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플라멩코]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5년 5월 6일 (수) 저녁 7시 30분 2. 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롤라장의 플라멩코 카르멘 CARMEN 한.서 수교 65주년 기념공연 팜므파탈 "카르멘"을 "플라멩코"로 만나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플러멩코 무용극 플라멩코 마에스트로 "롤라 장"의 대작 본 공연은 플라멩코 춤을 주요 테마로 삼고 있으며, 여기에 뮤지컬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스페인 정통 플라멩코의 진수와 넌버벌의 재미를 느끼게 한다. 단순히 플라멩코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스토리라인을 따라 극이 진행되며 열정적인 안무와 음악적 긴장감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임으로 관객들은 플라멩코와 스페인의 향취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된다. 스페인 플라멩코를 좀 더 알리기 위해 흥미롭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플라멩코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과 스페인 양국 간의 활발한 문화교류 또한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카르멘>은 오페라와 뮤지컬로 많이 알려져 있는 작품인데다 프랑스의 작곡가 비제 작품이기에 어려운 프랑스어 가사와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되어 스페인의 색채를 내기 어려웠지만, 예술 감독의 유학시절 <카르멘>의 실제 배경지 ‘세비야‘에서의 거주하였던 경험을 살려 플라멩코 무용을 주로 한 가장 스페인 적인 색채를 강조하면서도 1875년 초연작품 카르멘을 현대감각에 맞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4명의 남여 주인공의 엇갈린 사랑의 갈등구조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구성하였고, 의도적으로 언어 수단을 극히 제한하였다. 1막 에서는 드라마적인 요소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고, 2막에서는 정통 플라멩코의 진수를 느낄 수 있으며 3막은 모던 플라멩코로 애수와 애환을 표현하였다. 마지막 4막에서는 피에스타 플라멩코로 밝은 장르의 곡과 스페인 특유의 민속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럼에도 플라멩코-컬 <카르멘>은 보는 이에게 마치 메리메 작가 원작소설 한편을 판타지 동화로 보는 듯하다. #줄거리 아무도 거부 할 수 없는 치명적인 여인, 카르멘! 군인으로 성공적인 삶을 꿈꾸며 성실하게 살아가던 시골 청년 호세에게는 약혼녀 미카엘라가 있지만 우연한 계기로 집시 여인 카르멘의 매력에 포로가 되어 명령계통을 어기고, 상관 주니가 장교를 살해하게 된다. 범죄자의 인생을 살게 된 호세는 되풀이 되는 죄의식과 번민 속에서도 자신만의 카르멘을 소유하고자 그녀가 이끄는 대로 끌려가는 동안 그의 사랑은 어느새 집착으로 변해간다. 카르멘은 언제나 잡힐 듯 잡히지 않고 감당하기 벅찬 상황으로 그를 치닫게 만든다. 수많은 연적을 제거하고 카르멘을 차지한 호세는 매력적인 투우사 에스까미오의 등장으로 카르멘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끝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영원히 가둬둘 수 없는 그녀의 가슴에 서글픈 칼을 꽂는다. #프로필 롤라 플라멩코 컴퍼니 롤라 플라멩코 컴퍼니는 스페인 전통 무용을 유학하고 온 마에스트로 롤라장 교수를 중심으로 2005년도에 결성한 한국 최대 규모의 플라멩코 공연단이다. 현재 클래식, 정통, 퓨전, 모던 등의 모든 플라멩코 장르를 넘나들며 [오페라, 뮤지컬, 연극, 국악]등 다양한 장르와 함께 안무 및 공연을 하고 있으며, 순수 국내 창작품 <집시의 영혼 카르멘>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특히 <플라멩코 카르멘>은 스페인 정부에 그 실력을 인정받아 2010년 스페인 문교부에 후원을 받기도 했으며, 롤라 플라멩코 무용단의 특색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그 외 M 국제 기구를 통한 제3세계 어린이 돕기 외에 여성시각장애인 후원 탈북자 돕기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예술감독_롤라장 한국최초 스페인 플라멩코 디플로마 1호 2002 스페인 데뷔 (사)한국플라멩코협회 회장 롤라플라멩코 컴퍼니 대표 스페니쉬 페스티발 집행위원장 전)세명대학교 겸임교수 롤라플라멩코 무용단장 롤라 장’s 라 오페라 무용단장 서울 스페인 무용원 원장 시작장애인 플라멩코 무용단장 (라루스) 따블라오“까사데롤라” 대표 (한국최초 플라멩코 전용극장) 마에스트로 JOSE GALVAN과 함께 포르투갈 극장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