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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5년 8월 22일 (토) 저녁 7시 30분


2.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제3회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 ‘더 뉴 프론티어즈’
(PEACE & PIANO FESTIVALⅢ - The New Frontiers/예술감독 김대진)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악기인 피아노에 대한 예술성과 대중성을 한자리에 펼쳐보이는 ‘PEACE & PIANO FESTIVAL’. 리사이틀은 물론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피아노와 타 장르와의 융합을 선보이는 실험무대, 미래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와 피아노와 대중과의 거리를 좁힐 토크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피아노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유일한 축제입니다.

피아니스트 한동일부터 조성진까지 한국 피아노의 역사를 열어준 1세대와 그 역사를 아름답게 가꿔온 2세대 그리고 더 위대한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3세대 피아니스트 12명을 한자리에 모은 2011년‘PEACE & PIANO FESTIVAL Ⅰ’ 위대한 24개의 손(24 Great Hands)을 시작으로 2011년 축제의 감동을 추억하고 2013년의 페스티벌을 준비한 2012년 페스티벌 브릿지, 대한민국 피아노를 이끌 젊은 거장과 만났던 2013년 ‘Big Bang The Piano’에 이어 올해 세계무대가 더욱 주목하는 'Piano, The New Frontiers'로 국내를 넘어 해외의 젊은 피아니스트와 함께 피아노 음악의 미래와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프닝 콘서트 Opening Concert

지 휘 : 표트르 보르코프스키
연 주 :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피 아 노 : 김정원, 이진상, 한지호



제3회 ‘PEACE & PIANO FESTIVAL’을 화려하게 열어 줄 오프닝 콘서트는 지휘자 표트르 보르코프스키와 국내외를 오가며 활약 중인 3명의 피아니스트의 무대입니다.

우아한 지휘와 명확하고 생생한 해석으로 연주자의 믿음과 객석의 갈채를 받았던 지휘자 표트르 보르코프스키가 명실상부 국내 대표 오케스트라로 인정받고 있는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합니다.

섬세한 감성으로 빚어내는 아름다운 음색과 폭발적 에너지를 함께 가진 실력, 'MIK 앙상블‘, '김정원과 친구들’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시도로 청중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피아니스트 김정원,

2009년 스위스 취리히 ‘안다 콩쿠르’에서 슈만상, 모차르트상, 청중상을 휩쓸며 실력을 입증하고 해외에서 더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카리스마를 겸비한 지적인 음악가’ 피아니스트 이진상,

2014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부문 1위, 세계적 권위의 독일 뮌헨 ARD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1위 없는 2위, 청중상, 현대음악 특별상을 받으며 유명 오케스트라와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한지호가 화려하고 품격있는 페스티벌의 시작을 책임집니다.




# 프로그램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C 장조, Op.26 한지호
S.Prokofiev Piano Concerto : No.3 in C major, Op.26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Op.43 이진상
S.Rachmaninoff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Op.43


리스트 피아노협주곡 제2번 A 장조 S.125 김정원
F.Liszt Piano Concerto : No.2 in A major S.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