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12/13(일)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초청공연
비회원
2015.11.23
조회 485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파리나무십자가]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5년 12월 13일 (일) 오후 5시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2015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초청공연

- Les Petits Chanteurs a La Croix de Bois -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24명의 소년들은 합창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으며, 뛰어난 앙상블로 완벽한 화음을 창조해냈다.”
- Washington Post (워싱턴 포스트) ?


“우리가 아는 한 가장 감미롭고 뛰어난 합창단 - 파리에서 온 천사들”
- 일본 마이니치 ?


“그렇게 완벽한 화음에 어떻게 매혹 당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Le Dauphine Libere (르 도피네 리베레 / 프랑스 일간지) ?


“어느 누구라도 부러워할 경이적이고 완벽한 재능의 소유자들”
- Der Tages Spiegel (타게스 슈피겔 / 독일 일간지) -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 천상의 하모니! 천사들이 전하는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

세계 최고의 소년 아카펠라 합창단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더욱 매력적인 앙상블의 조화로 2015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을 찾아온다.
2015년 12월 13일(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5일(화)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12월 20일(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비롯하여 안산, 하남, 수원, 일산, 인천, 천안, 대구, 대전, 전주, 여수, 광주 등에서 전국순회공연을 갖는다.








대한민국 공연전문가 82인이 선정한 “연말 클래식 추천공연 1위!”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만의 아주 특별한 내한공연 프로그램!

2015년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초청공연>은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 줄 최정상의 솔리스트들을 포함한 24명의 소년들이 노래하는 아름다운 감동의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5년 공연 프로그램은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주는 모차르트 ‘자장가 (Berceuse de Mozart)’를 비롯하여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카치니‘아베 마리아 (Ave Maria)’등의 클래식 명곡과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넬라 판타지아 (Nella Fantasia)’,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Douce nuit, Sainte nuit)’, ‘크리스마스 칸타타 (Cantate de Noel)’, ‘징글벨 (Jingle bells)’등의 크리스마스 캐럴,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학교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 피에르퐁(R.Pierrepont)이 합창단에게 특별히 헌정한 ‘세계의 음악(Musique Universelle)’, 전통적인 색채가 두드러지는 세계 각국의 민요까지 다채로운 장르와 환상적인 레퍼토리로 올해 더욱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전석 매진의 신화! 프랑스를 상징하는 평화의 사도!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 완벽한 화음으로 세계최고의 명성을 가지고 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1906년 프랑스 알프스 산맥이 있는 Tamie 수도원을 방문한 두 학생들을 주축으로 설립되었다. 1907년 파리에서 본격적으로 창단되었으며 초기에는 종교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자 그레고리오 성가풍의 종교음악 및 르네상스 다성 음악을 주로 노래하였지만, 그 이후, 1924년 Maillet 신부가 합창단을 이끌게 되면서 종교음악뿐만 아니라 드뷔
시, 라벨 등 현대작품과 체코, 러시아 등의 민요와 미국 흑인 영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샹송, 팝, 크로스오버 등 다채롭고 폭넓은 레퍼토리로 세계무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8세부터 15세 사이의 총 100여명의 소년들로 구성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음악전문 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 최소한 2년 동안 음악중심의 수업과 학업을 병행하며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 학생들 중 엄정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뛰어난 음악성과 재능을 갖춘 최정예 솔리스트들과 알토, 테너, 베이스로 구성되어 오직 1개의 팀만으로 월드투어 공연을 다닌다.

1931년부터 북아메리카 투어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특히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공연은 세계 언론과 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주요 도시를 비롯해 백여 개
나라 등에서 정기적인 월드투어를 하며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 사랑 받고 있다.


또한 교황 비오 12세로부터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만을 위한 미사를 친히 집전 받는 영예를 누리며 아울러 평화의 사도답게 1953년 끌로뉴 국제평화회의와 1956년 파리 평화회의에서의 특별공연을 하는 등 세계 곳곳을 순회하며 감동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971년 첫 내한 공연 이후로 수많은 한국 팬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합창단이자 매년 전국 전석 매진의 경이로운 흥행기록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2015년 12월, 크리스마스 특별초청공연에서 우리에게 더욱더 깊은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