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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머리 [힐링뮤직페스티벌] 달고 신청 사연 남겨주세요 **
1. 일시 : 2014년 7월 19일 (토) ~ 20일 (일) 오후 5시
2. 장소 : 임진각 평화누리 음악의언덕, 바람의언덕 일대
3. 초대인원 : 6쌍 (1인 2매, 총 12매/19일 3쌍, 20일 3쌍)
4. 작품설명 :
★원하시는 공연 관람 날짜를 고르신 뒤 신청해주세요★
메 인 무 대 (마음치유음악공연, Healing Music Stage)
*7월 19일
임인건, 여행스케치, 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 테너 하만택,
츠루 노리히로 그룹(日) , 가을방학
*7월 20일
김광진, 이루마, 데이드림, 오카리나 한태주
나왕케촉(티벳), 피터케이터(독일), 무지카비바 챔버오케스트라
부 대 행 사 (마음치유 놀이터)
☆미술치유 : 컬러테라피, 도형심리테스트, 아오라사진전 등 심리여행 체험행사
☆마술치유: 마술을 통한 치유 체험
☆치유체조: 국가대표 한윤수와 함께 하는 힐링체조
☆힐링서클 : 명상치유, 다도치유 등 힐링 체험 존
☆힐링젂시 부스 : 힐링을 테마로 한 전시 및 체험 부스 다수 운영
“Prayer in a Peaceful Valley”
“여름 절정, 음악의 얶덕에서 부는 .치유. 와 .평화.의 노래
힐링뮤직, 자연을 연주하고 평화를 기도한다.
2008년 이후 지친 심신을 쉬게 하는 윤택한 음악과 수려한
자연의 만남을 테마로 처음 시도핚 '힐링뮤직페스티벌' 이
2014년 6회를 맞는다.
올해는 평화와 자연을 상징하는 임진각 평화누리로 축제장소를
옮겨 결핍과 상실의 시대, 더 많은 참여자들이 생명과 평화를
있는 소중한 자리로 기획되었다.
자연을 닮은 음악, 평화와 치유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힐링뮤직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국내외 힐링뮤지션 20여개 그룹이 초청된다.
환경지도자상을 받기도 한 자연주의 피아니스트 피터케이터, 티베티안 플롯에 평화의 염원을 담는
나왕케촉, 뉴에이지 바이올리니스트의 대가 츠루 노리히로 등의
해외 뮤지션과 국내 연주자겸 작곡자 이루마, 임인건, 가수 김광진, 여행스케치, 가을방학 등이 공연한다.
힐링뮤직스테이지와 함께 예술치유 프로그램든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Healing
Playground" 도 운영되어 몸과 마음 다양한 치유의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여름이 절정에 머무르는 7월 19일, 20일 해질녘,
임진각 음악의 언덕에선 평화의 계곡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의 진짜 바람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The Dance Of Innocents
“14개 그룹, 자연을 닮은 힐링 뮤직 준비했다”
여름 밤 , 치유와 평화의 바람이 부는 임진각으로 가자
자연과 음악 이 둘처럼 우리 내면에 쉽게 들이닥치는 예술양식이 또 있을까?
각자의 자리에서 자연을 그리고 음악을 통해 자기 자신과 자신이 속한 세상을 치유해가는
작업을 진행해온 국내외 힐링 뮤지션들이 2014 힐링뮤직페스티벌을 위해 임진각
평화의누리 음악의언덕에 모인다.
특히나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힐링뮤직 분야 마스터 뮤지션든의 콜라보레이션이 눈여겨
볼만한데 피터케이터, 나왕케촉의 두 거장이 함께 하는 자연 속 무대는 이둘 합작 음반의
타이틀과 같은 ‘The Dance of Innocents’ 를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가수 김광진과 무지카비바 챔버오케트라와 협연하며 이 외에도 일본 뮤지션 츠루
노리히로는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웅장한 스케일로 연주하기 위해 일본 정상급 퍼커션,
기타, 첼리스트와 함께 내한한다. .
#7월 19일(토)
.아직도 멀었어. , .평화. 동심(童心)과 서정의 깊은 울림 피아니스트 임인건
‘평화’ , 긴 호흡, 아름답고 인상적읶 독백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피아니스트 임인건의 80년대 연주곡, ‘아직도 멀었어’ 통일에 대한
염원을 노래한 임인건이 90년대 발표핚 <피아노가 된 나무>의 수록
곡 , ‘지구소년’ 2000년대 그가 새로운 양식으로 발표한 자연 속
동심을 노래한 음악, 임인건의 이번 무대는 임인건 특유의 동심과
회화적읶 상상력, 정겨운 멜로디를 이어 통일과 평화, 자연에 대한
인상적인 곡들을 준비핚다. 얼마 전 제주도로 삶의 거처를 옮긴
임인건이 들려주는 제주를 담은 평화의 무대를 기대할 수 있다.
여름을 수려하게 그린 명작 .별이 진다네., 우리들의 가수 여행 스케치
여러 악기의 합주가 아닌, 친숙한 통기타와 풀벌레,
계곡의 물소리, 빗소리 등 자연의 효과음이 담겨
화제가 된 여행스케치 1집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별이 진다네’ 를 발표한 후 대학가와 젊은 층 그리고
방송가에도 신선한 메시지를 던지며 꾸준히 사랑
받는 그룹이다. 공감 가는 가사와 인상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힐링뮤직페스티벌의 여름밤을 포근하게 감싸줄
예정이다. 팀의 리더로 작사, 작곡, 편곡, 연주와
보컬을 맡은 ‘조병석’ 과 대표적 보컬 ‘남준봉’ 의 핵심
멤버들이 함께 한다.
대핚민국 최초이자 최고의 기타오케스트라의 자연화음 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
1970년도 , 카르카시 고전기타합주단으로 창단하여 1990 리여석
기타 오케스트라로 명칭을 바꾸고 다양한 합주용 기타로 재편성하였다.
이때부터 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으로 그 활동
범위를 넓혔고 국제적인 연주 단체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01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국 최초로 국제 기타페스티벌을 개최하여 한국 기타음악 발전에 큰 획을
그었다.
화려핚 고음과 탄탄한 호흡의 깊은 울림 테너 하만택
성악의 본고장에서 사라져가는 발칸토 창법을 지켜온 성악가로서,
우리나라 최고의 베르디노 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그는 이탈리아 뿐
아니라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에서 20여 개의 콩쿨에 입상하고
활동하던 중 독일 쾰른 극장에 스카우트 되어 2000년부터 독일을
중심으로 서유럽에서도 활발하게 오페라, 콘서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국내 대학에서 후학양성을 하고 있으며 늘 대중과 호흡을
같이 하는 무대를 지향하는 연주활동을 추구하고 있다.
.Last Carnival.의작곡자, 일본을 대표하는 뉴에이지 음악가 .츠루 노리히로 Norihiro Tsuru.
'89 년 CBS소니에서 '달을 만든 남자(月をつくった男)'로 데뷔했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잇는 ‘Last Carnival’ 의 작곡자이다. 솔로 앨범 활동 외에도 영화나 텔레비잔의 음악 등을
폭 넓게 담당하고 있어 그의 음악이 미디어에 오르지 않는 날은 거의 없다고 한다.
지금까지 발매된 음반은 서른 장이 넘는다. 근작으로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지브리 단편 영화
'별을 산 날(星をかった日)'의 OST , 일본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10 명에 의한 compilation 앨범
‘10 명의 바이올리니스트(10人のバイオリニスト)등이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뉴에이지 바이올리니스트인 작곡자 츠루 노리히로는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세션으로 일본 정상급 기타리스트, 첼로, 퍼커션 연주자들과 함께 내한한다.
첫사랑 같은 맑은 슬픔을 닮은 음악, 젊은 감성밴드 가을방학
2009년 가을방학 결성, 디지털싱글 ‘3월의
마른모래’ 로 데뷔 홍대의 대표적인 감성밴드로 불리운다.
맑은 슬픔을 노래하는 가을방학은 잔잔한 첫사랑 같은 느낌을 선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정제된 슬픔을 보여주는데도 탁월한 그룹이라 평받는다.
그들의 음악은 힐링이 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지난 세월을 그리워하며 추억하기에 좋은 곡이다.
성숙하고 깊어진 음악으로 컴백한 타악 클래식 연주그룹 폴리 Poly
‘모차르트처럼 아기자기하게, 베토벤처럼 웅장하게, 쇼팽처럼 고급스럽게,
파카니니처럼 광적이게, 그리고 리스트처럼 자신있게’ 라고 외치며
클래식을 타악기에 맞춰 열정적으로 연주하던 이십 대의 여섯 남자들로
이루어진 그룹 ‘폴리’는 3년 전 멤버들의 유학 및 개인활동으로 잠시 해체했다
지난 5월 콘서트를 통해 재 결성 하였다. 훌륭한 편곡과 열정적인 타악기 연주로 다시 듣는
친근한 클래식의 선율은 이 젊고 매력적인 연주자들의 해석을 통해 낯설고도 시원한 락
클래식버전으로로 접할 수 있다.
#7월 20일(일)
음악인이 인정하는 천재적 멜로디가 만든 팬덤 .마법의 성., .편지. 김광진
자신의 노래뿐만 아니라 한동준(사랑의 서약 외), 이승환 (내게, 덩크슛 외),
이소라 (처음 느낌 그대로, 기억해줘 외)등의 작사/작곡가로도 유명한 그는 1994년,
건반주자인 박용준과 함께 ‘더 클래식’을 결성, 20세기 국내 대중음악의 명곡으로 꼽히며 많은
사람들에게 불려진 ‘마법의 성’을 발표하며 가수로서 주목 받기 시작하고 이후,
‘여우야’, ‘편지’ 등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곡들을 발표한다.
김광진의 작품은 국내 유명 가수 뿐 아니라 해외 뮤지션들에 의해서도 리메이크 되는 등 대중뿐 아니라
음악인들에게도 사랑 받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다.
국악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핚 실력파 즉흥연주 .앙상블 시나위.
프로젝트 시나위는 전통음악의 본질이 가지고 있는 멋과 깊이를 가지고
현대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양상으로 다시 태어나고자 하는
국악 솔리스트 그룹이다. 신현식을 비롯한 멤버들 대다수가 이십 대에 전주 대사습놀이에서 장원을 수상하는 등
각 분야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는 젊은 국악인들이다.
이들은 젊은 에너지와 뛰어난 실력을 기반으로 개인적인 연주력의 극대화를 기반으로
즉흥성이 강조된 ‘시나위’를 연주한다. 산조, 장단, 판소리 등 전통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즉흥음악인의 시나위로 풀어내어 미래 한국 음악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때로는 추억을 되새기게 하고, 때로는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따뜻핚 위로를 건네는
감성피아니스트 .이루마.
이루마는 2001년 1집 「Love Scene」 으로 데뷔한 이래 그 만의 감성적이고 싱그러운 피아노 선율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꾸준한 음반 발매와 전국투어 콘서트 이외에도
드라마 ‘겨울연가’ OST, 영화 ‘오아시스’ 이미지 앨범
「OASIS & YIRUMA」, 가수 김연우, 에일리, 백지영 등의 가요 앨범에 참여하며
피아니스트뿐만 아니라 작곡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최근에는 MBC FM 골든디스크 진행자로 그 활동영역을 넓혀 더욱 가까운 곳에서 그의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고, 일본, 싱가폴, 독일에 이르는 다양한 국가에서
그의 연주를 원하는 세계 여러 관객들을 찾아가 한국적 감성이 담긴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소중핚 일상을 그린 회화적인 멜로디 데이드림
데이드림은 ‘겨울연가’ 외에도 드라마 ‘순수의 시대’ OST와, 각종 CF 등으로
음악이 먼저 알려져 친숙함을 더해주는 피아니스트이다. 시인이면서 화가이기도
한 그의 음악은 그래서인지 그가 그리는 한편의 그림을 닮기도 했다. 대부분
일상에서 느끼는 소박한 감정들이나,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의 모든 작은 것들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을 잔잔하게 표현한 그의 곡들은 소중한 일상을 아름답게 그린
회화적인 멜로디로 가득 차 있다.
오카리나로 전하는 생명의 메시지 한태주
한태주는 오카리나 악기를 중심으로 한 곡들을 직접 작곡하고 연주하는
흙피리 연주자다. 지리산에 거주하며 숲과 바람, 물소리에 취해 만든
곡들을 연주한다. 대표곡인 하늘 연못에서는 자연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이 담겨있고, 물놀이란 곡에서는 물에서 노는 경쾌함이 담겨있다.
한태주는 초등학교 교육 외에는 어떠한 정규 교육도 받지 않았고 오로지
산과 들에서 음악을 익혀 신비감을 더한다.
강변가요제 금상 수상자이자 여러 장의 음반을 발표한 음악인 아버지
한치영,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 김광석이 함께 한다.
자연을 연주하는 티베티안 플룻의 세계적 거장 나왕케촉 Nawang Khechog
수 차례 그레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티벳에서
7년’ 이란 영화음악에 참여하며 잘 알려진 티베트
음악의 대표적 연주자이자 작곡자이다. 하지만 그를
특별한 존재로 인식시키는 데는 단순히 그의 음악적
재능에서만 기인하지 않는다. 히말라야 산 기슭에서
은둔자로 살아가던 나왕케촉, 그는 언제부턴가 고독한
영혼의 바람소리를 대나무 피리로 불어내기 시작했다.
그는 자연과 세상으로부터 음악을 배워 그의 음악은 ‘다국적 문화가 존재하는 약방의 약장’
처럼 현대 도시인들의 히말라야의 바람과 같은 청량함을 선물한다.
힐링음반 밀리언셀러, UN 환경지도자상, 그레미 9회 노미네이트 피터케이터 Peter Kater
피아니스트 .작곡가 . 프로듀서로 다양핚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피터케이터는
지난 10년 동앆 9회 연속 그래미 수상 후보에 지명 되었으며
유엔에서 수여하는 환경 지도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독일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수많은 앨범과 공연을 통해 톱클래스의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잇으며, 명상음악을 주로 연주
하지만, 북미 인디언 음악을 발표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바 있다. 스팅의 기타리스트
도미닉 밀러와의 협연을 담아 발표한 2008년 음반은 대단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그의 음악은 다양성과 음악성 정서적 감수성의 높은 전달력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야외에서 듣는 실내악의 깊은 내면의 미학, Hello~! Musica Viva
무지카비바 챔버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박경희를 중심으로 창단되어 풀 오케스트라 버전부터
트리오 앙상블 버전까지 여러 형태로 연주되고 있다. ‘무지카비바’ 앙상블
멤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솔리스트로도 뚜렷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트리오, 현악4중주, 챔버오케스트라 등 바로크부터
현대음악 재즈와 탱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내악 장르의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다. 익숙하면서도 낯선 클래식의 깊이와 열정을 들려준다.
힐링뮤직 (Healing Music)
'Heal through the Music'의 약자로 직역하면 ‘치유음악’ ‘ 치료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 병이 낫는 것은 아니며, 피곤에 지친 현대인의 마음에 윤택함과 평안함을 주는 음악을
일컫는다. 자연친화적인 음악과 아름답고 부드러운 선율로 이루어진 음악이 주를 이른다. 높은 빌딩숲,
아스팔트로 뒤덮인 도시생활 속에서 생활에 지친 우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나아가 삶의 활력과
의미를 찾아가는 힐링뮤직은 이제 삶의 방식의 새로운 대안이 되어 줄 것이다.
임진각평화누리 바람의언덕- 치유’와 ‘평화’ 상징하는 도심 속 휴양공간
영상 매체를 통해 많이 아려져 바람개비 동산으로 유명한, 평화를 기원하는 임진각내의 평화누리
공원은 도심 속 자연 휴양지이다. 2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야외공연장 ‘음악의 언덕’ 과
수상카페 ‘카페 안녕’, 3천 여 개의 바람개비가 있는 ‘바람의 언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쁜 도시
생활 중 낭만과 멋,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준비되어진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조성된 3만평 규모의 대형 잔디 언덕을 중심으로 한 일상 속의 평화로운
쉼터, 평화누리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휴양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