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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머리 [레미 파노시앙]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5년 5월 1일 (금) 저녁 8시


2. 장소 : 폼텍웍스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한국을 사랑하는 재기 발랄 프렌치 훈남 재즈 트리오!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에서 RP3로 팀명을 바꾸고 또 다시 한국을 찾는다!
4월 30일(목) 유네스코가 지정한 전 세계 재즈인들의 축제인 재즈데이를 기념콘서트와
5월 1일 (금)RP3의 새로운 신곡들은 선보이는 자리를 합정동에 위치한 폼텍웍스홀에서 가진다.


RP3의 음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신선하다, 새롭다!라고 표현 할 수 있다.
재즈는 물론 록, 힙합,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 음악들을 재치 있게 활용하며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있는 그들은 빼어난 외모와 재기 발랄한 사운드로 이제 그들은 한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유럽 출신의 재즈 뮤지션 중의 한 팀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들은 그 누구보다도 한국을 사랑하는 재즈 뮤지션이기도 하다. 팀의 베이스 연주자이자 뛰어난 촬영 및 편집능력을 지닌 막심 델포트는 작년 연말 서울시 주최로 유투브를 통해 진행된 영상응모전에 참가하였는데 그가 서울에서 찍은 영상이 박찬욱 감독의 <고진감래>에 사용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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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대한 호기심 넘치는 세 청년은 2012년 두 번째 트리오 앨범 한국말로 빵을 의미하는 을 발표 8월 중순에서 9월 중순까지 한달 동안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였는데 앨범에는 한국에서 공연하며, 또 생활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소재로 만들어진 ‘3 Drinking Lab’ ‘Healthy Cab’ ‘BBQ’등이 수록되어 한국 팬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에는 2013년 2014년 한국 공연을 통해서 소개했던 곡들이 대부분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공연 때 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Into The Wine’과 ‘Happy Culture’ 그리고 ‘Water Pig’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전형적인 피아노 트리오의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팝, 록, 힙합,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들을 만날 수 있는 그들만의 재기 발랄한 사운드가 이제 원숙한 경지에 이르렀다. 또한 지난 앨범에서 ‘3 Drinking Lab’ ‘BBQ’ ‘The Healthy Cab’ 을 통해 한국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던 그들은 새 앨범에서도 ‘Jejudo’를 수록, 지난 투어 때 방문한 제주도에 깊은 감흥을 음악으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