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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머리 [잘츠부르크]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5년 8월 14일 (금) 저녁 7시 30분
2. 장소 : 메가박스 12개 지점
(코엑스, 동대문, 이수, 신촌, 목동, 킨텍스, 영통, 분당, 광주, 대전, 대구, 해운대)
★관람을 원하시는 지점을 선택하신 뒤 신청해주세요★
3. 초대인원 : 10쌍 (1인 2매, 총 20매)
4. 작품설명 :
메가박스, 2015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라이브중계
올 여름, 세계적인 음악축제를 스크린으로 즐긴다!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최고의 음악 축제들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여환주)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음악축제인 ‘브레겐츠 페스티벌(Bregenz Festival 2015)’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Salzburg Festival 2015)’을 라이브중계 한다.
◆ 영화관에서 만나는 세계 최고의 음악회, 2015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1920년부터 시작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모차르트의 고향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개최되는 유럽을 대표하는 여름 음악 축제다. 명실공히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오페라, 연극, 콘서트를 만나기 위해 전 세계의 음악팬들이 몰려드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매해 음악계의 판도를 가늠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메가박스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인기 프로그램을 선별해 라이브중계해 왔으며, 올해에는 오프닝 콘서트와 오페라 두 작품을 중계한다.
프로그램 일정은 오는 19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콘서트 하이든 <천지창조>, 8월 10일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8월 14일 베토벤의 <피델리오>?순으로 상영된다. 매 작품 라이브중계 전에 팝페라가수 카이의 작품 해설이 함께하며 한글자막을 제공해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세 번째 작품은 베토벤의 유일한 오페라인 피델리오다. 스페인의 귀족 플로레스탄은 부패한 관리 피차로에 의해 수년간 부당하게 세비야의 감옥에 갇혀 있다. 플로레스탄의 아내 레오노레는 남편을 구해내기 위해 남장을 한 채 ‘피델리오‘라는 가명으로 간수장 로코의 보조 간수로 일하기 시작한다. 실화를 토대로 9년여간 다듬어 완성된 작품으로 오페라 역사상 가장 충실한 내용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오늘날에도 의미 있는 오페라 레퍼토리로 자리매김 했다. (150분, 전체관람가)
메가박스 콘텐트기획팀 서명호 팀장은 “세계적인 두 음악 축제를 국내에서 라이브로 즐길 수 있어 벌써부터 클래식 마니아들의 예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현지에서도 표를 구하기 쉽지 않은 만큼, 해외에 나가지 않고 영화관에서 쾌적하게 고품격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5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베토벤의 피델리오(Fidelio)
지휘: 프란츠 뵐저 뫼스트
연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합창: 빈 국립 오페라 합창단
출연: 요나스 카우프만(플로레스탄 역), 아드리안느 피촌카(레오노레 역), 루도빅 테지에르(돈 페르난도 역), 토마스 코니에츠니(로코)역
* 상기 프로그램은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