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클래식 스타]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5년 12월 17일 (목) 저녁 8시 2015년 12월 18일 (금) 저녁8시 ★원하시는 날짜를 고르신 뒤 신청해주세요★ 2. 장소 : 예술의전당 음악당 IBK챔버홀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국내 최고의 클래식 스타들이 만드는 스페셜 실내악 프로젝트 2015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 예술의전당이 엄선한 클래식 스타들과 그들이 직접 선곡한 실내악의 진수 2011년 개관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매년 개최되는 <클래식 스타 시리즈>는 최적의 공간에서 최고의 명품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예술의전당 대표 실내악 프로 그램이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국내 최고의 클래식 스타들 중에서도 예 술의전당이 특별히 엄선한 스타들을 보다 더 가까이서 만나고 더욱 깊이 있는 음악 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이번 클래식 스타 시리즈에 엄선된 아티스트들 은 본인들이 직접 선곡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이와 얽힌 에피소드나 곡에 대한 코 멘트까지 직접 밝힐 정도로 남다른 애착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이 이번 클래식 스타 시리즈는 연주자 본인들의 스토리가 있는 음악으로 들려주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징 스타에서 최고의 클래식 스타까지 풍성한 클래식 선율 12월 17일에는 해외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무서운 기세로 떠오르고 있는 스 타들인 플루티스트 조성현,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오보이스트 함경의 무대가 열린 다. 12월 18일에는 최고의 클래식 스타로 우뚝 선 첼리스트 송영훈의 그윽한 첼로 선율로 이어진다. # ‘세 남자의 이야기‘ 12월 17일(목). 플루티스 조성현,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오보이스트 함경. 12월 17일 목요일에는 활발한 해외활동으로 대한민국 차세대 클래식 스타의 위상 을 자랑하는 목관연주자들인 플루티스트 조성현,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오보이스 트 함경이 젊은 열정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연주로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 다. 몇 년 전부터 목관 5중주 팀으로 함께 활동해오던 이 젊은 세 남자는 이번 예술 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셋이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된다. 1부는 솔 로를 중심으로, 2부는 목관 두오, 트리오, 콰르텟까지 다양한 편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젊은 목관 트리오의 공연이 기대가 되는 것은 목관 트리오의 공연 자 체를 볼 기회가 좀처럼 드문데다가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거의 모든 음악사조 를 아우르는 폭넓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17세기에 탄생했던 마레와 텔 레만부터 현재 생존해 있는 작곡가들인 셰드린(1932년생), 콘네송(1970년생), 비 트만(1973년생) 등의 곡들을 연주할 것이다. #‘프랑스 음악의 색채’ 12월 18일(금). 첼리스트 송영훈. 올해 클래식 스타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가 될 12월 18일(금)에는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독특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추구하고 있는 첼리스트 송영훈이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폴란드계 유태인으로 1900년대 초반에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했던 시몬 라크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는 송영훈이 예술의전당에서 연주한 적이 없던 곡이라 이번 기회에 관객들 과 꼭 함께 나누고 싶어서 선곡했다고 한다. 메시앙의 곡은 재작년 클래식 스타 시 리즈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함께 연주했던 바이올리니스트 故 배익환을 추모하 기 위한 곡이다. 라크스와 메시앙 외에도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인 드뷔시와 프랑크의 곡들까지 포함됨으로써 이번 첼리스트 송영훈의 무대는 전체적으로 프랑 스 음악의 색채가 매우 짙다. 송영훈의 그윽한 첼로 소리를 통해 채색될 프랑스 음 악, 특히 프랑스 실내악만의 고유한 색채는 추운 겨울,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것이다. #12월 17일(목) ***플루트 조성현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구 베를린 심포니, 상임지휘자 이반 피셔)의 제1수석 플루티스트인 조성현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사이먼 래틀)의 인턴십 프로그램인 카라얀 아카데미의 일원으로 안드리스 넬손스, 세미온 비치코프, 주빈 메타, 이반 피셔, 정명훈, 투간 소키에프, 다니엘레 가티, 앨런 길버 트, 리카르도 샤이가 지휘하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연주에도 함께해왔다. 라인하르 트 괴벨과 사이먼 래틀이 이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에서는 수석 플루트 주자로 활 약했다. 세베리노 가첼로니 국제 플루트 콩쿠르에서 우승 및 베리오 특별상을 차지하고 프 라하의 봄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하며 솔리스트의 역량도 유감없이 발휘 한 그는 팔라우트 페스티벌, 에밀리아 로마냐 페스티벌, 카바 데 피레니 페스티벌, 아기무스 페스티벌, 슬로베니아 플루트 페스티벌, 밀라노 인콘트리 뮤지칼리 시리 즈 등에서 리사이틀을 열기도 했다. 팔라우트 레이블에서 솔로 음반을 출시하기도 한 그는 2014년 제3회 가첼로니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초청받기도 했다. 미국 유학 시절에는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에서 선보인 연주가 라디오 프로그램 <퍼포먼스 투데이>를 통해 미 전역으로 방송되며 '곡에 대한 타고난 이해력과 풍 부한 표현력, 빼어난 음악성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코리 안심포니, 경기필하모닉, 강남심포니, 부천필하모닉, 청주시향, 항저우 필하모닉, 블라디보스톡 방송 교향악단, 트란실바니아 스테이트 필하모닉 등 다양한 오케스 트라와 협연하였고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금호아트홀의 <라이징스타 시리즈>, 야마하코리아의 <라이징 아티스트 시리즈>, 강동아트센터의 <라이징스 타 시리즈> 등에서 연주했으며 유중아트센터의 상주아티스트를 역임하기도 했다. KFEA 플루트 페스티벌, 센양 아시아 플루트 협회, 영국 플루트 컨벤션, 베이징 플 루트 페스티벌 등에도 초청받은 그는 2012년 야마하코리아의 제1대 음악 장학생 및 월간 <객석>의 '2013년 차세대를 이끌 젊은 예술가'로도 선정되었다. 프리드리히 쿨라우 국제 플루트 콩쿠르의 플루트 트리오 부문에서 우승하고 디토 의 실내악 페스티벌 <디퍼런트 디토>에 게스트로 합류하며 뛰어난 실내악 주자로 서의 진가를 확인시킨 그는 오랜 우정을 다져온 오보이스트 함경,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바수니스트 리에 코야마와 결성한 Veitz 목관앙상블의 멤버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4년에는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츠의 멤버로 무대에 서기도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박의경을, 미국 오벌린 콘서바토리에서 미셸 드보 스트를 사사한 그는 2009년 독일로 건너와 안드레아 리버크네히트 문하에서 독일 하노버 국립 음대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독일 뮌헨 국립 음대에서 마스터 과 정에 재학 중이며 베를린 필하모닉 카라얀 아카데미에서 안드레아스 블라우, 미하 엘 하젤, 그리고 엠마누엘 파후드와 공부하였다. ***클라리넷 김한 데뷔 1년 만에 소프라노 임선혜 독창회에서의 호연을 통해 “클라리넷 신동(전승훈 , 동아일보)”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이래, 2010년 금호영재 신년음악회에서의 도전 적인 연주로 “이 영재에겐 숨소리마저 악기(김성현, 조선일보)” 라는 호평을 받는 등, 어려서부터 관악주자로서는 보기 드물게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김한은 , 만 11세의 나이에 금호영재콘서트 무대를 통해 데뷔한 이래 솔리스트로서 다수 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2009년 유라시안 필하모닉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국내 유 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뿐 아니라, 이건음악회, 디토 페스티벌, 서울스프링실내악 축제, 서울국제음악제, 대관령국제음악제등 국내 최정상급 무대에서의 실내악 연 주까지, 차세대 대표 관악주자로 이미 나이를 믿기 힘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 는 클라리넷 연주자이다. 대한민국 국제관악제에서 아티 쇼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연주하고 앙상블 오푸스 정기공연에서는 작곡가 류재준의 클라리넷 소나타와 클라리넷 퀸텟을 세계 초연 하는 등, 클래식 뿐 아니라 재즈와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히 고 있는 김한은, 2009년 만 13세의 나이로 출전한 제2회 베이징 국제음악 콩쿠르 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인 최고 유망주 상을 수상하고,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금 호영재 10주년 기념페스티벌 “Best of the Best 연주자”, “공연예술계 10인의 유망 주”(객석), “문화예술계 샛별” (중앙일보), “문화계 앙팡테리블”(주간한국) 등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연소 아티스트로 초청되어 화제가 된 2008 일본 국제 클라리넷 페스티벌에서의 독주회를 시작으로, 독일 오스트프리슬란트 음악축제, 영국 Hemihelp 자선음악회, 일본 이코마 뮤직페스티벌과 동경 아시안 클라리넷 페스티벌, 그리고 이스라엘 Zfuno Tarbut 재단 초청 연주에 이르기 까지 해외 무대에서도 이미 두각을 나타내 고 있는 김한은, 그의 연주 영상이 유튜브에서 5백만회 가까이 조회되는 등, 온라 인 상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용근, 김현곤, Andrew Webster에게 사사한 김한은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앙 상블 오푸스, Veits 목관 앙상블의 최연소 단원으로서의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예원학교를 거쳐 이튼칼리지(Eton college, Windsor, U.K)를 졸업하고 현재 길드홀 음악연극학교(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에 장학생으로 재학 중이다. ***오보에 함경 오보이스트 함경은 2013년 4월 세계적인 오보이스트 하인츠 홀리거와 취리히 톤할 레 오케스트라가 후원한 제1회 스위스 무리 국제 오보에 바순 콩쿠르에서 우승 및 청중상, 하인츠 홀리거 작품 최고 해석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5월 세계 최고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라얀 아카데미 오디션에 선발되어 다 시 한번 세계무대에 그의 실력을 과시하였다. 1993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예고 1학년 재학중 도독, 15세의 나이로 독일 트로싱 엔 국립음대에 입학하여 영국의 저명한 오보이스트 니콜라스 다니엘과 공부하였다 . 12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하여 독일, 프랑스, 핀란드, 스위스, 이탈리아, 오 스트리아, 러시아, 폴란드, 일본 등 전 세계 수많은 곳에서 연주했으며 세바스티엔 지오, 모리스 부르그, 잉고 고르츠키, 조나단 켈리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기 도 했다. 그 밖에도 그의 뛰어난 재능은 수많은콩쿠르에서 입증되고 있다. 2009년 16세 최연소 참가자로서 독일 만하임에서 열린 제8회 리하르트 라우쉬만 국제 오 보에 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2010년 제58회 독일 전국음대 콩쿠르 2위, 아이리스 -마쿠아트 재단 콩쿠르 1위와 함께 장학금을 수여받았고, 같은해 11월 러시아 모 스크바에서 열린 차이콥스키음악원 국제 관타악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1 위 및 현대음악 위촉 작품(Sanzahr Beiterekov) 최고 해석상과 함께 부상으로 프랑 스 로레사에서 지원한 `로열 125‘ 악기를 수여 받았다. 또한 오스트리아 에른스트 크레네크 인스티튜트 재단에서 주최한 에른스트 크레네크 콩쿠르에서 우승, 빈 국 영방송국(ORF)에서 피아니스트 다니엘라 다미아노바와 함께 연주한 실황이 라디 오로 방송되기도 했다. 2011년 5월에는 제4회 폴란드 로취 국제 오보에 콩쿠르에 서 다시 한번 1위에 올랐으며, 8월에는 ISA 페스티벌에서 마르티누 상을 수상하였 다. 트로싱엔 국립음대 오케스트라와 베르나르드 알로이즈 짐머만의 오보에 협주곡을 협연하여 찬사를 받았고, 모스크바 챔버 오케스트라,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니, 터 키 이즈미르 심포니, 스위스 아르가우 심포니, 앙상블차트하고 협연무대에 섰다. 핀란드 쿠모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ISA 페스티벌, 독일 오스트프리슬란트 페스티 벌 등에 참여하며 일리야 그린골츠, 얀네 톰슨, 알렉산더 게버트, 레토 비에리, 블 라디미르 멘델스존과 같은 음악가들과 연주하였다. 월간 객석이 선정한 `차세대를 이끌 젊은 예술가 10인‘에 선정되었으며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아티스트 포커스 시리즈, 앙상블 디토와의 연주에 참여하였고. 2014/15 시즌 뮌헨 바이에른 방송 교 향악단 객원주자로도 연주하였다. 그는 현재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대에서 도미니크 볼렌베버와 공부하며 석사과 정에 재학중이고 2013-2015 시즌 베를린 필하모닉 아카데미 단원으로 독일 및 세 계 전역으로 사이먼 래틀, 클라우디오 아바도, 안드리스 넬손스, 다니엘 하딩, 헤어 베르트 블롬슈테트, 알란 길버트와 같은 지휘자 아래서 연주를 했으며 오보에 수석 조나단 켈리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다. #12월 18일(금) ***첼로 송영훈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꾸준한 협연, 독주회,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를 무대 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그는 완벽 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음악계의 대표 연주자이다. 솔리스트로서 잉 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콘체르토 협연 실황을녹음하였으며 그 외에도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타피올라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미니칸 내셔널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 라와 협연하였다. 최근 일본에서의 활동 영역을 넓히며 아시아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 그는 가나자와 앙상블과 하이든 첼로 협주곡 C장조를 협연하였으며 도쿄 산토리홀에서 뉴재팬 필 하모닉과의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일본의 민영방송 아 사히 TV에서는 'daimeinonai ongakukai(다이메이노나이 온가쿠카이)'라는 프로그램 에 체코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일본 전역에 방송하기도 하였다. 또한 2013년부터 매해 일본 현지에서 리사이틀 투어를 갖고 있으며 마에스트로 정 명훈이 이끄는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각지에서 성공적인 협연 무대를 가졌 다. 독주회와 더불어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많은 무대에서고 있으며, 카네기홀, 링컨센 터,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파리의 살 가보, 톤할레 취리히 음악홀, 핀란디아홀, 도쿄 산토리홀, 오페라시티, 그리고 영국의위그모어홀 등 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정명훈,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슈메트, 아르토 노라스 등과 같은 뛰어난 음악 가들과 함께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과 더불어 2010년부터 매년 꾸준히 일본 벳부의 아르헤리 치 페스티벌에 초청되고 있으며 2016년에는 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벌에도 초청을 받아 연주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라인가우 페스티벌, 독일 메클렌부르크 페스티벌 ,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푸에르토리코의 카잘스 페스티벌, 포르투갈 마테우스 페스티벌, 영국 프러시아 코브, 하라레 국제페스티벌 등과 같은 세계 각지의 유명 한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해왔다. 연주 활동 이외에도 “클래식 알리기” 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과 예술의전당 인기 기획 프로그램인 ‘11시콘서트’를 진 행하며 대중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이 외에도 SK텔레콤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프로젝트 ‘해피 뮤직스쿨’의 음악감독을 맡으며 클래식 음악교육을 접하기 힘든 청 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힘써왔다. 뿐 만 아니라 2012년부터 현재까지 경희대학교 음대 관현악과 교수로서 후학양성에 도 힘쓰고 있다. 그는 피아졸라의 곡을 담은 탱고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