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파우스트]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5년 11월 27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괴테(Goethe)와 구노(Gounod)의 대작 오페라 <파우스트 (FAUST)> - 서울시오페라단 창단 30년 기념, 괴테와 구노의 대작 오페라 ‘파우스트’ - 세계적인 연출가 존 듀와 무대디자이너 호프아커의 모던한 무대 연출 - 동양인 최초 ‘베를린 슈타츠 오퍼’ 부지휘자 역임한 윤호근 지휘와 경기필 연주 - 서울시합창단과 스칼라오페라합창단이 80인의 웅장한 합창 선사 #제작진 예술총감독-이건용, 연출-존 듀, 지휘-윤호근, 제작감독-이경재 #출연진 파우스트- 이원종, 김승직, 마르그리트- 정주희, 장혜지, 메피스토펠레스- 박기현, 전태현, 발랑탱- 염경묵, 김인휘, 시에벨- 정수연, 양계화, 마르트- 최혜영, 황혜재, 바그너- 이두영 #연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시합창단, 스칼라오페라합창단 ▣ 서울시오페라단 창단 30주년 기념 대작, 오페라 <파우스트>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단장 이건용)은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오페라 <파우스트>를 세종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독일의 대 문호(文豪) 괴테의 문학작품에 프랑스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구노의 음악이 가미된 대작으로, 유럽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오페라 연출가 존 듀(John Dew)와 무대디자이너 디르크 호프아커(Dirk Hofacker)가 제작에 참여한다. 동양인 최초로 ‘베를린 슈타츠 오퍼’에서 부지휘자로 활동한바 있는 윤호근이 지휘하고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파우스트 박사 역에는 테너 이원종, 김승직, 인간의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 역에는 베이스 박기현, 전태현이 노래하며 서울시합창단, 스칼라오페라합창단이 합창단으로 협연한다. ▣ 세계적인 제작진, 국내 정상의 연주단체와 출연진의 합작품 - 오페라 연출가 존 듀(John Dew)와 무대 디자이너 디르크 호프아커(Dirk Hofacker) 이번 작품은 세계적인 오페라 제작진이 참여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현대적 무대장치를 선보인다. 존 듀(John Dew)는 전 세계 각지에서 170여개 작품을 200회 무대에 올린 바 있는 연출가로, 도르트문트의 시립극장과 다름슈타트 주립극장 예술감독을 역임하였고 도이치 오퍼 베를린, 함부르크 국립오페라, 바덴 주립극장, 로얄오페라 코벤트가든, 프라하 국립오페라, 잘츠부르크 축제, 슈투트가르트 국립오페라 등에서 연출활동을 하고 있다. 전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작품을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공연 <파우스트> 에서 무대디자이너 호프아커와 함께 색다른 콘셉트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 디자이너 디르크 호프아커(Dirk Hofacker)는 마이클 스캇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 독일 바이에른 극장,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극장 등에서 수십 회 공동 작업을 한 바 있다. 러시아 상페테르부르크 키로브오페라, 뉴 이스라엘, 이탈리아 산 카를로, 미국 로스앤젤러스 오페라, 스톡홀름 로열 오페라를 비롯 유럽 각지에서 60여 편이 넘는 오페라와 수많은 발레, 뮤지컬 작업의 무대디자인을 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LED 전식을 이용한 무대를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다니엘 바렌보임이 발탁한 실력파 지휘자, 윤호근 음악을 이끌 윤호근 지휘자는 서울시오페라단 <마탄의 사수>, <달이 물로 걸어오듯> 작품을 함께 한 바 있다. 오페라극장에서 지휘자와 전속 음악코치로 8년간 재직하며 수많은 오페라 작품을 지휘하였고, 2009년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에게 발탁되어 동양인 최초로 ‘베를린 슈타츠 오퍼’에서 부 지휘자로 활동하였다. 80여명의 장중한 음색을 선보일 서울시합창단, <라 트라비아타>, <아이다>, <마탄의 사수>등 서울시오페라단과 많은 작품을 함께 해 온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최고의 음악과 극적인 표현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 - 영혼을 팔아 젊음을 되찾은 파우스트 역에 신진 테너 이원종, 김승직 이번 작품에서는 캐릭터에 적합한 신진 성악가를 발굴하고자 했다. 젊음을 다시 얻기 위해 악마와 영혼을 거래하는 파우스트 역할을 잘 소화해낼 ‘젊은’ 파우스트와 마르그리트를 찾는 데 중점을 두었다. 파우스트 박사 역에는 테너 이원종, 김승직, 인간의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 역에는 베이스 박기현, 전태현, 순수한 사랑을 간직한 시골처녀 마르그리트 역에는 소프라노 정주희, 장혜지, 마르그리트의 오빠 발랑탱 역에는 바리톤 염경묵, 김인휘, 마르그리트를 사랑하는 학생 시에벨 역에는 메조소프라노 정수연, 양계화, 마르그리트의 이웃 마르트 역에는 메조소프라노 최혜영, 황혜재, 발랑탱의 친구 바그너 역에는 베이스 이두영이 호흡을 맞춘다. ▣ 16편의 오페라를 낳은 대문호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의 <파우스트>는 괴테 인생 말기의 역작으로, 1775년 초고를 작성한 이후 수정을 거쳐 1832년에 완성되었다. 이성적인 주체인 ‘파우스트’와 허무주의자이자 냉소적인 ‘메피스토텔레스’의 이야기로, 인간이 가진 지식에 대한 끝없는 갈망, 욕망과 탐욕, 자본과 권력이 주는 철학적 의미를 전한다. 인생에 대한 회의와 성찰의 메시지를 담은 이 작품은 많은 음악가들에 의해 작곡되었는데, 오페라 뿐 아니라 관현악곡과 성악, 기악곡 등 다양한 형태로 재탄생했다. 오페라 작품들로는 루이 슈포어의 <파우스트(1816)>, 베를리오즈의 <파우스트의 천벌(1846)>, 보이토의 <메피스토펠레(1868)>, 부조니의 <파우스트박사(1916?25)>, 프로코피에프의 <불의 천사(1927)>, 로이터의 <닥터 요하네스 파우스트(1936)>, 스트라빈스키의 <난봉꾼의 행각(1951)>, 아이슬러의 <요한 파우스트(1952)>, 푸쇠르의 <당신의 파우스트(1960-8)>, 뵈머의 <파우스트 박사(1983)>, 슈니트케의 <파우스트 박사의 전설(1994)>, 아담의 <닥터 아토믹(2005)> 등이 있다. ▣ <파우스트>를 원작으로 하는 오페라 중 가장 유명한 ‘구노’의 작품 총 16편의 오페라로 만들어진 <파우스트> 중, 구노의 작품이 가장 유명하다. 작곡가 샤를 구노(Charles Gounod)는 19세기 후반 프랑스 낭만주의 작곡가로, 프랑스 오페라만이 가질 수 있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과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다. 대표적인 구노의 작품은 <장엄 미사곡>,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피투성이 수녀>가 있다. 실제로 작곡가 구노는 작품 속 주인공과 모습처럼 평생을 신성과 세속, 성스러운 세계와 관능적인 세계 두 세상을 오가며 갈등하는 삶을 살았다. 신학에 의지하여 평생을 통해 신부(神父)가 되기를 갈망한 그의 종교 관념이 나타나 있다. 당시 유럽을 휩쓸던 바그너의 독일 낭만 오페라와 베르디의 이탈리아 오페라와 함께 프랑스 오페라 영역을 구축하기도 하였으며, 비제(G. Bizet), 생상(C. Saint-Saens), 마스네(G. Masnet)등의 오페라에도 영향을 미쳤다. 구노의 <파우스트>는 쥘 바비에르(Jules Babier), 미쉘 카레(Michel Carre)의 대본으로 1859년에 초연되었는데, 발레 장면이 포함된 현재의 버전으로 1869년 다시 발표되었다. 이 작품은 당시 파리의 오페라하우스에서 1,000여회 이상 공연이 될 정도로 인기를 누렸으며,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현재까지도 공연되고 있다. 또한, 1883년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개관 시 공연되었고, 2차 세계대전 전까지 빈번히 상연되어 “파우스트 슈필하우스(전문공연장)”로 불리기도 하였다. ▣ 오페라 ‘파우스트’ 작품개요 ?작 곡 : 샤를 구노(Charles Gounod) ?대 본 : 쥘 바비에르(Jules Babier), 미쉘 카레(Michel Carre) ?초 연 : 1859년 3월 19일 파리 리리크 극장(The Theatre Lyrique) ?시대배경 : 16세기 독일 ?등장인물 : 파우스트 (철학자, 테너) 메피스토펠레스 (악마, 베이스) 마르그리트 (시골 처녀, 소프라노) 발랑탱 (마르그리트의 오빠, 바리톤) 시에벨 (마르그리트를 사랑하는 학생, 메조소프라노) 마르트 (마르그리트의 이웃, 메조소프라노) 바그너 (발랑탱의 친구, 바리톤) ?시놉시스 : 늙은 철학자 파우스트(Faust)가 인생에서 의미를 찾기 위해 일생을 연구했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허무감에 빠져 자살하려할 때, 악마 메피스토펠레스(Mephistopheles)가 나타나 젊음을 선물로 주는 대신 죽은 뒤에는 자신을 섬기라고 유혹한다. 그의 제안을 받아들여 매력 넘치는 젊은이로 바뀐 파우스트는 아름다운 마르그리트 (Marguerite)를 유혹해 그녀의 마음을 얻었으나 임신한 마르그리트를 버린다. 전쟁터에서 돌아온 마르그리트의 오빠 발랑탱(Valentin)은 동생에 대한 소문을 듣고 파우스트를 찾아가 결투를 벌이지만 악마의 도움을 받은 파우스트의 칼에 쓰러지고, 미쳐버린 마르그리트는 자신의 아기를 살해하고 감옥에 갇히게 된다. 파우스트가 마음을 돌이켜 마르그리트를 감옥에서 빼내 멀리 도망가려 하자 악마 메피스토펠레스 는 파우스트와 약속한 시간이 끝났음을 알린다. 파우스트의 손에 오빠 발랑탱의 피가 묻을 것을 본 마르그리트는 파우스트를 저주하며 숨을 거두고 그녀의 영혼은 천사 들의 합창 속에 하늘나라로 올라간다. #서울시오페라단 소개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시오페라단은 그간 고전 오페라는 물론, 국내 창작 오페라 등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며 오페라 애호가들은 물론 대중에게 사랑을 받는 국내 대표 오페라 단체로 활동해 왔다. 박준상, 장일남의 <춘향전>, 김동진의 <심청>, 최우정의 <연서>, 최근 올린 <달이 물로 걸어오듯> 등 한국 창작오페라의 제작(초연)에도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며 한국 오페라의 성장과 함께하고 있다. 2007년부터 3년간 진행된 베르디 빅5 시리즈 프로젝트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오페라 애호가 층을 개발하는데 기여하였으며, <라 트라비아타>는 오페라의 종주국 이탈리아 “베르디 극장”초청되어 전석매진과 함께 기립박수를 받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2013년, 2014년에는 시민합창단과 함께 준비한 <아이다>를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렸으며, 2013년 8월부터 매월 오전시간대의 해설이 있는 <오페라 마티네>를 기획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작곡가, 대본가 등 창작자들로 구성된 “세종 카메라타” 오페라 워크숍을 통하여 탄생한 창작오페라 <달이 물로 걸어오듯>를 초연하는 등 기존 오페라 계에 없던 새로운 기획력으로 대중과 폭넓게 소통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인류 최초의 오페라 중 하나인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를 국내 초연으로 무대에 올려 언론과 공연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요 제작진 예술총감독 이건용 General Director_Lee, Geonyong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역임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및 총장역임 - 현재 서울시오페라단장,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연출 존 듀 Director_John Dew - 독일 베를린 도이치오퍼, 함부르크 국립오페라극장, 영국 로열오페라,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오페라, 파리 오페라코미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축제 등에서 170여개의 오페라 레퍼토리를 200회 이상 연출 - 독일 도르트문트 시립극장 예술 감독, 다름슈타트 주립극장 극장장 역임 - 2015년 브리튼 작품 제작참여 예정 지휘 윤호근 Conductor_Yun, Hogen - 추계예술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졸업 - 독일 기센 시립극장 지휘자, 음악코치 역임 -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지휘자, 전속음악코치 역임 - 동양인 최초, 독일 베를린 슈타츠오퍼 부지휘자 역임 - 독일 베를린필 <죽음의 집에서>등의 제작 참여 제작감독 이경재 Director_Lee, Kyung Jae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졸업(오페라 연출) -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오페라 극장 상임무대감독 역임 -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부천문화재단 등에서 <코지 판 투테>, <피가로의 결혼>, <돈 죠반니>, <마술피리> 등을 연출 - 현재 서울시오페라단 오페라마티네 상임연출, 한양대학교 출강 무대디자이너 디르크 호프아커 Stage Designer_Dirk Hofacker - 마이클 스캇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 독일 바이에른 극장,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극장 등에서 수십회 공동작업 - 러시아 상페테르부르크 키로브오페라, 뉴 이스라엘, 이탈리아 산 카를로, 미국 로스앤젤러스 오페라, 스톡홀름 로열 오페라를 비롯 유럽 각지에서 60여편이 넘는 오페라와 수많은 발레, 뮤지컬 작업 #출연진 파우스트 테너 이원종 Faust Ten. Lee. Won Jong 테너 이원종은 경북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였다. 루마니아 하리클레아 다클리 국제콩쿨 1등, 스페인 비냐스, 탈리아비니 국제콩쿨 수상을 비롯하여 국내 비젼 보이스 콩쿨, 전국 수리음악 콩쿨, 세일 한국 음악콩쿨, 국립오페라단 콩쿨, 화천 비목콩쿨, CBS콩쿠르 등에서 수상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정기오페라 및 대학원 오페라 <마술피리>, <사랑의묘약>, <박쥐>,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등에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이 밖에도 카자흐스탄 알마티 극장에서 <라 보엠>, 국립극장<라 론디네>, 서울시오페라단 <아이다>, 창원오페라단<라 트라비아타>에 출연하였고, 최근에는 오스트리아 빈의 악젠트극장에서 <난봉꾼의 행각>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빈시립음대에 재학 중이다. 파우스트 테너 김승직 Faust Ten. Kim. Seoung Jik 테너 김승직은 강원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동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음악저널콩쿨, 신영옥성악콩쿨, 전국수리음악콩쿨, 국립오페라단콩쿨, 화천비목 콩쿨, 세일가곡콩쿨, 동아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 입상하였으며, 2014년에는 퀸 엘리자베스 콩쿨 피날리스트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KBS 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천시립교향악단과 다수협연하였으며, 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세일한국가곡의밤, 서울대학교 정기오페라 <라 보엠>,<마술피리>에 출연하였다. 2014 연천DMZ 국제음악페스티벌을 비롯하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원주시립합창단,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세일아트홀 초청음악회, 금호아시아나 '아름다운 로비음악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이어가고 있다. 마르그리트 소프라노 정주희 Marguerite Sop. Chung. Ju Hui 소프라노 정주희는 단국대학교 성악과와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를 졸업(KA 디플롬)하였다. 스페인 몽쉐라 카바예 콩쿨, 독일 뮌헨 보칼 게니알 콩쿨 등에서 수상하였으며, 세계적 테너 “프란치스코 아라이자”와 공연하며 유럽 무대에 데뷔하였고, 이후 오스트리아 브레겐츠 페스티벌에서 <플라잉 어웨이>에 출연하였다. 오케스트라 협연을 비롯하여 유럽의 페스티벌과 콘서트,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2011년 예술의 전당에서 세계적인 테너 “프란치스코 아라이자” 공연에 함께 출연하며 국내 무대에 데뷔하였다, 같은 해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 <아버지 도산 안창호>를 성공적으로 공연하였으며, 서울시오페라단 <마탄의 사수>와 <오르페오>에 출연하였다. 현재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이며, 한국종합예술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마르그리트 소프라노 장혜지 Marguerite Sop. Jang. Hye Ji 소프라노 장혜지는 서울대학교, 동대학원 졸업 후 도미하여 맨하탄 음악학교에서 석사,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전체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졸업하였다. L.A.오페라 도밍고-콜번-스테인 영아티스트프로그램으로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에게 사사받으며 오페라 <카르멘>, <마술피리>, <타이스> 등에 출연 하였다. 2011년에는 벌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Honegger의 오라토리오 Jeanne d'Arc au Bucher으로 미국 카네기홀에 데뷔 후, 미국, 러시아, 상페테르부르그에서도 콘서트를 가진 바 있다.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