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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5년 4월 7일 (화) 오후 8시
2. 장소 : LG아트센터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서울시립교향악단 아르스 노바 시리즈 Ⅱ : 관현악 콘서트 ‘명상&신비’
지휘 : 정명훈
바이올린 : 강혜선
4월 7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관현악 콘서트에서는 정명훈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명상&신비’를 부제로 하는 관현악 무대에서는 메시앙부터 뒤샤팽에 이르는 프랑스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정명훈은 메시앙에 대해서는 첫 손 꼽는 지휘자이며, 뒤티외, 뒤사팽 등의 작품을 녹음한 여러 음반을 통해 이미 프랑스 현대음악 전문가임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파리를 거점으로 삼고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강혜선이 뒤 사팽의 ‘바이올린 협주곡 <상승>’을 아시아 초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뒤사팽의 ‘상승’은 서정적이면서도 빛나는 아름다움을 지닌 놓칠 수 없는 작품으로 꼽힌다. 프랑스 음악의 탁원한 해석가로 꼽히는 정명훈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
뒤티외, ‘메타볼’
Dutilleux, Metaboles
뒤사팽,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상승’(아시아 초연) *협연 : 강혜선
Dusapin: Aufgang ? 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Asian Premiere)
메시앙, ‘그리스도의 승천’
Messiaen, L' Ascen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