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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머리 [주몽]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5년 6월 6일 (토) 저녁 7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대륙을 품은 영웅의 힘찬 울림
오페라 주몽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립오페라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50년 오페라 창작의 집대성 작곡가 박영근의 밀도 높은 음악, 관록의 연출가 김홍승, 명장 최승한의 만남!
우주호?박현주?정의근?양송미, 대한민국 정상급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환상의 하모니
드라마와 영화에 이어 차세대 한류 열풍 이끌어갈 새로운 문화 콘텐츠의 탄생
대륙을 품은 영웅의 힘찬 울림, 오페라 <주몽>
한국 역사상 가장 용맹하고 신비로운 영웅 주몽, 오페라로 다시 태어나다!
국립오페라단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고구려의 건국신화를 기반으로 한 영웅 주몽의 일대기를 그린 그랜드 오페라 <주몽>을 6월6일(토)부터 7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인다. 이 작품은 2002년 국립오페라단의 위촉으로 고구려 건국 신화인 ‘주몽 설화’를 바탕으로 작곡가 박영근이 작곡한 <고구려의 불꽃-동명성왕>을 새롭게 각색, 오페라 <주몽>이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국립오페라단은 지난 50년간의 한국 오페라 제작의 역량을 총 동원, 한국적 오페라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드라마와 영화를 대체하는 새로운 한류 열풍의 주인공으로 오페라 <주몽>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의 역사적인 스토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감동하다!
한반도 최초의 고대국가 ‘고구려’의 탄생비화부터 고구려를 세운 강력한 왕권을 지닌 주몽의 역경과 승리의 스토리 그리고 하늘에 뜻을 묻고 하늘에 오르기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고 공감할 만한 한국의 역사적인 스토리를 담은 오페라 <주몽>은 한국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영웅을 소재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국립오페라단은 이번 작품을 전통 복식과 북춤, 용무도에서 착안한 웅장한 전투장면과 대규모 군무까지 한국 전통 문화와 예술을 총망라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화려한 볼거리를 작품에 더하는 한편, 스토리 상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표현하는 특별한 영상을 무대에 입혀 온갖 역경 속에서 불굴의 정신으로 승리를 쟁취한 한국 역사상 가장 용맹한 영웅 ‘주몽’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역사적 대서사시를 펼쳐낼 예정.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가 함께 감동할 수 있는 새로운 한류 열풍의 주인공으로 키워나간다.
한국적 오페라의 역사를 써온 최고의 오페라 제작진과
대한민국이 낳은 정상급 성악가들의 협업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주몽>에는 다양한 음계와 화성이 황금비율을 이룬 밀도 높은 음악으로 정평이 나있는 작곡가 박영근과 대본가 김용범, 관록을 자랑하는 한국의 대표 오페라 연출가 김홍승과 명장 최승한 그리고 안무가 안애순, 무대디자이너 임일진, 조명디자이너 고희선, 의상디자이너 손희정 등 한국적 오페라의 역사를 써온 최고의 오페라 제작진이 합류한다. 또한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성악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바리톤 우주호, 김종표, 박경종, 소프라노 박현주, 테너정의근,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김지선, 베이스 임철민, 박준혁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한 무대에 올라 대한민국 오페라사의 또 하나의 역사적 순간을 연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