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음악FM 매일 09:00-11:00 (재) 매일 02:00-04:00

이번 주 초대 공연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월~금 생방송 도중 #9390(50원 유료문자)으로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당첨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마감] 12/12(토) 강석우와 함께하는 CGV 토요모닝시네마 <대호>
비회원
2015.11.30
조회 377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대호]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5년 12월 12일 (토) 오전 11시 ~ 오후 2시


2. 장소 : CGV 목동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강석우와 함께하는 CGV 토요모닝시네마



***진행
강석우(배우), 이화정(씨네21기자)


영화 '대호' 관람 후 무비토크 진행.
조선 최고의 명포수와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의 운명적인 만남을 다룬 영화 '대호'





[ 대호(大虎, The Tiger) ]

-감독
박훈정


-출연
최민식(천만덕 역), 김상호(칠구 역), 오스기 렌(마에조노 역),
김홍파(약재상 역), 정만식(구경 역) 외


-줄거리

조선 최고의 명포수
그리고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

1925년, 조선 최고의 명포수로 이름을 떨치던 ‘천만덕’(최민식)은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은 채, 지리산의 오두막에서 늦둥이 아들 ‘석’(성유빈)과 단둘이 살고 있다. ‘만덕’의 어린 아들 ‘석’은 한 때 최고의 포수였지만 지금은 사냥에 나서지 않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는다.

한편, 마을은 지리산의 산군(山君)으로 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자,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인 ‘대호’를 찾아 몰려든 일본군 때문에 술렁이고, 도포수 ‘구경’(정만식)은 ‘대호’ 사냥에 열을 올린다.

조선 최고의 전리품인 호랑이 가죽에 매혹된 일본 고관 ‘마에조노’(오스기 렌)는 귀국 전에 ‘대호’를 손에 넣기 위해 일본군과 조선 포수대를 다그치고 ‘구경’과 일본군 장교 ‘류’(정석원)는 자취조차 쉽게 드러내지 않는 ‘대호’를 잡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명포수 ‘만덕’을 영입하고자 하는데…

모두가 원했지만 누구도 잡을 수 없었던 ‘대호’
‘천만덕’과 ‘대호’의 운명적인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