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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5년 11월 25일 (수)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고티에 카퓌송의 드보르자크 협주곡




***지휘 미하일 타타르니코프 Mikhail Tatarnikov, conductor
***협연 고티에 카퓌송, 첼로 Gautier Capucon, cello






11월 25일(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젊은 별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독주와 실내악 활동으로도 많은 국내 팬을 확보하고 있는 세계 첼로계 젊은 별 고티에 카퓌송이 2011년에 이어 4년 만에 서울시향의 무대에 오른다. 그는 2011년 협연 무대에서 뛰어난 기교와 해석력으로 찬사를 받은 드보르자크 협주곡을 다시 연주한다.
러시아 최고(最古) 오페라 및 발레극장인 미하일로프스키 극장의 음악감독 미하일 타타르니코프가 지휘봉을 잡는다. 그는 마린스키 극장 무대에도 정기적으로 서고 있으며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육성한 ‘게르기예프의 직계’로 꼽힌다. ‘슬라브’ 레퍼토리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에서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으로 문을 열고 후반부에는 간소하지만 강렬하고 더없이 러시아적인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3번을 선보인다.









#프로그램

글린카, 루스란과 루드밀라 서곡
Glinka, Ruslan and Lyudmila Overture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Dvo?ak, Cello Concerto in b minor, Op. 104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3번
Rachmaninoff, Symphony No. 3 in a minor, Op.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