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리샤르 갈리아노]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5년 10월 12일 (월)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리샤르 갈리아노 육중주 콘서트 The Seasons> 2015년 10월 11일과 12일 아코디온의 거장 리샤르 갈리아노가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올라 우수에 가득 찬 가을 밤을 선사한다. 2007년, 2009년 대한민국 무대에 섰던 그가 6년 만에 그의 육중주 멤버들과 다시 서울을 찾는다. 이번 10월 공연에서는 비발디 '사계'를 선보이며, 그의 넘버곡들을 연주한다. 아코디온을 재즈에서의 트럼펫이나 색소폰처럼 솔로 연주악기로 발전시킨 아코디온의 거장, 탱고 누에보의 창시자 아스토르 피아졸라와의 교류를 통해 아코디온으로 자신만의 탱고를 창조한 리샤르 갈리아노는 도이체 그라모폰을 통해 바하와 비발디를 녹음함으로써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과 스타일을 창조한 이 시대의 진정한 거장이다. 재즈, 탱고, 샹송에 이어 도이치그라모폰을 통해 바흐, 비발디 앨범을 레코딩하면서 모든 음악 장르에 걸쳐 관통하는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확고히 하고 있는 리샤르 갈리아노의 음악을 정리해보면 무대로 'Gallianissimo' 즉, 갈리아노적인 음악세계의 핵심을 국내팬들에게 소개한다. 1950년 생으로 프랑스의 전통음악인 뮤제뜨 (mussette)와 메인스트림 재즈에서의 경력, 피아졸라와의 조우, 그리고 현재에 이르러 바흐와 비발디와의 만남에서 꽃피워진 갈리아노 음악의 정수를 만난다. ***Richard Galliano / Accordion -이탈리아계 프랑스인, 전통음악인 musette를 현대적으로 부활시킨 아코디언 연주자 겸 악단 리더 - 쳇 베이커, 조 자비눌, 투츠 틸레망, 론 카터, 미셀 페트루치아니, 얀 가바렉 등 다양한 스타일의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거장 ***Bertrand Cervera / First violin -파리 국립음악원 졸업 -파리 오페라 오케스트라 단원 역임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활발한 솔로 활동 중 ***Saskia Lethiec / Violin -제네바 음악원, 파리 음악원 , 쾰른 음악원 졸업 -국제 Ferras-Barbizet와 Enesco 콩쿠르 우승 -부다페스트 오케스트라(헝가리), 프라하 브릭시 오케스트라 및 카라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활동 -현, Conservatory of Versailles 교수 ***Jean Paul Minali Bella / Viola -파리 국립 음악학교 비올라 콩쿨 수상(18세)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 역임 -Arpeggione" 쿼텟 멤버로 활동 -프랑스 및 해외 다수 페스티벌 참가 -현, Conservatory of Bordeaux의 교수 ***Eric Levionnois / Cello -14세 파리국립음악학교 최연소 소속 -피아니스트 Jean Hubeau와 다양한 연주 활동 -파리 국제콩쿨 우승 -파리 음악학교 교수 역임 - Orchestre Philharmonique de Radio France 첼로 수석 ***Yaron Stavi/ Contrabass -베를린 예술대학교에서 음악 전공 -다수의 오케스트라 및 작곡가들과 활동 -Seiji Ozawa, Pierre Boulez, Marris Jansons, Sir Neville Mariner, Ivan Fischer가 지휘하는 Mahler Youth Orchestra의 수석 베이스 주자 활동 - 2003년 BBC 재즈 시상식 <최고의 음반상> 수상 -바이올리니스트 Nigel Kennedy 및 Larry Coryell, Peter King, Jarek Smietana 과 같은 재즈연주자들과 활발히 활동 중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