, 8일 대전예술의전당에
서 열린다. 올해 초청 아티스트는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거장인 마크 민코
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이다.
이들은 바로크 극장 음악의 대표연주자로 옛 악기를 통해 현대적인 감각
으로 프랑스 바로크 음악을 연주한다. 특히 지휘자인 민코프스키는 바로크
음악에 그치지 않고 19~20세기 음악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음악가로도 명
성을 떨치고 있다.
문화계에 있어 2015-2016 시즌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양국간의 각
종 다양한 행사를 치르는 ‘한불 상호교류의 해’이다. 이에 맞춰 ‘한화
클래식 2016’ 마크 민코프스키의 내한은 큰 감동의 여운을 남기는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한화클래식 2016’의 공연 티켓은 12월 15일(화)부터 인터파크,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
만원으로 즐길 수 있다. 대전은 서울과 동일한 프로그램을 공연하지만 보
다 저렴한 가격인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다. 1월 24일(일)까
지 선예매자에 한해 30% 할인이 적용된다(학생과 예술의전당 회원에게는
할인율 별도 적용). 뛰어난 연주자, 친해지기 쉬운 프로그램과 해설은 물
론 문턱을 낮춘 공연 티켓 정책 역시 예년과 동일하다.







‘한화클래식 2016’은 프랑스 바로크 레퍼토리와 슈베르트, 멘델스존과
같은 낭만 레퍼토리의 대표작품들을 3회에 걸쳐 선보인다. 이번에 만나게
될 공연 레퍼토리는 음반으로도 발매되어 큰 찬사를 받았던 라모의 ‘상상
교향곡’과 글루크의 발레 음악 그리고 슈베르트와 멘델스존의 대표적인
교향곡들이다.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의 내한공연은 내한 자체도 환영할만하
지만 선보이게 될 프로그램이 이들의 대표 레퍼토리라는 점에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무대가 될 것이다.
한편 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메세나 활동을 펼쳐 온 한화는, 지난
16년간 후원해 온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와 평일 오전시간 해설과 함
께 음악을 감상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후원해 왔다. 또한 공연
이 많지 않은 지방을 찾아가며 선별된 공연문화를 선보이는 <한화 팝&클래
식 여행>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2013년 새롭게 출범한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은
세계적인 수준의 품격 있는 문화컨텐츠를 선보이되, 보다 다양한 층의 관
객이 향유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기획했다. <한화클
래식>은 화려함, 대중성을 과시하기 위한 연주자보다는 클래식 애호가, 마
니아들이 꼭 만나보고 싶었던 연주자들, 기회가 닿지 않아 아직 내한하지
않은 연주단체를 섭외해왔다. 일반 관객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서 클래
식 입문자라도 공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춘 ‘해설’이
곁들여졌다. 2013년, 2014년, 2015년까지 독일과 이탈리아, 네덜란드를 대
표하는 각 분야의 거장들을 소개해 온 한화클래식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 수준 높은 해설과, 최고 수준의 공연을 경험한 마니아와 언
론,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이제는 한화클래식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가고 있다. 무엇보다 대중적이지 않은 레퍼토리에도 공연에 대한 만족
도가 매우 높아 ‘새로운 관객 계발’의 가능성을 확인하게 됐다.









#프로그램

3월 6일 (일) 17:0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C. W. Gluck, Don Juan ou le Festin de Pierre <돈 주앙, 혹은 석상의 연회>

J. P. Rameau, Une Symphonie Imaginaire <상상교향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