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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머리 [CBS 갈라]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6년 3월 14일 (월)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아름다움과 열정이 있는 무대
CBS갈라콘서트 <아름다운 열정 '벨 칸토(Bel Canto)'>
CBS갈라 콘서트<아름다운 열정>은 2007년부터 클래식 공연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 넣어보자는 바램에서 기획한 무대이다. 해외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젊은 우리 아티스트들을 국내 무대에 해마다 초청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유망한 젊은 연주자들의 예술적 성과를 나누고 국내 클래식 공연시장을 좀더 넓혀보고자 하는 시도이다.
2016년 3월 갈라콘서트 '아름다운 열정' 무대는 <벨 칸토>이다. 벨칸토(bel canto)란 ‘아름다운(bel) 노래(canto)’라는 뜻이다. ‘벨칸토’는 주로 19세기 전반 이탈리아 오페라에 쓰였던 화려하고 기교적인 창법을 말한다. 우아하고 서정적으로만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성악가가 발휘할 수 있는 극한의 기교를 총동원해 노래하고 때로는 인간의 목소리로 악기들의 기교와 겨루는 시도가 이루어진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려한 오페라 "벨 칸토"!
오페라 역사상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작품이 이태리의 대표적인 세 작곡가에 의해 작곡됐다. 로시니, 도니제티와 벨리니가 바로 그들이다. 특히 <사랑의 묘약>, <연대의 아가씨> <돈 파스콸레> 등의 오페라 부파 (희극 오페라)와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안나 볼레나>, <파보리테> 등 대표적인 오페라 세리에(비극 오페라)를 작곡한 도니제티와 <청교도>, <노르마>, <몽유병의 여인>등 비극 오페라의 대표적 작곡가인 벨리니는 베르디와 푸치니가 이태리 오페라의 전성시대를 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우리는 이 두 오페라 작곡가가 활동한 특별한 기간을 두고 “벨 칸토” 시대라고 부른다
한국 최고의 대표 성악가들의 출연!
이번 “벨 칸토” 공연에는 세계 오페라에서 독보적인 노래와 연기로 사랑을 받는 한국 오페라의 자존심 테너 김재형, 스위스 베른 오퍼에서 “밤의 여왕”으로 시즌 22번의 기록적인 활동을 보이는 소프라노 이윤정, 국내외 성악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소프라노 홍주영, 이태리 오페라 무대의 진정한 지배자 바리톤 김주택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1부
Bellini” I Capuleti e I Montecchi (카플렛가와 몬테규가)
Overture
Verdi: Il Trovatore (일 트로바토레)
Ah, si ben mio - Di quella pira!
사랑스런 그대여 - 타오르는 저 불꽃을 보라
Il balen del suo sorriso
그대의 미소는 아름답고
Bellini: Norma (노르마)
Casta Diva
정결한 여신이여
Bellini: I Puritani (청교도)
Qui la voce sua soave - Vien, diletto
당신의 부드러운 목소리 - 그리운 이여, 돌아와주오
Ah, per sempre io ti perdei
아 영원히 너를 잃어버렸다
Verdi: Simon Boccanegra (시몬 보카네그라)
Cielo di stele orbato - Vieni a mirar le cerula
별 없는 밤 - 저 푸른 바다를 보세요
Come in quest’ora bruna
새벽 별과 바다는 미소 짓고
Oh, Inferno - Sento avvampar nell’anima
가슴이 불타네
2부
Donezetti: Lucia di Lammermoor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Cruda, fuesta smania - La pietade in suo favore
가혹하고 불길한 이 심사가 - 용서란 없다
Ardon gl’incenci - Spargi d’amaro pianto
그대의 다정한 목소리가 들린다
Verdi: La Traviata (라 트라비아타)
E' strano - Sempre Libera
이상해 - 언제나 자유롭게
Lunge da lei per me
그녀 없이는 행복도 없네
Di Provenza il mar il suol
프로방스의 바다와 대지
Parigi, O Cara
파리를 떠나서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