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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4년 5월 24일 (토) 오후 5시


2.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플라잉 심포니 : 키즈 콘서트 [Flying Symphony : Kids Concert]

*출연: 지휘 이병욱 ㅣ 연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ㅣ 피아노 조재혁, 이효주 ㅣ해설 조재혁




#키즈 콘서트 ‘플라잉 심포니’로 날다.

2012년, 2013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총 5회 공연 중 4회 공연이 매진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키즈 콘서트’가 2014년에는 플라잉 심포니 : 키즈 콘서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기존의 어린이 음악회와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키즈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과 애니메이션이 함께하여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와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이 영상과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상상이 현실로 되는 순간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플라잉 심포니 : 키즈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계의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한 층 더해준다. 예술의전당 상주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이병욱, KBS 클래식 FM, 아리랑 Radio 진행과 함께 성신여대 교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제네바 국제 콩쿠르 및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수상과 동시에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효주가 협연자로 나서게 된다. 플라잉 심포니 : 키즈 콘서트는 문화 콘텐츠 기획?제작사인 ㈜토스터의 2014년 첫 번째 아트프로젝트로, 5월 24일(토) 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7월, 12월 고양아람누리, 11월 성남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생후 36개월부터 입장가능, 온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기분 좋게 아이의 손을 잡고 클래식 음악회에 갔는데 미취학 아동이라 입장을 거절당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어쩔 수 없이 아이는 아빠의 손을 잡고 로비에서 기다리거나, 공연장 객석 안내원과 실랑이를 벌이다 기분이 상하여 발길을 돌렸던 경험은 아마도 아이에게 공연관람 체험을 해주고자 하는 분들은 한 번쯤은 겪으셨을 겁니다. 플라잉 심포니 : 키즈 콘서트(Flying Symphony : Kids Concert)는 생후 36개월부터 온 가족이 함께 클래식 음악회를 관람 할 수 있는 최적화된 프로그램 구성으로 2014년 새롭게 재탄생 되었습니다.




*2012, 2013 매진을 통한 작품의 완성도 인증
2014 ‘플라잉 심포니 : 키즈 콘서트’는 더욱 화려하고 새로워진 영상과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지난 시즌 선보였던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영상은 보다 풍성해진 캐릭터들과 감성을 깨우는 놀라운 상상의 시각적 완성도를 더해 완전히 새로운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 됩니다.
동물의 특징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13개의 모음곡은 각각의 에피소드 별로 위트 넘치는 스토리로 구성되며, 음악이 이끄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확장되어 관객에게 마치 꿈의 음악제 속으로 걸어 들어가 함께 연주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해 줍니다. (본 공연에서 동물의 사육제의 제9곡 ‘숲 속의 뻐꾸기’는 연주되지 않습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은 8개의 모음곡을 독특하고 환상적인 세계관으로 재해석하여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한 아름다운 애니메이션과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보는 내내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상상이 넘치는 영상과 소리의 성찬을 통해 발레 ‘호두까기 인형’과는 또 다른 차원의 콘텐츠로 탄생됩니다.
‘플라잉 심포니 : 키즈 콘서트’는 기존의 영?유아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로, 음악이 직접적인 모티브로서 작용하여 구성된 새로운 감성의 3D 애니메이션을 통해 감상의 몰입을 선사하는 동시에, 무대 위에서는 최고의 연주자들이 빚어내는 대편성의 오케스트라가 실연의 묘미를 한 껏 살려 청각적 효과를 극대화 시키며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클래식 음악계 최고의 아티스트 총출동
플라잉 심포니 : 키즈 콘서트는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여 음악적인 완성도를 더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예술의전당 상주 교향악단으로서,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과의 협연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국내 최정상급의 교향악단으로 꼽히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2012, 2013년에 이어 연주를 담당하며, 국립오페라단 갈라 콘서트 지휘, TIMF앙상블 수석 지휘자 역임과 함께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차세대 지휘자 이병욱이 함께 합니다. 2부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의 두 명의 피아니스트로는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KBS 클래식 FM 장일범의 가정음악 방송의 ‘위드 피아노’에서 라이브로 해설과 연주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리랑 라디오 ‘It classic’ 방송의 ‘Jae-hyuck’s Music Box’ 진행자로 활발히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제네바 국제 콩쿠르 2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효주가 함께하여 공연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체계화된 프로그램 구성
총 1-2-3부로 구성되어 있는 ‘플라잉 심포니 : 키즈 콘서트’는 체험과 놀이가 배움이 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해 드립니다.

1부 일레븐 스텝스(Eleven Steps)는 토스터가 지속적으로 선보일 프리 콘서트 렉처 (Pre Concert Lecture)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5월 24일, 시즌 첫 공연의 주제는 오케스트라 패밀리(Orchestra Family)다.


2부, 3부에 펼쳐질 음악회의 이해와 재미를 더해 줄 일레븐 스텝스는 총 11단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라디오 DJ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오케스트라의 기본 구성, 원리를 교육적이면서도 재치있게 진행하게 된다.

2부 생상스_ 동물의 사육제(C. Saint-Saens_ The Carnival of the Animals)는 어린이 음악회 단골 프로그램으로 자주 연주되는 곡으로 동물의 특징을 음악으로 표현하였으며, 제1곡의 ‘사자’가 마에스트로로 등장하여 진지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지휘를 선보이고, 각 동물을 토대로 만들어진 새로운 동물 캐릭터들이 탄탄한 스토리를 만들어 나갑니다. 아이들은 동물의 사육제를 통하여 작은 규모의 오케스트라가 내는 소리, 즉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피아노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좀 더 자세히 들어보면서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악기들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3부 차이콥스키_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P. I. Tchaikovsky_ The Nutcracker Suite)은 발레음악 중 아이들에게 가장 친근한 작품으로 이번 시즌에는 오케스트라를 위해 발췌된 8개의 연주회용 모음곡이 환상적인 애니메이션과 함께 연주 되어, 발레 ‘호두까기 인형’과는 또 다른 새로운 콘텐츠로 탄생 됩니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을 통하여 대편성의 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어 내는 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1부 일레븐 스텝스 l ELEVEN STEPS : 1st Step Orchestra Family 해설 : 조재혁 (15분)

2부 생상스_ 동물의 사육제 l C. Saint-Saens_ The Carnival of the Animals 피아노 : 조재혁, 이효주 (30분)

휴식시간(20분)

3부 차이콥스키_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ㅣP. I. Tchaikovsky_ The Nutcracker Suite (30분)

*프로그램 구성상 곡의 순서가 변경될 수 있으며, 동물의 사육제 중 ‘숲 속의 뻐꾸기’는 연주되지 않습니다.