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신청은 <공연 신청합니다> 게시판에
제목 말머리 [이건음악회]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4년 7월 5일 (토) 오후 2시 30분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제25회 이건음악회 : 베를린필 하모닉 윈드퀸텟 초청공연
#베를린필 목관 5중주 소개
클래식의 황제 ‘헤르베르트 폰 카랴안(Herbert von Karajan, 오스트리아 지휘자, 1908~1989)’의 지휘 하에 1988년 첫번째 상설 목관 5중주단으로 설립된 베를린 필하모니 목관 5중주단은 ‘카랴안(Karajan)’뿐만 아니라 필하모니의 또다른 지휘자인 ‘클라우디오 아바도(Claudio Abbado 이탈리아 지휘자, 1933~2014)’와 ‘사이먼 래틀경(Sir Simon Rattle, 영국 지휘자, 1955~)’ 같은 당대 최고의 지휘자들이 거쳐갔을 정도로 베를린 필하모니의 유서 깊은 전통을 자랑합니다.
목관 5중주단 구성원들은 모두 베를린 필하모니의 멤버들로서 ‘레너드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 미국 지휘자, 1918~1990)’부터, ‘카를로스 클라이버(Carlos Kleiber, 독일 지휘자, 1930~2004)’, ‘존 바비롤리 경(Sir John Barbirolli,영국 지휘자, 첼로연주가, 189~1970)’, ‘귄터 반트(Gunter Wand,독일 지휘자, 1912~2002)’,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Carlo Maria Giulini, 이탈리아 지휘자, 1914~2005)’, ‘버나드 하이틴크(Bernard Haitink,네덜란드 지휘자, 1929~)’, ‘리카르도 무티(Riccardo Muti,이탈리아 지휘자, 1941~)’, ‘피에르 블레즈(Pierre Boulez, 프랑스 지휘자, 작곡자, 1925~)’, ‘제임스 레바인(James Levine, 미국 지휘자, 피아니스트, 1943~)’,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 이스라엘 지휘자,피아니스트, 1942~)’ 등 한 시대를 풍미해왔던 수 많은 지휘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콜라보레이션 연주를 즐겨 왔습니다.
베를린 필하모니 목관 5중주단은 그들 특유의 음악적 표현력과 넓은 스펙트럼으로 전세계 클래식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청중들과 비평가들은 베를린 필하모니 5중주 앙상블이 클래식 5중주 연주를 재해석 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레퍼토리는 5중주 연주의 전체 스펙트럼뿐만 아니라 ‘야나체크(Jana?ek, 체코작곡가, 1854~1928)’와 ‘라이네커(Reinecke, 독일작곡가, 피아니스트, 1824~1910)’의 6중주, ‘힌데미트(Hindemith, 독일 작곡가, 비올라 연주자, 1895~1963)’, ‘쾨슐랭(Koechlin)’의 7중주 같은 그룹 합주 공연까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수년 동안 베를린 필하모니 목관 5중주단은 ‘스티브 허프(Stephen Hough, 영국 피아니스트,1961~)’, ‘존 나카마츠(Jon Nakamatsu)’, ‘라르스 보그트(Lars Vogt, 독일 피아니스트, 1970~)’, ‘릴리야 지버스테인(Lilya Zilberstein)’과 같은 유명 피아니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기회를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베를린 필하모니 목관 5중주단은 유럽, 북/남미, 이스라엘, 호주와 극동아시아에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베를린 페스워천(the Berliner Festwochen)’, ‘에딘버러 페스티벌(the Edinburgh Festival)’, ‘런던 프롬즈(the London Proms)’, ‘퀸텐 비엔날레 마르세이유(the Quintette-Biennale Marseille)’, ‘레인가유 페스티벌(the Rheingau Festival)’, ‘잘츠버그 페스티벌(the Salzburg Festival)’과 같은 국제적 음악 페스티벌에 자주 초빙되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 아시아, 남미에서는 그들의 연주가 TV와 라디오를 통해 방송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멤버들은 그들의 재능을 젊은 청소년들에게 가르치고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베네수엘라의 청소년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처럼 특별한 활동을 통해 많은 나라에서 실내악 워크샵과 악기 연주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건음악회 소개
국내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대표하는 문화나눔의 장, ‘이건음악회’
1990년 가을, 음악을 통한 감동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기업문화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이건산업에서 시작한 이건음악회가 올해로 25회가 되었다.
제 1회 이건음악회 연주자인 체코 아카데미아 목관 5중주단 초청 공연을 초석으로 삼아 작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까지 이건음악회는 그동안 해외 실력파 연주자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문화첨병의 역할을 해 왔다.
또한 국내 음악가와 지속적인 협연 기회를 제공하여 국내외 문화교류의 튼튼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이건음악회는 7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부산, 고양, 서울, 인천, 광주 등 5개 도시를 무대로 전국 무료 순회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해외 뮤지션을 발굴하여 소개해온 이건음악회는 25주년을 기념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윈드퀸텟을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