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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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6/13(금)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헌정음악회 <그래도, 희망...>
비회원
2014.06.04
조회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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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4년 6월 13일 (금) 저녁 8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어린이, 미래, 생명'을 위한 헌정음악회
그래도, 희망...


정경화가 정트리오 이후 페스티벌을 제외한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실내악무대,_케빈 케너, 양성원과의 트리오, 꿈나무 아티스트와의 조우
‘어린이, 미래,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기획된 헌정음악회 ‘그래도, 희망’
공연수익금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의료지원사업과 한국의 어린 음악가들을 후원

이 시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올해로 세 번째 이어가고 있는 헌정음악회가 오는 6월 13일 금요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난 2012년 9월과 2013년 5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가졌던 ‘아프리카 어린이 생명 살리기 콘서트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인 이번 음악회는 ‘어린이, 미래,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기획된 헌정음악회로서, 최근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아픔으로 인해 상처받은 서로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음악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 정경화는 정트리오 활동 이후 페스티벌을 제외한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실내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대관령음악제부터 연을 이어 오고 있는 케빈 케너와 연주하는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그랜드 듀오’ 외에, 첼리스트 양성원, 케빈 케너와 함께 아름다운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Eb장조 D.929를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음악의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해줄 재능있는 13세, 14세 꿈나무 아티스트와 무대에 오르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되어 있는데, 임일균(14, 피아노) 군은 정경화와 함께 드보르작 네 개의 낭만적 소품 Op75, 유지인(13, 첼로)은 케빈 케너와 함께 사라사테 치고이네르바이젠 Op.20을 함께 연주할 예정이어서, 끌어주는 거장과 피어나는 어린이 아티스트의 조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아프리카 르완다 어린이들을 중점적으로 돕고 있는 온누리교회 더 멋진 세상의 의료지원사업을 후원하는 데에 쓰여지며, 일부는 한국의 어린 음악가들을 지원하는 데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년 가까이 3명의 르완다 어린이를 직접 후원해온 정경화는 오는 8월말 르완다를 직접 방문하여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기도 하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는 지난 2005년 손가락부상으로 후학양성과 손가락 치료에 매진하다 2011년 화려하게 컴백하며 그녀를 기다려온 음악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왔다. 2013년 아시아 15개 도시 투어를 시작으로 국제 무대에도 복귀하였는데, 오는 2014년 10월에는 상하이, 항조우 등 중국 투어를 갖는 데 이어 12월에는 런던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역사적인 유럽 컴백 무대를 갖는 데에 이어 리버풀, 퍼스 등에서도 연주회를 열 예정이며, 2015년 4월 일본투어 또한 앞두고 있다. 특히 런던 공연은 2003년 로열 알버트홀에서 프롬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가졌던 무대 이후 10여 년 만에 갖는 컴백 무대로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2013년 6월 13일 헌정음악회를 앞두고 5월 28일 명동성당 대성전에서는 케빈 케너와 함께 ‘그래도, 사랑’이라는 주제의 음악회 무대에도 설 예정이다(주최?주관: 명동성당).





#연주자 소개

*정경화(Kyung-Wha Chung, Violinist)
세계 무대에서 자신 만의 음악 세계를 추구하며 세계 최고의 음악인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바이올린의 거장 정경화. 강렬한 음악적 감수성과 예술적 완성을 향한 끊임없는 추구로 이루어낸 연주를 통해 자신의 예술 세계를 확장하고, 이를 위해 항상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음악 가정에서 태어난 정경화는 뉴욕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전설적인 스승 이반 갈리미언(Ivan Galamian)을 사사한 이후 예술과 문학의 세계로 이끌어 준 조셉 시게티(Joseph Szigeti)에게서 지도를 받았다. 1967년 레벤트리트 콩쿨(Edgar Leventrit Competition)에서 우승함으로써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 나가기 시작했다. 1970년 런던에서 유럽 무대에 데뷔한 후 그녀는 앙드레 프레빈(Andre Previn), 게오르그 솔티(Sir George Solti), 클라우스 텐슈테트(Klaus Tennstedt), 리카르도 무티(Riccardo Muti), 버나드 하이팅크(Bernard haitink), 로린 마젤(Lorin mazel),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 클라우디오 아바도(Claudia Abbado)와 같은 최고의 지휘자들이 이끄는 정상급 오케스트라들과 세계적인 콘서트 무대들에서 협연했다.

라두 루프(Radu Lupu), 크리스티안 짐머만(Krystian, Zimerman), 피터 프랭클(Peter Frankl)과 독주회를 가져온 정경화는 동생인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정명훈과 언니인 첼리스트 정명화와 함께 정트리오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녹음작업 외에 마약퇴치 친선대사로도 활동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았고 영국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로부터 영국 문화계의 가장 중요한 공헌자들 가운데 한 명으로 칭해지기도 했다.

정경화는 1970년 데카 레이블로 차이콥스키와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출반한 이후 RCA, 도이치 그라모폰, EMI 등과 32장의 레코딩을 했고, 그 가운데 1989년 크리스티안 짐머만과 녹음한 슈트라우스와 레스피기 바이올린 소나타 음반(DG 레이블)과, 1994년 사이먼 래틀( Simon Rattle) 지휘로 녹음한 버르토크 바이올린 협주곡 2번과 랩소디(EMI 레이블)은 그라모폰 상을 수상했다. 1992년 영국 선데이 타임스가 선정한 ‘최근 20년간 가장 위대한 기악 연주자’에 오르기도 했다. 정경화는 1995년 ‘아시아위크’가 뽑은 ‘위대한 아시아인 20인’ 가운데 클래식 연주자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우리 시대 바이올린 거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경화는 1997년에 세계 무대 데뷔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과 런던 바비칸 센터에서 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2004년 8월에는 일본과 한국에서 정트리오 콘서트를 열었고, 2005년 9월에는 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 키로프 오케스트라와 한국에서 공연이 예정되었으나 손가락부상으로 아쉽게 무산됐다.

2011년 정경화 바이올린 독주회(She is Back)로 화려하게 연주활동을 시작한 현재 대관령 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줄리어드 음대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석좌교수로 있으며, 2013년에는 아시아 15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케빈 케너 (Kevin Kenner, Pianist)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태어난 케빈 케너는 일찍이 피아노에 대한 재능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폴란드 출신의 피아니스트 Krzysztof Brzuza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10대 시절, Brzuza는 그를 폴란드의 저명한 피아노 교수인 루드비크 스테판스키에게 보냈고 그는 케너를 곧바로 1980년 바르샤바 국제 쇼팽 콩쿠르에 출전시켜, 당시 케너는 최연소 콩쿠르 참가자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폴란드 스승께서 돌아가신 후, 케너는 미국으로 건너가 볼티모어 피바디 음악원에서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레온 플라이셔를 5년간 사사하였고 이후, 다시 유럽으로 돌아와 하노버에서 칼 하인츠 캠머링을 사사하며 공식적인 학업을 마쳤다. 런던 왕립음악원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유럽으로 영구히 거주지를 옮겼으며, 현재는 폴란드 크라코프에 살고 있다.

할레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베를린 심포니, 바르샤바 필하모닉, 체코 필하모닉, 벨기에 방송교향악단, 일본 NHK 심포니 등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하였으며, 미국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솔트 레이크, 캔자스, 뉴저지, 로체스터, 볼티모어, 세인트 폴 등 미국 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찰스 그로브즈, 앤드류 데이비스, 한스 폰크, 스타니슬라프 스크로바체프스키, 예르지 마크시마우크, 카지미에르쥐 코르트, 이리 벨로홀라베크, 안토니 위트 등과 같이 명망있는 지휘자들과 함께 작업했다.

벨치아 현악사중주단, 도쿄 현악사중주단, 엔들리온 현악사중주단, 보글러 현악사중주단 등과 같은 저명한 실내악단과 함께하는 다양한 실내악 공연에 초청되었고 첼리스트 매트 하이모비츠,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듀오 연주회에 참여했다. 피아노 포르테 앙상블과 함께 아스트루 피아졸라의 특별 편곡을 비롯해 쇼팽과 바흐를 녹음하였으며 피아졸라와 직접 수년간 투어를 했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파블로 지글러와 함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피아졸라의 작품을 연주했다.

케빈 케너는 아시아와 유럽, 미주 등지에서 열린 권위 있는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초대되기도 했다. 그의 음반들은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쇼팽, 라벨, 슈만, 베토벤, 피아졸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녹음했고 그 중, “프리데릭(Fryderyk)” 이라는 타이틀의 쇼팽 음반은 실내악부문 폴란드 올해 최고음반상을 받았다. 최신음반 “Resonances”는 영국 그라모폰 지의 에디터스 초이스에 뽑히기도 하였으며, 그는 고음악 악기 전문가로 자리잡으며 최근 발표한 쇼팽 솔로 피아노 작품 1848 Pleyel 쇼팽 연주반이 프랑스 매거진 디아파종이 별 5개의 “Superb” 등급을 획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양성원 (Sung-Won Yang, Cellist)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세계 주요 언론과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은 국제적인 솔리스트로서 그리고 실내악 전문 연주자로서 뉴욕의 링컨 센터, 카네기 홀, 워싱턴DC의 테라스 극장, 파리의 살플레옐, 살 가보우, 일본의 오페라 시티홀 등 세계 굴지의 유명 연주장의 공연에서 호평을 받았다. 또한 프랑스, 영국,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핀란드를 비롯한 유럽 각지, 미국,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와 남미, 호주, 일본, 중국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고 있다.

EMI에서 발매된 그의 코다이 데뷔앨범은 영국 그라모폰지의 ‘에디터스 초이스(2002)’와 ‘크리틱스 초이스(2003)’로 선정되었으며 네덜란드의 ‘에디슨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어 피아니스트 문익주와 라흐마니노프와 쇼팽의 낭만적 작품집(2002),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전집(2005), 피아니스트 파스칼 드봐이용과 베토벤 첼로 소나타와 바리에이션 전곡집(2007)을 발표하였다. 이후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의 아티스트로서 데카 레이블로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샤를리에와 피아니스트 엠마누엘 슈트로세와 함께 슈베르트 작품집을 발표하였으며(2009),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드보르작 협주곡과 둠키 트리오를 녹음하여 2010년 가을 유니버설/데카에서 발매하였다. 2011년 여름, 프랑스의 클라리넷 앙상블 레봉벡과 새롭고 신선한 ‘Musical Getaway’라는 일곱 번째 음반을 선보였다.

양성원은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정명훈, 유리 바슈메트, 노부코 이마이, 강동석, 파스칼 드봐이용을 비롯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연주해왔다. 그가 협연한 생상스의 협주곡과 브람스 더블 콘체르토, 차이코프스키 로코코 변주곡은 프랑스 국영 TV를 통해 전 유럽에 방송되었으며, 이 밖에도 프랑스의 France Musique와 일본의 NHK, 한국의 KBS등을 통해 많은 공연이 실황 방송되었다.

2011년 여름 프랑스 리모쥐를 필두로 ‘페스티벌 오원’(festival Owon)의 예술감독으로서 음악회와 미술가 배병우의 작품전시, 다도와 서예 및 한국음식을 아우르는 행사를 개최하였고, 2012년에는 이를 확대하여 프랑스 및 영국의 각 지역에서 제 2회 페스티발 오원을 개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알리기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2012년 한 해에만 파리 살 플레이옐에서 드보르작 협주곡 협연(Orchestre de Colonne), 트리오 오원의 런던 데뷰, 피터 위트보스의 첼로 협주곡 아시아 초연( 서울시향), 영국, 이태리, 프랑스 여러 페스티발에 초청받아 연주와 강의를 하였고, 중국과 일본에서 순회 독주회를 가졌다.
그의 2013년 행보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데, 트리오 오원이 베토벤 유령, 대공 트리오를 데카 레이블로 녹음하며, 무반주 바흐 모음곡 전곡을 프랑스, 일본 및 한국의 9개 도시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트리오 오원은 베토벤 트리오 전곡을 프랑스, 중국 북경, 한국에서 공연한다.

또한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는 그는 캐나다 밴프 국제 실내악 콩쿠르, 앙드레 나바라 국제 콩쿠르, 카사도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영국의 로얄 아카데미 오브 뮤직, 미국의 이스트만, 예일, 독일의 마인츠, 캐나다의 에드몬튼 대학 등에서 연주와 마스터클래스를 가졌다.
2006년 올해의 예술상, 2009년 제4회 대원음악연주상, 제1회 객석예술인상을 수상한 양성원은 서울 태생으로 파리 음악원과 인디애나 대학에서 수학하여 최고연주자 과정을 취득했으며, 명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의 애제자로 그의 조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이자 영국 런던의 로얄 아카데미 오브 뮤직의 초빙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끊임없는 도전 의식과 왕성한 연주 활동으로 세계를 향하여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임 일 균 (Il- Kyun Yim, Pianist)
2001년 1월 1일 생으로 올해 14세인 임일균 군은 2010년 전국 틴에이저 피아노 콩쿠르를 시작으로 예원(2010), 리틀 모차르트, 소년한국일보, 음연, 성정, 음악춘추(이상 2011) 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하며 음악계에 얼굴을 알렸다. 이어 2012년도 금호 영재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2012년과 2013년 대관령 국제 음악제 음악아카데미에 참가하여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음악의 인연을 맺었다.

피아니스트 신수정을 사사하고 있는 임일균은 현재 더 큰 음악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14세의 전도유망한 피아니스트이다.


*유 지 인(Jee-in You, Cellist)
2002년 7월 9일에 태어나 만5세 2008년부터 첼로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2009년 6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 합격하였으며, 서울 바로크합주단 콩쿠르에서 1위를 하였다. 같은 해 2009년 The 6th Tchaikovsky Central Music School String Competition(Moscow in Russia)에서 Diploma를 받았다.
2010년 7세에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시작으로 Seoul Spring Festival of Chamber Music에서 Asian Prodigies 외 다수의 공연을 하였다.
8세에는 일본에서 열린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하였다. 그리고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의 오디션에 최연소로 합격하였다.
2011년 9세에는 금호아트홀에서 금호영재콘서트를 하였다. 또한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International Children Arts Festival과 대관령국제음악제에서 Children’s Concert에 초청 연주를 하였다. 2012년 윤이상 국제 음악제에 ‘영 첼리스트 콘서트’로 초청되기도 하였으며, 2013년 10세에 대회 역사상 최연소의 나이에 독일에서 열린 7th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for Young Pepole(Oldenburg in Germany)에서 2위를 하였다. 같은 해 11세에는 International Dotzauer- Competition for Young Cellist(Dresden in Germany)에서 1위와 함께 2개의 특별상을 받았다.

현재는 원주단계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며,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4년째 정명화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프로그램

F. Schubert_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 D.574 "Grand Duo"
A. Dvorak_4 Romantic Pieces, Op. 75 with 임일균, piano
P. d. Sarasate_Zigeunerweisen, Op. 20 with 유지인, cello
(Intermission)
F. Schubert_Piano trio in E-flat major, D. 929 with 양성원, c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