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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머리 [틸 펠너]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6년 2월 23일 (화) 저녁 8시
2. 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틸 펠너 피아노 리사이틀>
성남아트센터(대표이사 정은숙)는 2월 21일(일)과 23일(화) 양일간 세계 최고 아티스트 내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2016년 품격있는 새해를 선사한다. 테너 마크 패드모어(Mark Padmore)의 가곡 리사이틀(21일)과 피아니스트 틸 펠너(Till Fellner)의 ‘최초 내한’ 피아노 리사이틀(23일)이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성남아트센터는 그동안 세계 거장 내한공연 시리즈로 마티아스 괴르네(Matthias Goerne), 안네 소피 폰 오터(Anne Sophie von Otto), 아르카디 볼로도스(Arcadi Volodos), 폴 루이스(Paul Lewis) 등 최고 아티스트의 연주를 ‘최초 내한’ 공연으로 기획, 국내에 선보여 왔다.
‘최초 내한’ 공연을 갖는 피아니스트 틸 펠너는 위에서 언급된 장 파울(Jean Paul)의 소설에서 영향을 받은 슈만의 피아노 곡 <나비(Papillons)>를 시작으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3번>과 슈만의 <환타지 C장조> 등을 연주한다.
틸 펠너는 1993년 스위스 클라라 하스킬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면서 바두라 스코다(Paul Badura Scoda), 요르크 데무스(Joerg Demus), 프리드리히 굴다(Friedrich Gulda) 등 오스트리아 계보를 잇는 피아니스트로 세계에서 바쁜 연주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현재 ECM 레이블 전속 아티스트인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피아노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두 작품을 연주하는 데에 헌신했다.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과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가 그것이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뉴욕, 워싱턴, 도쿄, 런던, 파리, 빈 등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연주했고, 켄트 나가노의 뮌헨 필하모닉, 세묜 비치코프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만프레트 호네크의 피츠버그 심포니, 네빌 매리너의 NHK 심포니 등과 협연했다.
2013년 가을부터 틸 펠너는 취리히 음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1권과 2성 및 3성 인벤션을 발매하였고, 켄트 나가노 지휘의 몬트리올 심포니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과 5번, 그리고 해리슨 버트위슬의 실내악 음반을 출시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틸 펠너 Till Fellner(Piano)
오스트리아 피아니스트 틸 펠너는 1993년 스위스 브베에서 열린 클라라 하스킬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국제 무대 경력을 시작했다. 20여 년 동안 그는 세계적인 교향악단, 구미의 주요 공연장, 음악 축제의 초청을 받아왔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는 피아노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두 작품을 연주하는 데에 헌신했다.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과 베토벤이 작곡한 서른 두 곡의 피아노 소나타가 그것이다. 그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뉴욕, 워싱턴, 도쿄, 런던, 파리, 빈 등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연주했다.
틸 펠너는 2012년 약 1년간 연주를 하지 않고, 새로운 레퍼토리를 연구하고, 작곡, 문학, 영화를 깊이 공부하였다. 2013/14 시즌에는 밤베르크 심포니의 상주 아티스트로 활동하였는데, 그는 과거에도 이 악단과 남미 투어를 가진 바 있다.
그밖에 켄트 나가노의 뮌헨 필하모닉, 세묜 비치코프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만프레트 호네크의 피츠버그 심포니, 네빌 매리너의 NHK 심포니 등과 협연하였다.
그가 함께 한 지휘자들은 클라우디오 아바도,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찰스 매커라스, 쿠르트 마주어, 켄트 나가노, 조너선 노트, 클라우디우스 트라운 펠너, 한스 젠더 등이다.
실내악 연주자로서 틸 펠너는 영국의 테너 마크 패드모어와 자주 연주했는데, 그들은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도르트문트 콘체르트하우스, 빈 무지크페라인에서 2014년 11월 가곡 리사이틀을 가졌다. 벨시어 현악사중주단은 2015년 창단 20주년을 맞아 틸 펠너를 초청하여 브람스 피아노 5중주 프로그램으로 유럽 주요 도시에서 연주하고 음반을 녹음하였다.
틸 펠너는 다음 프로젝트로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슈만 네 명의 작곡가를 중심으로 한 독주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2014/15 시즌에는 파리, 브뤼셀, 런던(위그모어홀), 빈(콘체르트하우스), 일본 등에서 독주회를 개최하고,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의 협연자로 멕시코와 보고타에서도 연주하였다.
ECM 레이블 전속 아티스트인 그는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1권과 2성 및 3성 인벤션을 발매하였으며, 켄트 나가노 지휘의 몬트리올 심포니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과 5번, 그리고 해리슨 버트위슬의 실내악 음반을 출시하였다.
빈에서 태어난 그는 헬레네 제도 슈타들러를 사사하고, 이후에 알프레트 브렌델, 메이라 파르카스, 올레그 마이젠베르크, 클라우스 크리스티안 슈스터에게 배웠다. 2013년 가을부터 틸 펠너는 취리히 음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프로그램
Robert Schumann Papillons Op. 2
?슈만 나비, Op. 2
Luciano Berio Cinque Variazioni
?베리오 5개의 변주곡
?L.v.Beethoven Piano Sonata No.13, E-flat major, Op. 27/1,
"Quasi una fantasia"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3번, E플랫장조, Op. 27/1,
"환상곡 풍의 소나타“
??Robert Schumann Fantasie in C major, Op. 17
?슈만 환타지, C장조 Op.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